퇴근 열차

 

 

이 시간에 잘 안타는데

성묘 관계로 탔다

젊은 이들 판국이다

모두 직장에 시달린 모습들

나는 전쟁터에 기관총 가진 여자 군인들을 보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이 끈을 놓치면 안되니 화장도 하고

또 무더운날 흰 와이셔스를 입으며  생존 투쟁을 하는 것이다

중년에 부부가 들어왔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청바지를 입은 50대 에 남자와

고상한 원피스에 45세에 중년 여자

퇴근 하는 길인가 보다  다정히 말을 주고 받는다

내가 보는것도 모른채...

이기주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아름다운 다운 사람을 본다는 것은

기분이 흐뭇하다

오늘도 퇴근 열차는 만원 일 것이다

나는 캐논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한다.몹시 피곤한 하루

12키로를 걸은 것 같다.

누구의 강요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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