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금 시계

댓글수0 다음블로그 이동

♣。──‥ 내 詩 .♡_♡

할머니의 금 시계

청해
댓글수0

할머니의 금 시계

 

 

        장영훈

 

5월 한껏 맑은 하늘

할머니 한분 구청 공원 의자에 

앉아 계신다.

세월은 한만 남기고

영감은 건너지 말라는 약속을 어기고

야속하게 강을  건너 갔다 눈물이 핑돈다

숨을 헐떡 일때 그녀에게 스텐 금 시계를 

채워주며 어케 어케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 였지만 종내 지금 생각하면

따라 못간게 후회 스럽다

만장 깃발은 아니더라도 그는 그렇게 갔다

인간의 순서 라지만 그녀는 한없는 눈물을 쏫았다

밤마다 그리고 이제 그녀도 그런 차례가 되면

오늘 같은 날은 푸른 하늘만을 바라본다

손목을 보니  반짝반짝 이보게 정신차렷

나 여기 있잔아 ! 이러고 있는 시계가 윙크를 한다.

 

 

 

     

맨위로

http://blog.daum.net/poet1069/15005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