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댓글수4 다음블로그 이동

댓글수4

오늘도 앨범을 정리하고 필요 없는 

사람들의 얼굴들을 가위질 했다

얼마나 현실이 무서운가 올때는 늘 

파뿌리처럼 살것 처럼 왔다가는 말없이 간다

본의 아니게 떠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이해 타산이 얽혀서 지낸다

인간의 심판이라는 것은 본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조물주가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보고 또 지금도 보고 있다

바다에 밀물처럼 닥아왔다 가버리는 사람

꼭 여유가 있는데 공짜로 밥을 먹고파 하는 사람

이 몹쓸 세상 끝자락에서 나는 과연 잘하고 있나

반성 또 반성하고 있다.

맨위로

http://blog.daum.net/poet1069/15081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