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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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이 부질 없다

가끔은 느낀다 오직 자기들만 생각하는 저들의 이기주의 

나도 그럴까 가끔 돌아 본다

아는 형님을 찾아 뵈려 하니 전화도 끊었다

사정이 있겠지 나에게 피해가 갈테니 끈었는지 모르나

나는 이해 불능이다 낯선 사막 지대에 온 기분이다

장례식장에서 와서 담당히 큰소리 치던 형이었는데

글쎄 내가 모르게 다녀 오려 했는데 동사무소직원이 잠깐 전화했는데

만나기 싫다고 한단다 ..무슨 까닭이 있겠지 ,

하나님에게 기도를 했다, 참 서러운 세상 되었다고 ,

조금만 틈만 보여도 알랑 거리는 세상 

조금만 마음 열어도 그런 세상 난 이 낯선 세상에 늘 어리 둥절 하는

산에서 내려온 청솔모가 된다 .

내가 바보같은 것이야 속으로 한탄하면서 말이다 

오늘도 아멘 아멘 하는 저들의 교회 앞을 지나며 나는 저들에게는 무슨 소망이 있을까?

오늘이라는 날에 조그만 발자국을 낯설게 찍고 있다.몹쓸 꿈을 꾼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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