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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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양평 장날

푸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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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 앞.
마스크는 필수.
역전앞 노점에서 호박2개에 3000원 동네보다 싸다고 구입.
양평 오일장 입구.
코로나 때문에 오일장이 폐쇄 된걸 모르고 왔다..
텅빈 장터에 차들만 다닌다.
이집만 손님이 몰려 우리도 구입하고.
더덕을 옆에서 직접 까면서 판다 한묶음에 10000원.
강변으로 가는길.
남한강.
강변의 시원한 쉼터 옆지기가 여기가 좋다고 자리 잡는다..
양평 역사에서 시화전을 한다.

집에만 있기가 답답 하다는 옆지기와 양평 장날에 찾아간다. 전철안은 한가해 좋은데 양평장은 썰렁해 알아보니 

코로나 때문에 폐쇄 되었단다. 농촌의 할마씨가 집에서 가꾼 채소를 조금 갖고와 파는 노점에서 옆지기는 물건을 구입

하면서 동네 마트보다 싸고 싱싱해서 좋단다. 장날이라고 찾아온 사람들도 꽤나 보이는데 허탕을 치고 허망하게 

돌아서는 모습이 괜히 안스럽다. 시장 다음의 다음 목적지 남한강변의 쉼터로 간다.강변에 나무가 우거지고 쉼터가

있으니 옆지기가 더는 안간단다. 시원한 그늘아래 누워도 보고 강변의 풍광을 바라만 보아도 좋다는 옆지기와 한동안

쉬다가 다시 전철로 귀경 하면서 요즘 나가기도 신경 쓰이는데 집에만 있는것도 힘든 세상을 보내고 있음을 실감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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