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풍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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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원주 풍물시장

푸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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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면사무소 앞에 굽이길 지도가.
리본이 하나 달리고 어디로 가라는 안내 표시가 없다.
흥면사무소 아래에 흥업사거리 원주 시내로 가는 버스 정류장은 왼쪽에 있다.
34번 버스타고 오는데 승객들이 대부분 내려 물어보니 풍물 장날 길객도 따라 내린다.
장터 초입에 보이는 노점상 고추다.
고추들 몇가지 파는 물품의 전부다.
마늘과 감자 그리고 콩 집에서 재배한걸 갖고 나오고.
점포 보다는 노점상의 물건에 더 애착이 간다.
무 하나에 1000원 가장 큰건 2000원 이란다.
각종 김치도.
여긴 채소류 몇가지 대부분 나이 많은 노점상 주인들.
생선류 파는 점포는 크다.
시장 건물에 길게 이루어진 점포들이 있어 들어 갔는데 조용하다.
문이 조금 열린집 있어 내부를 보니 조그만 실내에 몇사람씩 모여 술을 마신다.
점포마다 손님들이 있는데 밖에서는 안보인다.
풍물시장 나오니 원주천의 오리를 보고.
다시 풍물시장 으로 들어와 원주역 방향으로 가는데 국밥이 5000원이다.
메밀 빈대떡 가격이 저렴하고.
문화의 거리에서 판소리 공연 하는데 듣기 좋고.
시장에서 마스크는 필수.
16시22분 열차를 타려고 원주역으로.
열차를 타고 가면서 보는 석양.
18시30분 종로에서 친구들과 저녁식사 모임.

원주 연세대학교 은행나무 길에서 흥업면사무소 까지 걷기를 마치고 원주굽이길 원8코스 출발점과 도착점이 같은

원점회귀길 코스도 대략 파악하고 34번 버스를 타고 원주역으로 가는데 승객들이 한꺼번에 내려 웬일 이냐고 물어보니

풍물시장 장날 이라는 말에 열차 출발 시간도 많이 남아 길객도 하차해 시장을 구경 하는데 골목 골목 시장이 꽤나 넓다.

장터의 노점상들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어찌 그리 같은지 나이든 여인들이 들이 물건을 조금씩 내놓고 파는게 똑 같다.

점포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한결 여유가 있어 보이는데 길객은 노점상을 주로 살피면서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니

그리운 정겨움이 솟는다. 장터를 지나 문화의 거리에서  판소리 공연도 듣고 원주역으로 16시22분에 출발해 17시34분

정시에 청량리에 도착해 종각역 부근의 시민식당 저녁 모임에 참석하니 18시 조금 넘었다. 원주역서 1시간 35분만에 

모임 장소까지 도착하니 교통이 좋고 멋진 세상에 사는 우리네가 축복 받은거니 오늘도 삶을 축제로 만든거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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