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6코스 추경/도보인증대->용문사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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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양평 물소리길 6코스 추경/도보인증대->용문사입구

푸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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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고개 도보 인증대서.
혼자서 즐기기 안까운 숲길.
고갯길 넘어 하산.
하산을 하면서 용문산에 연기가 불이난걸 보게된다.
땡겨서 보니 연기가 많은게 어디쯤 일까 걱정되고.
용문사가 가까워 지니 육안으로도 잘 보인다.
오목한 마을은 딴 세상 불 나는산 보이질 않고.
아낙네의 손길만 분주하고.
조그만 고개를 넘으니 용문사입구로 가는 은행나무 행렬이 보이고.
용문사 가는 도로.
은행잎이 완전히 물들지 않은 모습을 본다.
은행잎은 떨어지고.
용문사 입구로 들어서고.
불은 헬기가 끄고 소방차는 여기 보이고.
용문사입구 상가를 지나고.
상가에서 오른쪽 길은 처음 들어가 본다.
벽화가 보이는 길이다.
다시 상가길로.
용문사입구를 지나고.
멋진 장소에선 사진을 담고.
사진 찍을때는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용문사 입구를 나오고.
식당거리에서 식사를 하면 자체 차량으로 용문역 까지 무료로 태워주니 길객도 이용/8000원 짜리 산채비빕밥 맛나게 먹었다.

산 중턱을 넘어가는 고개마루 물소리길 인증대의 추경도 볼만한데 긴 의자에 누워서 하늘을 보니 여기가 지상천국 같다.

고개길 넘어 하산을 하는데 용문산에서 하얀 연기가 솟아 나는걸 보고 불이 난거라 생각하고 걱정이 되지만 길은 계속

이어지고 고운색은 변함이 없으니 즐기는건 여전하다. 용문사입구 방향으로 하산을 하니 은행나무가 보이기 시작

하는데 아직 완전히 노랗게 변하지 않고 파란색도 섞여 있는데 그래도 멋진 길이다. 차량들이 많이 오가는건 단풍을

즐길려는 사람들이 많다는거다. 산에 불이나도 출입에 제한이 없고 행락객들은 용문사입구에 갈수록 많아진다.

만산홍엽 오늘 그런 모습을 보면서 길을 즐겼고 만족한 길객의 날이다. 11.7k의 도보여행의 끝은 버스정류장 부근의

식당에서 산채비빕밥으로 해결하고 17시에 출발하는 식당 차로 편하게 용문역으로 식당에선 30분에 한대씩 운행.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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