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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돌아오라 소랜토로 (마리오 란자))

작성일 작성자 불곡산장


Torna a Surriento
쿠르티스 / 돌아오라 소렌토로


Mario Lanza - ' Surriento ' (1951)

마리오 란자 - 영화 속의 노래
'돌아오라 소렌토로'

1950년대 짧은 기간을 샛별처럼 반짝이다 스러진 비운의 천재테너 마리오 란자 (1921~1959 Philadelphia)는 '위대한 카루소'를 비롯한 여덟편의 영화로 널리 알려졌다. 38세 젊은 나이로 떠나간지 50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의 힘 있고 열정적인 아름다운 목소리는 아직도 귓전에 남아있다. 오페라 무대에는 거의 서지 않은 대신에 영화와 라디오, 콘서트에서 아리아를 많이 불렀고, 이태리 가곡과 팝 뮤직등 여러 장르의 노래도 적지 않게 남겼다.

곡의 특징
이탈리아 나폴리만 남단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소렌토의 사랑과 낭만을 담은 칸초네 이다.  리듬의 구조는 단순하지만 가락에 조성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어서 활기와 열정을 느끼게 해 준다.  쿠르티스(G. B. Curtis) 작사, 쿠르티스(E. Curtis) 작곡.


 
쿠르티스 / 돌아오라 소렌토로(Luciano Pavarotti)


쿠르티스 / 돌아오라 소렌토로(3빅 테너)

1900년대 초 바질리카타 지방은 오랜 가뭄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었다. 1902년 9월 15일 당시 76세이던 이탈리아의 수상 자나르델리는 재해의 현장을 순방하는 길에 소렌토의 임페리얼 호텔에 묵게 되었다.

당시 소렌토에는 훌륭한 호텔은 있었지만 우체국이 없었기 때문에 당시 소렌토시장을 역임하고 있던 호텔주인 트라몬타노는 수상에게 우체국을 하나 세워줄 것 을 청원했다. 수상은 더 급한 일도 있는데 무슨 우체국이냐면서 역정을 냈지만, 결국에는 그의 청원을 받아 들였다.

트라몬타노는 데 쿠르티스 형제를 불러 수상이 우체국을 세워주겠다고 하는 약속을 잊지 못하도록 즉시 노래를 하나 만들도록 했다. 이리하여 두 형제는 소렌토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의 발코니에서 앉아 불과 몇 시간 만에 노래를 만들고, 나폴리의 어느 소프라노를 데려다가 수상이 소렌토를 떠날 때 부르게 했다고 한다.

이 노래가 바로 토르나 아 수리엔토(Torna a Surriento)이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돌아오라 소렌토로’인데, 수리엔토(Surriento)는 소렌토(Sorrento)의 나폴리식 표기이다. 이 노래는 원래 잠밧티스타 데 쿠르티스가 트라몬타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하나 헌정하려고 동생을 불러 1894년에 곡을 대충 붙여 만들어 놓았는데, 수상이 방문한 것을 기회로 이 노래를 새로 다듬었다고 한다.

그 후 나폴리 근교 피에디그롯타 가요제를 준비하던 출판업자 비데리는 이 노래의 선율이 가진 엄청난 잠재적 가치를 파악하고 잠밧티스타에게 가사를 고쳐쓰도록 제의했다. 새로운 가사는 나폴리 방언으로 씌어졌는데, 소렌토를 떠나려는 연인을 붙잡는 듯하면서 실제로는 소렌토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노래가 나폴리의 피에디그롯타 가요제에 첫 선을 보였을 때, 관중들은 모두 넋을 잃고 말았다. 단순한 우체국 신축 청원가 에서 세계적인 명곡으로 탈바꿈하는 순간이었다. 이 때는 자르나델리 수상이 이미 세상을 떠난 다음이고, 소렌토에는 이미 우체국이 세워져 있었다.


Vide ’o mare quant’ è bello
Spira tantu sentimento
Comme tu a chi tiene mente
Ca scetato ’o faje sunnà
Guarda, guà chitsu ciardino
Siente, siè sti sciure arance
Nu prufumo accusì fino
Dinto ’o core se ne va
E tu dice “I’ parto, addio!”
T’alluntane da stu core
Da la terra de l’ammore
Tiene ’o core ’e nun turnà
Ma nun me lassà
Nun darme stu turmiento
Torna a Surriento
Famme campà 

바다를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가
시정을 듬뿍 품고 있도다
너를 생각하는 사람을
꿈꾸도록 하는 너처럼 말이다
보고 보라, 이 정원을
맡아보고 맡아보라, 이 오렌지 꽃향기를
이렇게도 오묘한 향기는
마음속에 파고드는데
그래 너는 “난 떠나요, 안녕!”이라고 말하는구나
너는 멀어져 가누나, 이 마음으로부터
사랑의 땅으로부터
그래, 돌아오지 않을 마음이란 말인가
그렇지만 날 두고 떠나진 말아다오
내게 이런 고통은 주지 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나를 살게 해다오



Sea view from the Imperial Tramontano Hotel, Sorrento, Campania, Italy
돌아오라 소렌토로 가 탄생한 임페리얼 트라몬타노 호텔 테라스

쿠르티스 (E. D Curtis 1875 ∼ 1937)
나폴리 태생, 작곡가, 독학으로 공부하여 1920년부터 유명한 테너가수 질리(Gigli/1890∼1957)의 피아노 반주자로 활약하며 많은 칸초네를 작곡하였다. 특히 나폴리 가요제에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발표하여 크게 히트하였으며, 그 외 <아말리아>, <루치아 루치아> 등의 작품이 있다.




Andrea Bocelli - Torna a Surriento


Bryan Hymel sings "Torna a Surriento"

 
Torna a Surriento - Ned Beatty as Josef Locke


Güvenc Dagüstün sings Torna a Surriento


Italian Music - Milva - Torna A Surriento


Dean Martin - Take Me In Your Arms (Torna a Surriento)


Torna Sorrento Napolitan version


Torna a Surriento

"돌아오라 쏘렌토로"와 "오! 솔레미오"는 세계에서 가장 친숙한 가곡 중의 하나일 것이다. 나폴리만의 색조와 친숙한 소음, 그리고 오렌지 숲으로 쌓인 소렌토는 역사와 예술을 자랑하는 평화와 고요의 천국이다.쏘렌토(Sorrento)는 쏘렌타인 반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나폴리 근처의 도시이다.예전부터 나폴리와 인접한 해안 휴양지로 명성이 높았다.
쏘렌토의 수공예 목조품과 치즈, 올리브유, 리몬첼로(limoncello)라 불리는
지방 특산품을 제외하고 주요 산업은 관광업이다. 절벽 위에 지어진 이 작은 도시에서 맑은 바다빛과 카프리를 가로 지르는 햇살이 비춘다. 토르쿠아토 타소(Torquato Tasso)가 여기서 태어났으며, 타란텔라가 여기서 춤을 추었다.
아름답고, 풍요로움을 갖춘 가구와 그림 그리고 도자기가 진열되어 있는 코레알 박물관도 가봄직한 곳이다.




절벽위의도시 소렌토 (Sorrento)

절벽위의 도시 소렌토는 나폴리만(灣)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며《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곳이다. 그리스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 7세기에는 자치 공작령의 수도였으며, 1137년에 노르만족(族)에 정복당해 시칠리아 왕국에 편입되었다.
거리의 중심은 타소 광장(廣場)이며, 14세기에 건축된 아름다운 아시시의 성(聖)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캄파니아의 장식미술품, 고전양식의 유물 등이 소장되어 있는 코레알레디테라노바 박물관이 있다.
나폴리와의 사이에는 열차 및 연락선이 왕래하고,  나폴리만의 또 하나의 관광지인 카프리섬과도 연락선이 왕래한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제국 시대의 유적이 많다.
인구 : 1만 8000명

  

















  





  















  







  







 



  
























 
 

출처 : 조암의 블로그 | 글쓴이 : 조암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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