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도 굽고 요리도 하고

오래된 물건도 모으는

남독일에 사는....


빈티지 매니아의 사는 이야기 라는

블로그 제목아래 

오랫동안 써 두었던 설명글이었습니다.

얼마전에서야  지워버렸어요.

더 이상 맞지 않은 설명글이어서요.

그 사이 사는 곳도 바뀌었고

요리라고 이름 붙힐 만한 음식을 해본지는 

민망할정도로 옛날일,

빵도 비슷한 처지에요

 어쩌다, 간혹, 겨우, 까먹지 않을 정도로

굽는 신세가 되버렸으니깐요


요 얼마전 부터 무척 바쁜일이 생겼습니다.

( 댓글에 답도 제때 못해드렸는 변명이기도 합니다

널리 용서해주시길 )

제 블로그를 관심있게 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이쁘고 반짝반짝거리는것 외에

오래되고, 낡고, 녹슬고 , 칠이 벗겨진것들을

유별스럽게  좋아한 사실을요

긴 세월에 걸쳐 많이도 모았더랬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아니면 필연적으로(ㅎ)

그 수집품들에게 관심을 보이신 분을 만났는데

그녀로부터  

굉장히 영광스럽고도 재미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아 쥐구멍으로 얼른)




<수집가>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이라는 

낙원상가에 있는 4층전시장 d/p에서 

열리는 전시회입니다.

 노화, 에이징의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

아마 늙은 빈티지매니아와 그 수집품이

 적합하다여겨 영광스럽게 낙점된듯 합니다.

아직 얼굴 한번  뵌적 없는

블로그 이웃분들, 친구분들에게

초대글을 쓰고 있노라니

여간 쑥스럽지가 않은데...

 예술감독쌤, 큐레이터쌤,

그리고 설치작가쌤의 수고와 고생으로

더욱 빛나게 된 제 수집품들인

오래된 사물들을 보면서

노화의 시간을 

함께 생각해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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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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