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리 운 추 억 을 ~~

{경남 창녕} 추석을 맞이하여 아버지의 산소와 조상님의 산소에 벌초를 하는 날이 있어서 행복하다.

작성일 작성자 꼬끼오

추석을 맞이하여 아버지의 산소와

 조상님의 산소에 벌초를 하는 날이 있어서 행복하다.


매년 추석이 다가오면 어느 누구나가 부모님의 산소나 조상님의 산소에 벌초를 하기도 한다.

나 역시도 벌초를 하면서도 의구심을 가지기도 한다. 내가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있을 때는 이렇게 매년 산소 관리를 하면서 벌초를 하기도 하지만 나의 아들 대에 가서는 아마도 지금 나처럼 조상님을 섬기고 산소를 관리를 하면서 과연 벌초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늘 의구심을 가지기도 하지만 그래서 나의 아들에게도 교육을 시키기도 한다. 물론 요즘 신세대들은 산소의 벌초를 산소벌초 대행사에 맡겨서 돈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닌 것은 사실이다. 나는 장남으로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청소년기에는 시골의 농촌에서 조부님이 살아생전에 과거에는 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을 해오면서 배우는 것이 남달랐다. 그래서 먼 옛날에 초등학교를 다닐 때 그 시절에도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따라서 묘사나 벌초를 하는데도 늘 따라서 다니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늘 조상님을 섬기게 되고 산소에 벌초를 해야 한다는 그 의미를 되새기기도 하였지만 지금의 신세대들은 산소에 벌초를 하는 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신세대들도 주위에서 많이 보아왔다. 물론 조상님의 산소 벌초를 대행사에 맡겨서 돈으로 해결을 하면 되지만 그래도 나의 부모님 산소나 조상님의 산소는 정성이 들어간 내가 내손으로 직접 벌초를 하면서 조상님을 섬기는 유교사상이 아직도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벌초를 하는 의미는?

추석에 조상의 무덤에 가서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어 주는데 이를 벌초라 한다.

옛날 조상의 묘를 풍수설에 의하여 명당에 쓰기 위하여 몇 십리 먼 곳에까지 가서 쓰는 수가 많았고, 또 묘를 쓴 다음 이사를 가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묘가 집근처가 아니라 먼 곳에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추석을 맞이하여서는 반드시 벌초를 하는 것이 자손의 효성의 표시와 도리로 여겼다. 한가위 때에 성묘를 와서 벌초를 안했으면 보기에도 흉할 뿐만 아니라 불효의 자손을 두었거나 임자 없는 묘라 해서 남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2년 전에 향년 80세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산소  뒷면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나의 살던 고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명당의 자리에서 고이 잠들고 계신다.

벌초를 깔끔하게 하면서 아버지의 살아 생전에 그 모습을 생각해보면 큰아들의 도리로서 눈시울을 적시기도 한다.





아버지의 산소 전면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경남 창녕 고향의 선영에서 고이 잠들고 계신다.





조부모님의 산소 전경이다.

벌초를 깔끔하게 단장하고 한 컷을 담아보았다.






부모님의 산소 옆면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증조부모와 고조부모의 산소 전경이다.

흩어져 있는 산소를 아버지 살아 생전에 전부 고향의 선영으로 이장을 하여 한 곳으로 산소를 모셔오기도 하였다.

조상님을 잘 모셔야 후손들이 잘된다는 아버지 살아 생전에 말씀이 생생하게 떠오르기도 한다.







이곳은  종중 산소의 전경이다.

윗대 선조님들의 12분을 모시고 고향의 마을 앞 선영에서 고이 잠들고 계신다.

후손들의 도리로서 조상님의 산소를 깔끔하게 벌초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조상님의 살아오신 옛 자취를 드덤어 보기도 한다.

우측의 비석은 나의 증조모님께서 열부(烈夫)를 하셨기에 비석을 세워서 그 때의 그 공적을 기리기도 하였다. 





정겨운 내 고향 농촌의 들녁이 한 눈에 바라다보이는 고향의 선영에서 늘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잠들고 계시니

자식된 도리로서 늘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인간은 태어나서 어느 누구나 한 번은 세상을 떠나야 하는 운명을 회상해보면서 마음을 추스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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