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e8253

[지리산]성삼재~노고단~반야봉 왕복 산행

작성일 작성자 sane8253


얼마전 밴드에 올라온 지리산 노고단의 일출과 운해를 보는 순간 '바로 저거다!'

그래서 떠났습니다.

지리산 노고단 일출과 운해를 보러

그런데..



<노고단 고개에서>





                                                             ◆ 산 행  지 : [지리산]노고단(1,507m)~반야봉(1,732m)

                                                             ◆ 산 행  일 : 2018. 8. 7(화), 날씨 : 흐린후 맑음

                                                             ◆ 산행코스 : 성삼재 - 노고단 고개 - 노고단 -  반야봉 - 노고단 고개 - 성삼재

                                                             ◆ 산행거리 : 18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천천히 9시간13분(노고단 일출맞이 및 식사등 휴식 1시간51분) 





<지리산 노고단, 반야봉 산행지도>




<GPS 이동경로>







새벽 4시경 성삼재를 출발하여 노고단으로 올라갑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 고개까지 임도따라(편안한길) 올라가면 이정표상 4.7km나 되지만 등로따라 질러가면 2.6km 밖에 되지 않습니다. 





04:40 노고단 대피소




04:53 노고단 고개 도착

(성삼재에서 GPS로 2.62km 찍혔고 53분 소요 되었습니다.)




노고단은 2018. 6. 1 ~ 2018. 10. 31까지 5개월간 탐방 예약제 실시로 하루 3회(05:00~08:30, 09:00~12:30, 13:00~16:30) 매회 640명 까지만 예약을 받고 있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출입이 불가하니 노고단에 올라 가고자 하시는 분은 필히 사전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나머지 기간은 10:00~15:30 시간중 자유롭게 입장)





노고단 입구에서 예약 체크를 하고





05:00 노고단으로 올라갑니다.




돌아본 노고단 고개

(뒷쪽 운해 위로 솟은 봉우리는 지리 서북능선의 만복대와 큰고리봉)





kbs중계소와 작은고리봉





05:11 노고단(1,506m)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해는 반야봉쪽에서 떠오를 예정이고 일출 노을은 붉은데




 

구름 상태로 보아 일출이 없겠다는 예감이..





살짝 운해폭포도 보이고





운해는 그런대로 볼만한데.. 일출이..










일단 노고단 인증을 하고





제발 해가 뜨길 기다리지만 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해가 뜰 시간이 한참 지난것 같은데 해는 보이지 않습니다.ㅠ 





그래도 혹시나 구름 위로 해가 떠오를까 싶어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만





운무만 점점 짙어질뿐 끝내 해는 보이지 않네요





일출은 포기하고 노고단 주변 풍경이나..





원추리는 다들 아실테고





이질풀





큰 뱀무?





산오이풀





운무위를 살짝 뚫고 나온 노고단 KBS 중계탑





노고단 KBS 중계소





노고단 고개쪽





아랫쪽에서 시작된 운무는 점점 노고단 전체를 뒤덮어 버리고




일출 보러 왔다가 해는 그림자도 구경못하고 

노고단에서 1시간10분 정도 머물다 노고단 고개로 내려가




반야봉(1,732m)으로 갑니다.

노고단 고개에서 반야봉 갈림길 노루목 까지는 능선따라 4.5km 정도 되고 노루목에서 반야봉 까지는 1km 정도 치고 올라가야 됩니다. 






어수리





산수국





미역취

지리산은 현재 여름 야생화 천국 입니다.





특히 이질풀과





동자꽃이 등로주변에 지천으로 피어있습니다.





진범





참취





며느리 밥풀꽃





긴산꼬리풀





당귀





돼지령










푸른여로?





어수리와  참취




개시호

운무로 인해 조망은 보이지 않지만 야생화를 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큰 까치수염





이질, 참취, 동자









야생화를 보며 걷다보니 어느새 노루목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반야봉까지 1km정도 된비알 올라가 반야봉찍고 내려와 성삼재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원추리 열매




반야봉까지 1km지만 빡시게 올라갑니다.

오래전 처음으로 지리산 무박종주(성삼재~중산리)중 멋모르고 반야봉도 찍었다가 넘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ㅋ 





산비장이





모싯대





동자 무리





철계단은 여전하네요





여기 등로주변도 야생화 지천입니다.





송이풀

 





동자가 피기전





수리취




09:29 반야봉(1,732m)찍고 다시 노루목으로 내려갑니다.

(노루목에서 반야봉까지 34분 소요되었고, 성삼재에서 반야봉까지 9.16km, 5시간30분 소요되었습니다. 물론 노고단 일출맞이와 식사시간 약 2시간 포함입니다.)





물레나물





구절초





쑥부쟁이





다시 노루목으로 내려와 노고단 고개로 돌아 갑니다. 





고추 잠자리





임걸령





임걸령에는 샘터가 있는데





물맛이 기똥찹니다.





야들은 뭣이 그리 급했는지 벌써 단풍 들었네..





단풍취





돼지령 지날 쯤에서 날씨가 개이기 시작합니다.





진즉 좀 개이지.. C





마타리





노고단에도 원추리가 많지만 원추리는 역시 무룡산 원추리가 갑입니다.^^





노고단이 보이고




















물봉선





뚝갈





산박하










노고단 고개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노고단










노고단 고개 돌탑











노고단 고개에서 바라본 반야봉






성삼재로 내려갑니다.





노고단 대피소




성삼재로 내려와 산행을 마칩니다.

노고단 일출 대신에 지리산 야생화만 항거 보고온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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