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알프스 [보은]구병산(九屛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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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충북 알프스 [보은]구병산(九屛山)

sane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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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다녀와 기억도 가물가물한

[보은]구병산(876.5m)을 다시한번 찾아봤습니다.

산행코스는 보은군 마로면 적암리에서 성황당 고개로 올라 신선대, 824봉, 853봉(동봉), 815봉, 백운대를 거쳐

구병산 정상을 찍고 위성기지국 방향 숨은골로 하산해서 적암리로 되돌아 오는 원점산행입니다,   


구병산(九屛山)은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의 속리산 국립공원 남쪽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는 높이 876.5m의 산으로

주능선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이어지면서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아홉개의 봉우리가 연이어져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출처 : 韓國의 山河>





<구병산 산행중>






                                                ◆ 산 행  지 : 구병산(876.5m)

                                                ◆ 산 행  일 : 2018. 11. 4(일), 날씨 맑으나 미세먼지

                                                ◆ 산행코스 : 적암리 - 성황당 고개 - 신선대 - 853봉(동봉) - 구병산 - 숨은골 - 위성기지국 - 적암리

                                                ◆ 산행거리 : 약 8km

                                                ◆ 산행시간 : 천천히 6시간15분




<구병산 산행지도>









들머리 적암리에서 바라본 구병산(九屛山)






08:14 적암리 주차장에서 구병산 등산로 안내판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구병산은 충북 알프스 44km의 시작점이고 끝지점은 속리산 묘봉입니다.

(물론 충북알프스 들머리는 구병산 아래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고, 날머리는 묘봉 아래 보은군 산외면 신정리 입니다.) 





돌아본 적암리





밤사이 서리가 내렸나 봅니다.





정자를 지나고





너덜겅 아래를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853봉, 오른쪽은 성황당고개 방향으로 우측 성황당고개로 진행합니다.(짧게 돌려면 853봉 방향으로 바로 올라가면 됩니다.)










성황골의 가을가을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괴목과 성황당이 나오고





성황당(城隍堂)





성황당을 지나 성황당 고개쪽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억시기 알흠다운 단풍계곡은 아니지만 뭐 이런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09:02경 들머리에서 48분 걸려 성황당고개에 도착했는데 아뿔사! 출발하면서 트랭글GPS앱 켜는걸 깜빡했네요.ㅠ





성황당 고개에서 좌측 능선따라 신선대 쪽으로 한참을 오르다 보면 협곡같은 바위틈새로 오르는데 바로 틈새바위 입니다.





올라와서 돌아본 틈새바위





조망이 트입니다.





형제봉으로 가는 능선이 마주 보이고





다시 진행하여 형제봉, 신선대 갈림길에서 신선대로





갈림길에서 잠시만 진행하면 쪼매 괜찮다 싶은 암릉을 오르고





암릉위가 신선대(785m) 입니다.





신선대는 동쪽으로 조망이 트여있고




동남쪽엔 백학산이

(아마 제일 뒷쪽 운무위로 솟은산이 백학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동쪽엔 봉황산





동북쪽엔 형제봉, 청계산(두루봉), 대궐터산이 조망됩니다.





신선대에서 잠시 진행하면 남쪽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 바위가 나오는데





역시나 신선대에서 본 백학산이 조망되고






방금 넘어온 신선대와





 올라가야할 824봉이 보입니다.





들머리 적암리도 내려다 보이는데 이넘의 미세먼지 때문에 C8..ㅠㅜ






824봉으로 올라갑니다.











824봉 도착 





824봉에서 바라본 853봉, 815봉, 백운대, 구병산





암릉이 멋집니다.





824봉에서 안부로 내려가던중









올라가야할 853봉 암릉

853봉 암릉은 암릉으로 오르는 길과 우회길이 있는데 고소공포증 있으면 패슈 아니면 꼭 암릉으로 올라야 심장이 쫄깃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824봉에서 안부로 내려갈때도 암릉으로 내려갈수 있고 안전한 우회길도 있는데 암릉으로 내려가 봅니다.




내려와서 돌아본 암릉

(직벽으로 보이지만 붉은선따라 조심스럽게 내려올수 있습니다.)




안부로 내려왔다 853봉으로 다시 쳐올립니다.

(처음 팔각정을 지난뒤 853봉, 성황당 갈림길에서 여기로 바로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위험경고판

우회길도 있지만 당연히 바윗길벼랑으로..ㅎ





얼마나 위험할지 기대됩니다.^^





돌아본 824봉





안부에서 부터는 단체 등산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산악회에서는 대부분 853봉 전 안부로 올라오나 봅니다.















안부에서 853봉 암릉 오름길이 구병산 하일라이트 같으며 조망도 좋습니다.





속리산(천왕봉)과 청화산, 형제봉, 청계산(두루봉), 대궐터산 등이 멋지게 조망 되네요




당겨본 속리산 전경

지난 9월5일 속리산 묘봉산행때 묘봉에서 구병산을 바라보았는데 오늘은 역으로 바라봅니다.





청화산과 형제봉




청계산(두루봉)과 대궐터산

(대궐터산 우측 뒤로 솟은 산은 상주 남산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산아래 속리산면 구병리 만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로프 구간을 내려가





다시 로프 구간을 오르면





본격적으로 바윗길벼랑이 시작됩니다.





엉? 웬 강아지?





벼랑 왼쪽으로 구병산 정상이 보이고




좁은 암릉 양쪽이 천길벼랑이라 긴장되네요

앞쪽 벼랑바위와 뒷쪽 암벽은 떨어져 있는데 이렇게 보니 겹쳐서 보이네요 암튼 벼랑바위 올라갈때 조심해야 됩니다.




벼랑길 오름중 돌아보고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지만 상당히 심장이 쫄깃한 벼랑길 입니다.





벼랑바위를 넘으면 암벽이 가로막는데 그닥 어렵지 않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암벽을 올라와 돌아보고





암벽을 올라오면 바로앞에 853봉이 보입니다.





돌아보면 넘어온 824봉이 멋지게 조망되고 




11:36  853봉 도착 (들머리 적암리에서 3시간22분 소요)

832봉은 학봉이라고도 하고 트랭글GPS 지도에는 동봉이라고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853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진행방향 815봉, 백운대, 구병산 정상 조망






853봉에서 안부로 내려가는 길은 상당히 거칠고 험합니다.










내려온 853봉으로 올라가는 산님들





역시나 역으로 올라가는 산님




안부로 내려가 815봉으로 올라갑니다.

(여기 안부도 팔각정 지난 갈림길에서 올라올수 있는 안부입니다.)





815봉에서 돌아본 853봉





좌 853봉, 우 824봉, 가운데 바윗길벼랑





당겨봉 바윗길벼랑과 824봉





815봉에서 컵면과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구병산으로 올라갑니다.




등산로 아님

이렇게 써놓은 곳은 보통 등산로 맞는데 여기는 정말 등산로가 아니니 들어가지 마시길..ㅎ





확인해봐야 속이 시원해서 괜시리 들어왔다 더이상 갈수없는 벼랑만 확인하고 되돌아 내려갔습니다.ㅋ





구병산 전위봉 백운대





백운대로 올라갑니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구병산 정상





백운대에서 안부로 내려갑니다. 




안부

(구병산을 왕복으로 다녀와 여기서 계곡따라 하산합니다.)





암릉따라 구병산으로 올라갑니다. 안부에서 100m 정도 되고 우회길도 있습니다.





돌아본 백운대




13:03 구병산(876.5m) 도착

(천천히 사진촬영하며 4시간49분 소요되었습니다.)





지나온 능선 조망





 서원리 쌀개봉 방향 조망





구병산 명품 고사목





이런 형태로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까요?





기념 샷 한방 박아주고





들머리 적암리와 위성 기지국이 내려다 보입니다.





정상에서 10여분 머물다 안부로 되돌아와 위성지국방향 숨은골따라 하산합니다.





초반엔 상당한 급경사고





꼴짝 분위기 좋습니다.





계곡이 좁아지며 협곡을 이루고





등로가 평탄치 않아 발디딜때 조심해야 됩니다.





철사다리 통과





쌀난바위





이 계곡은 붉은 단풍은 없고 거의 노란 단풍 일색입니다.










목책이 나오면 길은 평탄해지고 적암리까지 임도따라 한참을 걸어가야 됩니다.





돌아본 구병산










위성 기지국이 보이고










한참을 내려왔다 생각했는데 겨우 1.8km 왔네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위성 기지국 돌아보고










들머리 적암리가 보입니다.





올려다본 구병산






14:29 적암리 주차장으로 되돌아와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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