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근의 유명한 산중 유독 관악산(冠岳山 629m)과는 인연이 없어서 그동안 미답지로 남아 있었는데 

금요일 서울지방에 눈이 내리고 마침 토요일 관악산가는 산악회가 있어 퍼뜩 신청하고 눈꽃 산행을 기대하며 따라 나섰습니다. 




<관악산 선유천 국기대>






                                        ◆ 산 행  지 : 관악산(冠岳山 629m)

                                        ◆ 산 행  일 : 2019. 2. 16(토), 날씨 : 맑으나 미세먼지 심함

                                        ◆ 산행코스 : 사당역 - 관음사 국기대 - 선유천 국기대 - 연주대 - 6봉 - 6봉능선 좌측계곡 - 문원폭포 - 정부청사

                                        ◆ 산행거리 : 9.95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6시간10분(알바포함)





<관악산 지도>




<GPS 이동경로>







대구에서 3시간40분을 쌔빠지게 달려 10:10경 사당역 부근에서 내려 사당능선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참호?

근데 눈이 내리기는 내렸는데 온것도 아니고 안온것도 아니고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이날 북한산을 다녀온 블친님 산행기를 보니 상고대가 멋지게 피었던데..

같은 서울 소재 산인데 이게 뭐람..ㅠ 그런데 모르는게 약이라고 다른산도 다 이렇겠거니 생각하며 열심히 산행을 했네요..^^ 





고도를 높여서 올라가는데..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썩을넘의 미세먼지..





앞에 봉우리 하나가 떡 버티고 서있는데





오른쪽 암릉따라 산객이 올라가고 상단에 태극기가 보이는데 관음사 국기대 입니다.




갈림길에서 직진

직진하면 암릉따라 관음사 국기대로 올라가고 오른쪽은 우회길 입니다.





직진해서 암릉따라 올라가는데 눈때문에 상당히 미끄럽고 조심스럽습니다.





관음사가 내려다 보이고





미세먼지에 갇힌 서울도 보입니다.





관음사 국기대(제1국기봉)로 올라와





계단따라 위로 올라갑니다.










암릉오름(우)과 우회등로(좌)가 관음사 국기대에서 합류해서 계단따라 올라가네요





계단을 올라서면





319봉이고 우수 경관 전망대 라는데 개뿔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 꽝입니다.






암튼 미세먼지만 없으면 조망이 참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바로옆에 멋진 암릉이 있지만 시간관계상 걍 그냥 통과합니다. 아까비..





진행방향에 369봉과 뒤로 멀리 관악산 정상이 보이고




바로 건너 369봉 오름 암릉에 계단이 있고,

잘 구분이 안되지만 오른쪽 암릉에 국기가 보이는데 저기가 선유천 국기대(제2국기봉)인가 봅니다. 





관악산은 그야말로 계단 천국입니다.ㅎㅎ





계단 내려갔다





 올라갑니다.





319봉 돌아보고





369봉에 오르면 이렇고





요상하게 생긴 바위가 보이는데





거북? 자라?





바로앞에 또 계단입니다.





관악산 정상을 땡기봅니다.





계단 오름중 돌아보고





319봉과 360봉이 겹쳐보이네요





진행방향 우측에 국기대가 보이는데 선유천 국기댑니다.





헬기장에서 앞에 보이는 선유천 국기대에 왕복으로 다녀옵니다.





암릉을 넘어





선유천 국기대(제2국기봉) 도착





인증샷 퍼뜩 찍고




헬기장으로 되돌아가 연주대로 갑니다.

앞에 보이는 이정목에 사당역에서 연주대까지 5km 라고 적혀 있습니다.





내가 원했던 눈꽃은 이기 아니었는데..ㅠ





저게 뭔 바위인고? 했더니





옆에 계신 산객께서 하마바위라고 하는데 맞습니까? 근데 아무리 봐도 하마를 닮아 보이지는 않네요..ㅋ





진행 방향을 바라보니 정상 연주대까지 가야할 능선이 지그재그로 보이고





바쁘게 걸음을 옮겨 봅니다.









이 바위도 이름이 있을듯 한데..






멋진 소나무




출출해서 마누라가 챙기준 떡을 꺼내들었는데..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타는 말이 엉터린가 봅니다. 보기는 좋은데 개 맛이없어 먹기가 힘들었네요.ㅋㅋ





또 계단





바로 위 하늘색은 이쁜데..





이제 정상이 훨 가까워 보입니다.





바로앞에 빼쭉한 봉우리가 556봉 같고





당겨봅니다.





556봉 갈림길





직진해서 556봉으로 올라가는 길과 양 사이드로 556봉을 우회하는 길이 있는데 당근 직진입니다.





잠시 된비알 빡시게 치고 올라갑니다.





통천문?





통천문에서 본 정상 연주대





통천문을 빠져나오면 정상이 바로 마주 보이고





낭떠러지 조심




돌아보고

 바위 아래가 통천문 입니다.





선바위?





556봉에서 계단따라 내려 갑니다.





왼쪽에는 연주대가, 오른쪽에는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정말 계단 천국이네요.ㅎㅎ





돌아본 556봉





556봉을 우회한 길과 합류해서 연주대로 올라가는데 여기도 우회길이 있네요





바로 올라갑니다.





참 계단 허벌나게 많네요 ㅋ




돌아본 556봉

556봉에서 내려와 작은 봉우리를 하나 더 넘어왔네요





관악산은 계단이 없으면 산행이 좀 힘들듯




모델 감사합니다.^^

모델료는 12월32일에 송금해드리겠습니다.ㅎ





계단을 올라오니 줄서서 뭐하는겨?? 약파나?





아하!





정체 구간 이구먼..





왼쪽 끄트머리에 연주대가 보입니다.





암자는 왜 절벽위 저런곳에 짓기를 좋아할까요?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우측으로 자운암 능선과 서울대학교가 내려다 보이고





설대





줄이 줄어들 생각을 않습니다. 성질 급한사람 돌아가시겠습니다.ㅠ ㅜ





진행도 안되고 씰데없이 주위만 두리번 거리다가 또 연주대를 쳐다보았습니다.




겨우 계단에 올라서서 뒤를 돌아보고

 요즘 전국 산마다 출렁다리 놓는게 유행이던데 이렇게 밀리는데 여기도 정상까지 출렁다리나 하나 놓으심이..ㅋ





올라온 사당능선이 한눈에 조망되네요





그런데 기껏 계단을 올라섰더니 앞쪽이 또 밀리고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않습니다. Aㅏ C Bㅏ 돌아버리겠네..ㅠ




왜 밀리는가 자세히 봤더니 마지막 바위구간을 로프잡고 올라가는데 눈때문데 미끄러워 속도가 떨어지는데다

교행이 안될정도로 협소해서 올라가는 산객과 내려오는 산객이 번갈아 통과한다고 시간이 더 많이 지체되네요



올라와서 내려다 보고

관악산에 계단 천지더만 여기는 왜 계단을 설치하지 않았지? 아무튼 여길 통과하는데 시간을 억수로 잡아 묵었네요 C팍!





12:53 드디어 정상 연주대(629m)에 도착했습니다.





인증샷 한장 찍고





연주대 구경하러 갑니다.





전망대가 내려다 보이는데 저기서 연주대를 보면 멋지게 보이겠네요





협소한 절벽위에 암자를 지어놓아 안습입니다.ㅜ





내부는 이렇고










관악산 기상 관측소





kbs송신소, 연주암, 관악사, 연주암 전망대가 보이는 전경





관악사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 나와





연주암 전망대 쪽으로 내려갑니다.





연주암 전망대





왼쪽이 정상 오른쪽이 연주대




그런데 암자를 보고 왜 대라고 할까요?

절벽위 저 암자는 연주대고 연주암은 아래에 따로 있으니 헷갈립니다.ㅎ





연주대와 사당능선의 556봉




전망대에서 본 관악사(아래)와 연주암(우)

관악사는 현재 사찰을 짓고 있는중이며 스님이 기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망대에서 내려와 kbs송신소 방향으로 갑니다. kbs 송신소에서 6봉으로 갈 예정입니다.





넓은 광장(뭐하는 곳?)에서 민생고 해결하고 갑니다. 앞에 연주암 석탑이 보이네요





점심먹고 이정목에서 삼막사 쪽으로





끝이 안보이는 나무계단을 올라갑니다.




kbs 송신소로 올라가는 모노레일

보통 산 꼭대기에 송신소가 있을경우 임도가 나있는데 여긴 임도없이 모노레일을 타고 다니나 봅니다.ㅎㅎ





kbs송신소에서 팔봉능선 쪽으로





송신탑





진행할 능선





반대쪽에서 오는 산객도 더러 있고





눈때문에 산객들이 암릉을 우회하지만 암릉에 올라가 봅니다.





앞 봉우리에 국기가 보이는데 8봉? 6봉? 아마 8봉인듯..





8봉 우측은 팔봉능선 같고..





돌아보니 kbs송신탑이 보이네요





팔봉능선 갈림길을 지나니 6봉 능선이 보입니다.




오늘 원래 산악회 계획은 6봉 능선으로 하산할 예정이었는데

6봉 능선은 험한 암릉 구간으로 눈이 내릴경우 위험하다고 6봉전에 좌측으로 하산하라는 산대장의 신신당부가 있었습니다.





당겨본 6봉(깃대봉)




6봉 능선

정말 험해 보이는 능선이고 눈이 내리면 위험할것 같아 아쉽지만 저 능선으로 하산은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날머리 정부청사 방향




근데 6봉 찍고 되돌아와서 이 부근에서 하산하려고 했는데 

6봉 갈림길에서 알바하는 바람에 오른쪽에 보이는 봉우리까지 쭉갔다가 6봉으로 되돌아와 화살표쪽으로 하산하게 되었습니다.





돌아보니 팔봉 능선이 보입니다. 언젠가는 저기도 한번..




암튼 6봉쪽으로 가는데..

한참가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국기가 안보여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계속 갑니다.





등로가 상당히 험하네요





왜이리 6봉이 안나오지? 생각하며 뒤들 돌아보니.. 어라? 뒷쪽 봉우리에 국기가? 아마 6봉을 지나친것 같습니다.ㅎㅎ





암튼 이 암릉을 넘어와





앞에 보이는 봉우리까지 갔다가 6봉으로 되돌아 가기로 합니다.





14:44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왔습니다.





6봉을 한참 지나쳐 왔네요.ㅎㅎ





15:07 알바 구간을 되돌아와 6봉 입구로 왔습니다.





6봉 전경





알바한다고 시간이 좀 지체 되었네요. 빨리 6봉 찍고 하산해야 되겠습니다.





조금전 알바로 갔다온 봉우리가 보이입니다. 제일 뒷 봉우리까지 갔다왔네요.ㅎㅎ





팔봉 보이고





6봉(깃대봉) 국기 인증합니다.





6봉 능선










저기도 가보면 좋을것 같고..





넌 뭐냐?










연주대서 부터 지나온 능선 조망





6봉에서 6봉입구로 되돌아가다 안부에서 우측 계곡쪽으로 하산합니다.(지도에는 없는 샛길입니다.)





계곡따라 쭉 내려갑니다.





제단 같은게 나오고





우측에 6봉 능선이 올려다 보입니다.





연주암 초보자 상급자? 상급자가 6봉 능선인가?





문원폭포





계단을 만들어 놓은것으로 보아 위에 뭐가 있을것 같네요..





역시나 기도처 같은게 있네요





문원폭포





문원폭포 입구가 6봉 능선 초입인가 봅니다. 다음엔 여기서부터..^^





전 초보자가 아니니 개안켔지요?ㅋ










정부청사가 보이고




16:20 산행을 마칩니다.

기대했던 만큼의 눈도 없었고 미세먼지로 조망도 흐렸지만 즐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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