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e8253

지리산의 가을(성삼재~노고단~반야봉~뱀사골~반선)

작성일 작성자 sane8253


사월회(四月山友會) 2019년 10월 정기산행은 추색으로 물든 지리산 입니다. 


 산행코스는

성삼재를 출발 노고단(1,507m), 반야봉(1,732m), 삼도봉(1,500m)을 거쳐 화개재에서 뱀사골 계곡으로 하산하였으며

산행거리는 GPS로 약 20km 가량 기록되었습니다.





<지리산 노고단에서>


<뱀사골 계곡에서>





                                                           ◆ 산 행  지 : 지리산

                                                           ◆ 산 행  일 : 2019. 10. 22(화),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반야봉 - 삼도봉 - 화개재 - 뱀사골 계곡 - 반선

                                                           ◆ 산행거리 : 20.2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천천히 10시간29분




<GPS 이동경로>





08:07경 뱀사골 계곡 입구 반선교 앞에 주차하고 택시를 타고 성삼재로 이동합니다.(인월 택시로 요금은 38,000원) 



08:30 성삼재 도착

반선교에서 성삼재까지 택시로 20여분 소요되었네요




성삼재에서 본 노고단(앞)과 반야봉(뒤)




08:40경 산행을 시작합니다.




제법 분위기 좋습니다.












성삼재(1,090m)에서 노고단고개 까지는 2.5km 정도 되고 고도차이가 별로 나지않아 어렵지않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09:27 노고단 대피소 도착




성삼재에서 47분 걸렸네요




마고할미




노고단 대피소 출발




노고단 대피소에서 노고단 고개 까지는 400m만 올라가면 됩니다.



09:40 노고단 고개 도착

성삼재에서 GPS로 2.4km 찍혔고 딱 1시간 소요되었습니다.




오! 운해가 멋집니다.


노고단으로 올라갑니다.

노고단은 매년 7. 1 부터 10. 31 까지 4개월간은 탐방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에 1,600명까지만 입장 가능합니다.

예약을 안하고 오면 그날 예약 부족분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성수기 주말에는 입장 못할수도 있으니 가능한 예약을 하고 오는게 좋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했기에 노고단 탐방 통제소에서 QR코드를 찍고 들어갑니다.(예약은 한사람이 10명까지 가능합니다.)




이틀전 예보에 오늘 미세먼지가 나쁠거라고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역시 사월회 날씨 운빨은 죽지 않았습니다.^^  




바로 앞에 반야봉이 멀리 천왕봉까지 조망됩니다. 




운해도 보이고




오늘 완전 대박입니다.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 정상까지는 600m 정도 되고 고도차이가 없어 얼라들도 쉽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노고단 KBS 중계소




돌아보니 지리산 서북능선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작은고리봉에서 시작해서 만복대, 정령치, 큰고리봉, 세걸산, 팔랑치를 거쳐 바래봉까지 이어지는 지리산 서북능선




당겨본 만복대




구름을 이고있는 바래봉




종석대(좌)와 노고단 대피소(중) 그리고 노고단 고개(우)가 보이는 조망




당겨본 노고단 대피소와 성삼재 주차장




캬! 정말 좋습니다.




이 맛에 산에 오는거 아닙니꺼.ㅎ




KBS 중계소와 노고단 전망대 사이 계곡이 화엄사에서 노고단으로 올라오는 계곡인가?




노고단 전망대





그런데 노고단이 새벽 운해로 유명하지만 현재 시간이 10시가 다 되었는데 운해가 남아있다니 정말 재수입니다.^^




저 아래에 보이는 절이 화엄사 인가요?




모두 노고단에서 내려가고 싶지 않다능..ㅋ












노고단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돌아본 전망대




 정말 멋집니다.




뭐 말이 필요없습니다.^^




노고단 정상(1,507m) 인증




정상 돌탑




반야봉과 천왕봉




다시한번 운해를 조망하고




노고단 고개로 내려갑니다.



돌아온 노고단 고개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을 다녀오는데 약 50분 정도 걸렸네요 이러다가 오늘 해지기전에 하산 못할것 같습니다.ㅋ




노고단 고개에서 반야봉으로 갑니다.




이 능선을 이렇게 좋은 날씨에 걸어보기는 처음입니다. 








돌아본 노고단








가야할 반야봉(1,732m)








멀리 광양 백운산(1,222m)




돼지령(1,370m)




노고단에서 2.1km 왔고 반야봉까지 3.4km 남았습니다.




이제 반야봉이 가까이 보이고




서북능선도 보입니다.








임걸령




임걸령 샘터에서 식수도 보충하고



과일도 먹으며 쉬었다 갑니다.

이럴때 옛날에는 "세월이 좀먹나?" 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제는 좀먹는것 같아서 못쓰겠습니다.ㅋ 




임걸령을 지나 노루목으로 올라갑니다.



12:20 노루목 도착

성삼재에서 8.34km(GPS) 진행했고 3시간40분 소요되었습니다.




노고단에서 노루목까지 걸어온 능선 조망



반야봉으로 올라갑니다.

노루목에서 반야봉까지는 이정목상 딱 1km 입니다.




 힘을내요 힘을내~



반야봉 삼거리

노루목(노고단 고개 방향)에서 200m 왔고 반야봉에서 내려와서는 천왕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노고단 방향 조망




반야봉까지는 꽤 빡시게 치고올라 갑니다.




천왕봉 방향




당겨본 천왕봉과 지리 종주능선








오! 계단이 새로 바뀌었네요



<작년 8월에 왔을때만해도 이랬는데 새로 깨끗하게 단장을 했네요>



노고단




오랜만의 산행이라 쪼매 힘이드나 봅니다.^^




오늘 하늘이 너무 이쁩니다.











13:10 반야봉(1,732m)도착

성삼재에서 9.28km(GPS) 진행했고 4시간30분 소요되었습니다.




배가 너무고파 인증사진은 나중에 찍기로 하고 밥부터 먼저 먹습니다.ㅎ




팔보채




밥먹는 사이 손님들이 오셨네요.ㅎ




밥먹고 단체로 정상 인증 합니다.



반야봉에서 본 천왕봉

천왕봉이 구름속에 가려져 있고 참 변화무쌍한 곳입니다.








어라? 여기도 진달래가.. 야들이 왜이래?




반야봉에서 점심시간 포함 약 50분간 머물다가 14:00경 반야봉에서 내려갑니다.








반야봉 삼거리를 지나 삼도봉으로




삼도봉 오름중 뒤돌아 보니 반야봉이 보입니다. 




14:43 삼도봉(1,550m) 도착 (뒷쪽이 반야봉)




삼도봉은 경남, 전남, 전북 삼도의 경계입니다.




삼도봉에서 본 천왕봉에서 삼신봉까지 지리 남부능선


삼도봉에서 10여분 쉬고

화개재로 가던중 반야봉 아래 묘향대에 자리잡고 있는 묘향암의 황금색 지붕이 보입니다.

묘향대는 반야봉 정수리에서 묘시 방향에 있다 해서 묘향대라고 부른다고 하며 묘향암은 그 묘향대 아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1년 7월에 왔을때는 묘향암 지붕이 이랬는데 지금은 황금색으로 바뀌었네요>


화개재로 내려가는 긴 계단

(직접 헤아려 보지는 않았는데 검색해 보니 계단수가 558개 라네요)







화개재 도착

(성삼재에서 11.35km(GPS) 진행했고 6시간30분 소요되었습니다.)



화개재에서 반선까지 뱀사골 계곡은 9.2km에 달합니다.

현재시간이 15시20분이고 일몰시간이 17시40분경인데 해지기 전에는 하산못할듯 합니다.




해가지거나 말거나 쉬었다 놀다 갑니다.ㅋ




뱀사골 계곡따라 하산합니다.




한마디로 지겹게 내려가야 됩니다.^^




지금은 폐쇄된 뱀사골 대피소




뱀사골 단풍이 절정입니다.








지겹도록 내려가야 되는 계곡이지만 단풍이 아름다워 그나마 덜합니다.ㅎ








막차? 여기에 차가오나?ㅋㅋ




화개재에서 윽수로 많이 내려왔다 싶었는데 겨우 1.2km 내려왔넹..ㅎ












ㅋㅋ



유유교(幽幽橋)

당시 다리이름 한자를 몰라 집에와서 한참을 찾아봤더니 幽 ← 요게 '그윽할 유' 자 네요.ㅋ




이제 셧다마우스 하고 뱀사골 단풍 구경 좀 해보실까요?^^












간장소








반달교




























이끼폭포 초입



<지리산 이끼폭포, 2011년 7월 촬영>










폐쇄된 재승교(再承橋)

금년에 철거예정인 다리로 1985.12. 2 건설했다고 쓰여있습니다.
























어차피 늦었는거 쉬엄쉬엄 내려갑니다.ㅎ




곱다..







돌겠네..ㅎ

쌔빠지게 내려왔더니 아직 5.5km 남았네.ㅋ








제승대












옥류교(玉流橋)
















병풍소(屛風沼)




명선교(明善橋)




병소(甁沼)








병소를 지나자 어두워져서 랜턴을 켭니다. 아직 3km나 남았는데..




뱀사골 탐방로 입구를 빠져나왔습니다.




이제 부터는 포장된 탄탄대로 입니다.




화개재에서 뱀사골 탐방로 입구까지 7.2km 내려왔고 반선까지 포장도로 2km 남았습니다.








뱀사골 탐방 지원센터를 빠져나가




반선교를 건너면




바로 아침에 주차해둔 곳에 도착 길었던 산행을 마칩니다.(19:13) 마카 수고하셨습니다.^^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