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지 트레킹(양원역~골포천~승부역~배바위산~분천역)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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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회산행

낙동강 오지 트레킹(양원역~골포천~승부역~배바위산~분천역)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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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전 블친 핵폭탄님의 낙동강 오지 골포천 트레킹 포스팅을 보고 여긴 무조건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지난달 진안 장군봉을 함께 다녀온 블친 4명이 다시 뭉쳤습니다. 코스는 핵폭탄님이 다녀오신 코스 그대로 따라 가기로 했는데, 아침일찍 동대구역에서 정동진발 6시15분 열차를 타고 9시50분 봉화군 소천면 양원역에서 내려 약22km의 낙동강 오지를 트레킹하고 분천역에서 저녁 8시5분 열차를 타고 다시 동대구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사실 말이 트레킹이지 이코스에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은 수km의 골포천과 해발 700m대의 송이현, 그리고 900m대의 배바위산을 넘어야 하는 쉽지않은 오지 트레킹 코스 입니다.  

 

 

<낙동강 오지 골포천에서>

 

 

                                  

                                  ◆ 트레킹 일시 : 2015. 10. 5(월), 날씨 맑음

                                  ◆ 트레킹 코스 : 양원역 - 각금1교 - 골포천 - 전내마을 - 송이현 - 승부역 - 배바위재 - 배바위산 - 배바위재 - 비동골 - 분천역  

                                  ◆ 거리 및 시간: 22.6km(GPS 이동거리), 9시간22분

                                  ◆ 참가자 : 호산자팔공님, 최국장님, 호이님, sane8253 (4명)

 

<낙동강 오지 트레킹 코스 지도>

 

 

<GPS 이동경로>

 

 

 

 

06:15 동대구역 출발 09:50 양원역 도착 무궁화 열차표를 매표하고, 20:05 분천역 출발 23:30 동대구역 도착 무궁화 열차표를 예매합니다.

 

 

 

동대구-양원 14,200원, 분천-동대구 13,800원, 도합 28,000원 입니다. 

 

 

 

열차를 타러 내려갑니다.

 

 

 

얼마만에 타보는 열차인지 모르겠습니다..ㅎ

 

 

 

동대구 출발 정동진까지 가는 무궁화 열차 입니다. 담에는 정동진까지 한번? ㅎㅎ

 

 

 

최국장님 사모님이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준비해 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요즘은 무궁화 열차내에 자판기도 있습니다..ㅎ 

 

 

 

의성 탑리를 지나는데 차창밖으로 금성산과 비봉산이 보입니다.. 두어번 댕기온 산이라 반갑습니다..ㅎ

 

 

 

황금들녁도 보이구요.. 소풍을 가는듯 괜히 기분이 들떠있습니다..ㅎ

 

 

 

정확하게 09:50 양원역에 도착해서 내렸습니다.

 

 

 

왼쪽은 분천역, 오른쪽은 승부역으로 갑니다

 

양원역은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있는 임시승강장으로 무궁화호가 하루 왕복 2회, 새마을호 특실 등급의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하루 왕복 3회 정차하고 있으며,

  몇년전 전라선 KTX 개통과 동시에 이루어진 열차 시간표 개정에 의해 정차역에서 제외될 예정이었으나,

이 지역이 열차가 아니면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에 무궁화호 취급역으로 계속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내에 잔 막걸리 파는곳이 있습니다.

 

 

 

오! 한잔 일천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ㅎ

 

 

 

알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 호산자님 빼고 일잔씩하고 출발 하기로 합니다..ㅎ 거짓말 안보태고 맛이 시원하고 끝내줬습니다..ㅎㅎ

 

 

 

슬슬 출발해 볼까요? 승부역까지 바로가면 5.6km 밖에 안되지만 골포천, 송이현으로 돌아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꽤 많이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10:08경 화이팅!! 한번 외치고 출발합니다.

 

 

 

승부역 방면 낙동 비경길따라 갑니다. (반대쪽 분천역 방면은 체르마트길 입니다)

 

 

 

날씨 참 좋습니다. ^^

 

 

 

철길옆으로 각금1교까지 쭉 따라갑니다.

 

 

 

 

 

 

 

돌아보고

 

 

 

붉은 화살표따라

 

 

 

 

 

 

 

원곡터널 입구로 올라갑니다.

 

 

 

계속 따라갑니다.

 

 

 

또 돌아보고

 

 

 

철길옆을 살짝 벗어나

 

 

 

배암 주의 하라는데 9시간 반동안 죽은 뱀 사체 하나 외에는 한마리도 못봤습니다..ㅎ 

 

 

 

숲으로

 

 

 

이런식으로 가면 승부역까지는 금방가겠습니다..

 

 

 

 

 

 

 

골포천 입구가 보입니다.

 

 

 

돌탑 뒤로 보이는 계곡이 골포천 입구 입니다. 강을 건너야 되기에

 

 

 

일단 각금1교로 올라갑니다.

 

 

 

 

 

 

 

철길위로 올라와서

 

 

 

호이님이 서있는 계단따라 올라가면 승부역으로 가는 비경길 정상코스이고

 

 

 

우리는 강을 건너기위해 철교를 건너갑니다.

 

 

 

혹시 열차가 지나갈지 모르니 잽싸게 건너가야 됩니다..ㅎ

 

 

 

승부역으로 가는 비경길 데크가 보입니다. 아슬아슬 하네요..ㅎ 담에는 저길로 가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철교를 건너와 철교아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이제 강을 건넜습니다)

 

 

 

와우!! 협곡열차가 지나갑니다~ 

 

 

 

그런데 조금만 늦었으면 철교위에서 열차와 마주칠뻔 했습니다..ㅎㅎ

 

 

골포천 입구로 갑니다.

 

 

 

밧줄도 한번 오르고

 

 

 

드디어 골포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골포천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마을주민 어르신을 한분 만났는데 여기가 골포천이 맞냐고 여쭈니 골포천은 맞는데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ㅎㅎ

 

 

 

물을 건너고

 

 

 

또 건넙니다. 비가 많이와 계곡에 물이 많으면 진행하기가 곤란할것 같습니다.

 

 

 

드디어 비경이 펼쳐집니다.

 

 

 

 

 

 

 

 

 

 

 

여긴 등산로나 길이 따로 없습니다. 그냥 골포천따라 갈수밖에 없습니다.

 

 

 

좀 이르긴 하지만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호이님 신났습니다. ^^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하고 차갑습니다.

 

 

 

여긴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않는 청정 오지임을 실감합니다..

 

 

 

 

 

 

 

비경의 연속으로 감탄사를 남발하고..

 

 

 

국장님 조심하시고~

 

 

바위 미끄럼에 특히 주의해야 됩니다.

국장님 디카 기스나고 호이님 무르팍 기스 났습니다..ㅎㅎ

 

 

 

 

 

 

 

조심 조심..

 

 

 

 

 

 

 

여긴 어떻게 넘어가지?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신발을 벗어들고 건넙니다..ㅎ

 

 

 

국장님은 앞으로 갈수있나 쳐다보시다

 

 

 

되돌아 나오십니다..ㅎㅎ

 

 

 

여름이면 알탕하기 좋은곳이 정말 많은데 지금 알탕하다가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십니다..ㅎ

 

 

 

 

 

 

 

그저 좋다는 말밖에..

 

 

 

호산자님 역시 산행실력이 탁월하시더군요..ㅎ

 

 

 

 작은 폭포입니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자세히 보면 작은 물고기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호산자님과 최국장님은 오른쪽으로 나와 호이님은 왼쪽으로..ㅎ

 

 

 

 

 

 

 

난 아래쪽으로 세분은 위쪽으로 돌아서..

 

 

 

 

 

 

 

물을 몇번을 건넜는지 셀수도 없습니다..ㅎ

 

 

 

 

 

 

 

12:35 밥먹기 좋은 바위를 발견하고 점심식사 합니다. (양원역에서 여기까지 2시간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삼겹 꾸버꾸버 합니다..ㅎ 

 

 

 

호이님 캠장 꾸버꾸버 실력 발휘하십니다..ㅎ  노릇노릇하게.. 역시 꾸버꾸버 노하우가 남다르십니다..ㅋ

 

 

 

꾸버꾸버 할동안 호산자님이 라면을 정말 맛나게 끓여주셨습니다..ㅎ

 

 

 

 

 

 

 

이 좋은 가을빛과 함께..

 

 

 

근 한시간동안 배부르게 점심먹고 13시25분경 다시 출발해서 조금 가다보니 민가가 보입니다.

 

 

 

 

 

 

 

일반 가정주택 같지는 않은데..

 

 

 

민가부터는 넓은길을 따릅니다.

 

 

 

길따라 전내마을(진천동)로 갑니다.

 

 

 

민가가 더러 보이고..

 

 

 

뭔 열매?

 

 

 

 

 

 

 

골포천이 지방 2급 하천이랍니다.. 내가 보기에는 1급 또는 특급인데..ㅎㅎ

 

 

 

전내골 입구입니다.

 

 

 

고랭지 배추밭을 지납니다.

 

 

 

 

 

 

 

시방부터는 낙동정맥 트레일을 이용합니다.

 

 

 

전내마을에서 왼쪽에 보이는 민가로 들어갑니다.

 

 

 

혹 모르고 민가를 지나쳐 넓은길따라 조금 더 가면 차단기가 있는데 여기까지 올라올 필요가 없습니다.

 

 

 

민가로 내려오니 무시무시한 개 한마리 있습니다.. 완전 쫄았습니다..ㅎ

 

 

 

민가에서 앝은 개천을 건너

 

 

 

넓은길따라 송이현으로 올라 갑니다.

 

 

 

 통나무다리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완전 오지 숲입니다.

 

 

 

송이현이 해발 700m가 넘으니 꽤 많이 올라가야 됩니다.

 

 

 

헤아려 보지는 않았지만 통나무 다리를 수십개는 넘은것 같습니다..ㅎ

 

 

 

여기서 부터 송이현까지

 

 

 

마지막에 된비알 좀 올라갑니다.

 

 

14:52 송이현에 도착하니 반가운 시그널이 맞이해줍니다 ^^

(양원역에서 여기까지 GPS로 8.3km, 4시간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부터는 낙동강변까지 쭉 내려갑니다.

 

 

 

등로가 뚜렸하지는 않지만 대충 구별에서 갈만합니다.

 

 

 

 

 

 

 

곳곳에 낙동정맥 트레일 시그널이 이정표를 대신합니다.

 

 

 

건너고 또 건너고 수도없이 건넙니다..ㅎ

 

 

 

화전민터 지납니다.

 

 

 

이 통나무 다리들을 예전에 화전민들이 놓았을까요?

 

 

 

다 내려와가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강이 보입니다.

 

 

 

일단 강변으로 나와서

 

 

 

이리저리 살펴보니 강건너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아마 양원역에서 승부역으로 가는 낙동 비경길 같습니다.

 

 

 

강을 건너기로 하고 어디로 강을 건너야 될지 이리저리 둘러봐도 건널만한 곳이 없습니다..

 

 

 

할수없이 또 신발벗고 강을 건너는 방법외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앗! 차거~~ 오늘 등산화 두번 벗어 들었습니다..ㅎㅎ

 

 

 

호산자님 제일 먼저 건너시고, 그 다음 나

 

 

 

그리고 최국장님, 호이님 건너오십니다..

 

 

 

낙동 비경길을 다시 만났습니다. 지금부터는 탄탄대로 입니다..ㅎ

 

 

 

산이조치요 박대장님 반갑습니다 ^^

 

 

 

비경길따라 승부역으로 갑니다.

 

 

 

 

 

 

 

호이님 낙오병 모드로 들어갑니까? ㅋ

 

 

 

지발 힘들여 지어놓은 농작물에 손대지 맙시다..

 

 

 

 

 

 

 

승부역 800m 전방입니다.

 

 

 

돌아보고

 

 

 

 

 

 

 

 

 

 

승부역 다와갑니다.(300m 전방)

양원역에서 골포천, 송이현을 거쳐 여기까지 오는데 6시간 조금 더 걸렸습니다. 만약 양원역에서 낙동 비경길따라(5.3km)왔으면 2시간 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ㅎ 

 

 

 

이정표 앞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승부터널(각금굴)

 

 

 

영암선 개통 기념비를 지나

 

 

 

16:22 승부역에 도착했습니다. (양원역에서 12km, 6시간 2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협곡열차가 정차해 있습니다.

 

 

 

 

 

 

 

역 철길 건넙니다.

 

 

 

 

요 이정표를 보니 뭐가뭔지 헷갈립니다..ㅎ

 

 

 

배바위고개를 지나 분천역까지 아직 10km 정도 남았습니다..

 

 

 

승부역출발 배바위 고개로 갑니다.

 

 

 

 

 

 

 

눈꽃시즌에만 문을 여는지 문이 다 닫혔습니다. 겨울에 다시와서 낙동 비경길과 체르마트길을 한바퀴 돌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바위 고개로 올라갑니다.

 

 

 

 

 

 

 

승부역이 해발 400여 미터고 배바위산이 967.9m 이니 고도 500여 미터 정도를 쳐 올라가야 됩니다.

 

 

 

 

 

 

 

최국장님 뱃살 덕분에 오늘 고생 좀 하십니다..ㅎㅎ

 

 

 

승부역에서 배바위 고개 까지는 2.8km 정도 되네요 

 

 

 

여기가 뽕나무골이었나 봅니다..ㅎ

 

 

 

마지막 고바위 계단 올라갑니다.

 

 

 

역시 여유있으십니다..ㅎ

 

17:23 배바위 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승부역에서 한시간 정도 걸렸고, 양원역에서 14.7km 7시간25분 소요 되었습니다)

배바위 고개는 1968년 11월에 일어난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시 우리군경에 쫓겨 월북을 기도하던 무장공비의 이동경로로

당시 민간인을 포함한 사망자가 18명에 이르는 등 과거 이데올로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 합니다.

 

 

 

최국장님과 호이님은 여기서 쉬시고 호산자님과 나는 배바위산 정상에 올라갔다 오기로 합니다. (정상까지 고도는 100여 미터, 거리는 500미터쯤 될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조망이 트이는 곳입니다..ㅎ

 

 

 

마음이 급해 뛰다시피 올라갑니다.

 

 

정상을 코앞에 두고 시간이 촉박해서 정상을 포기하고 다시 배바위 고개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이 원수는 다음에 꼭 갚아주겠습니다..^^*

 

 

 

배바위 고개로 내려오니 최국장님과 호이님은 미리 출발했습니다.

 

 

 

비동골로 뛰어서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오자 저기 미리 출발한 호이님이 보입니다..ㅎ

 

 

 

최국장님, 호이님과 합류해서 내려갑니다.

 

 

 

조금 있으면 해가 질듯 합니다..

 

 

 

분천역까지 5.5km 남았습니다.

 

 

 

비동골을 빠져나와

 

 

 

도로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시간 저녁 6시10분쯤 되었습니다. 

 

 

 

마을로 내려오자 어두워 졌습니다..

 

 

분천역까지 4km 정도 남았습니다.

20:05 열차이니 19:30 전에는 분천역에 가야 저녁이라도 한그릇 먹을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도로는 가로등도 없고 완전 깜깜합니다..

 

 

 

 

 

 

 

잠시쉬었다 갑니다. 호이님 오늘 산행역사상 최장거리 산행기록이랍니다..ㅎㅎ

 

 

 

19:20 드디어 분천역에 도착했습니다. (양원역에서 22.6km, 9시간22분 소요되었습니다) 

 

 

 

분천역 맞이방

 

 

 

갈증 해소부터 합니다~ㅎ

 

 

 

내부가 아주 깔끔합니다.

 

 

 

일단 역밖으로 나가서 저녁식사부터 하기로 합니다.

 

 

 

 

 

 

 

역앞 상가를 뒤져 문열어 놓은 식당을 찾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문을 연 식당이 보이지 않아 포기하려는 순간

 

 

 

호이님이 맨구석에서 문을 열어놓은 식당 한곳을 찾았습니다. 산야초 식당입니다.

 

 

그런데 메뉴는 많은데 사장님이 재료가 몽땅 떨어져서 음식을 만들수가 없답니다..ㅠ 아이고!! 이를 어쩌나요.. OTL  

사장님께 라면이라도 좀 끓여주십사 사정을 했더니 라면은 끓여주겠답니다..ㅎㅎ

 

 

 

일단 라면 주문해놓고 막걸리 한사발씩 합니다~  캬!! 션하니 쥑입니다. ^^

 

 

 

 

 

 

 

라면 나와주셨습니다..ㅎ 뜨끈뜨끈하니 국물도 시원하고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

 

 

 

저녁을 먹고 다시 분천역으로 돌아갑니다. 

 

 

 

 

 

 

 

20:05 동대구행 열차가 들어옵니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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