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e8253

가야산 만물상 설경속으로(2017.01.22)

작성일 작성자 sane8253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고 우리 동네에도 적지만 눈이 내린 일요일 아침

마눌과 함께 가야산 설산행을 떠나봅니다.

올 겨울 들어 난 몇번의 설산행을 다녀왔지만 마눌은 아직 눈을 밟아 본 적이 없기에

첫 설산행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잘~되야 될텐데..^^   




<가야산 만물상 능선>






                                                  ◆ 산 행  지 : [합천, 성주] 가야산(칠불봉 1,433m, 우두봉 1,430m)

                                                  ◆ 산 행  일 : 2017. 1. 22(일),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백운리 주차장 - 만물상 - 서성재 - 칠불봉 - 우두봉 - 칠불봉 - 서성재 - 용기골 - 백운리 주차장

                                                  ◆ 산행거리 : 9.21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6시간33분





<GPS 이동경로>






  아침 7시경 집을 나서니 눈이 살짝 내렸을 뿐인데 도로가 온통 미끄럼틀 입니다. 슬슬 기다시피 해서 성주 수륜면까지는 잘 갔는데 수륜면에서 백운리 주차장으로 경사진 눈길을 올라가다 미끄러지면서 멈춰버렸는데 헛바퀴가 돌면서 도저히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습니다. 할수없이 구입해놓고 그동안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스노우체인을  각고의 노력끝에 어렵사리 치고 가까스로 들머리 백운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엔 제법 많은 눈이 쌓여있어 오늘 설산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줍니다.




08:57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만물상 설경을 보기위해 백운리 탐방센터에서 만물상 능선으로 올라가 정상 칠불봉과 우두봉을 찍고 용기골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만물상 탐방로 진입





나무가지에 눈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마눌 컨디션이 영 신통찮아서 걱정입니다.










이마에 땀이 맺혀 떨어질 무렵 조망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만물상 능선은 한번 조망이 트이면 정상 상아덤(서장대)까지 계속 됩니다.





아래에 심원사가 보이고, 멀리 두무산, 오도산, 미녀봉이 조망됩니다.





심원사





두무산, 오도산, 미녀봉, 숙성산





첫번째 계단을 올라서면 들머리 백운리가 보입니다. 





백운리 전경





마눌 코가 땅에 닿겠습니다.ㅎ





오늘 날씨가 상당히 춥습니다.





올라갈 능선





동장대, 동성재쪽 능선





그리움 릿지





그리움 릿지 정상 사자바위 










거시기 바위





만물상 능선





상아덤(서장대)에서 그리움 릿지 사자바위로 이어지는 가야공룡 능선





만물상 명품송





예전같지 않게 올라오면서 상당히 힙들어 합니다..





파란 하늘아래 눈덮힌 만물상은 가히 절경중에 절경입니다.










올라온 능선





덕곡저수지





연식은 아직 쓸만한데.. 보우링 한번 해야 될라나?ㅋ





 그리움 릿지 상단





당겨본 상아덤(서장대)




















오늘 조망이 너무 깨끗하고 좋습니다.





상아덤~서성재~정상 능선





반팔티 아저씨 쏜살같이 추월해 가시는데 건강미 넘치십니다.ㅎㅎ





거북이





그리워?





아직 멀었나?










만물상










땡기





하양에서 혼자 산행오신 아저씨 추운데 장갑벗고 폰 사진 찍어줬다고 뜨끈한 오미자차 주시네요..ㅎ 덤으로 한라봉도 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만물상 만쉐이~





계속 Go










아기동자 바위가 숨어있는 암릉





돌아본 만물상





만물상 정상 상아덤(서장대)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11:42 상아덤(서장대)에 도착했습니다.

백운리 주차장에서 약 3km 거리에 2시간45분 소요되었습니다.





상아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물상










가야공룡





가야공룡 뒤로 조망되는 산군들





수도산쪽 조망










가야산 정상쪽을 쳐다보니 눈은 왔지만 상고대는 보이지 않습니다.





칠불봉에서 동성봉간 능선





상아덤에서 서성재로 내려와 칠불봉으로 올라갑니다. 





만물상, 가야공룡, 그리움





힘들지만 오늘 설산행 마음에 드슈?





올려다 본 칠불봉





칠불봉 줌










마지막 계단





눈꽃 핀 노송















칠불봉










칠불봉(1,433m)이 우두봉(1,430m)보다 3m 더 높습니다.





칠불봉에서 본 우두봉





동성봉쪽 조망





우두봉으로 갑니다. 칠불봉에서 우두봉까지는 200m 정도 됩니다.





여긴 그늘진 북쪽이라 상고대가 조금 보입니다.










우두봉
























우두봉(1,430m)

전에는 상왕봉이라 적고 옆에 우두봉이라고 조그맣게 표시해 놓았더니 이제는 상왕봉을 지워버리고 우두봉 이라고만 적어 놓았습니다.





우두봉과 칠불봉










우비정(牛鼻井)이 꽁꽁 얼었습니다.





우두봉에서 본 칠불봉





우두봉에서 내려갑니다.




















수도~가야 종주 능선





칠불봉으로 되돌아 가





용기골로 하산합니다.





백운3교





백운리 탐방센터




15:29 백운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칩니다.

정상쪽에 상고대가 피지않아 조금 아숴웠지만 만물상 설경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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