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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숨은 명소 - 큰골 탑공원

작성일 작성자 산내들..

큰골 탑공원




 

남한산성이라고 하면 흔히들 세계문화유산인 산성만을 머리속에 떠 올리지만,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중의 하나인 숨은 계곡에 '탑공원'이 있다.
남한산성 행궁에서 342번 지방도로를 따라 약 1km 정도 내려가면 좌측에 큰골이 보인다.
이 곳은 지리적으로 찾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여 외성인 한봉코스의 등산객들에게 조금씩 알려져 있다. 

 








탑공원은 1997년도 부터 김재선이라는 분이 만들고 있는 공원이다.
한  노인분이 돌뿌리에 넘어져 다친 모습을 보면서 주변의 모난 돌들을 치우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하며
마이산의 돌탑이나 삼성궁의 성벽에 비할순 없지만, 쓸모 없이 나뒹구는 돌들을 모아서 쌓아 올린 그 정성에 감동하게 된다.

 












탑공원과 함께 그 주변으로 산개한 듯이 놓여져 있는 돌조각들이 또한 볼만하다.
누가 어떤 이유로 조성해 놓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수 많은 양에 먼저 놀라게 된다.
오랜 시간동안 버려진 듯이 놓여져 있는 다양한 문화적인 요소의 수 많은 석조각들이
흙과 덩쿨에 묻혀서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모습들을 보면 편안함과 정겨움을 느끼게 된다.

























































이 곳에는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적나라하게 표현된 조각 기둥들이 자리하고 있었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들을 위해 몇해 전 다른곳으로 이전하여 안심하게 드나들 수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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