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포구 







북성포구는 예전 인천의 대표 포구로 만석포구, 화수부두와 함께 이름난 곳이었다.
1970년대 연안부두가 개발되기 전까지 어항이자 수산물 거래가 이루어지는 인천의 명소였다.
북성포구의 경우 1970∼1980년대에 선상 파시가 유명세를 떨쳤다.













100여척의 어선이 모이고 갓 잡아 온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고 한다.
그러나 인천의 대표 포구로 사랑받던 만석포구·화수부두와 함께 북성포구도 예전만 못하다.
곳곳에 현대식 어시장이 들어서면서 현재는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북성포구는 2017년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선정한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예전에 비해 규모가 작아졌다고는 하나 북성포구 선상파시는 우리가 지켜내야 할 지역의 명물이다.
원산지를 의심할 필요가 없는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지만,  
인천과 경기도 앞바다에 유일하게 남은 선상파시이기 때문이다.













북성포구 야경


낮의 포구는 자연산 해산물을 맛보려는 미식가들과 망둥이 등을 낚으려는 낚시꾼들로 늘 분주하다.

또한 북성포구는 공장들 사이로, 갯벌이 십자로 형태를 띠는 풍경을 담기위해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해질녁 부터는 갯벌과 공장 굴뚝연기 너머로 곱게물든 저녁노을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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