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와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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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와 나그네

이향
댓글수106

 

잠시 잠깐 동행해줄

나그네 기다리며

창공에 흔들리는 그네처럼

꿈은 꾸되 깨어있고

머물지만 잠들지 않는

길 위의 나그네처럼

조각 햇살 걸친 응달에도

한겨울 쓰라린 바람에도

나무등걸에 매화 안기듯

생동하는 걸음걸음이

봄날같아

멈출 수 없는 출렁임

그네와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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