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머무는곳

신진도 마도방파제 차박캠핑

작성일 작성자 시선

오랜만에 떠난 캠핑~

캠핑은 즐겁지만~너~무 힘들다.

그래서 늘 마음은 있지만 자주 못 가는 캠핑이다.

그 많은 짐들을 내려서 차에 실고 도착해서 텐트 설치하고

여간 힘든 노동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 캠핑은 요즘 많이들 다닌다는 차박 캠핑이다.

오토캠핑에 짐이 절반도 안되는 것이 장점~

SUV차량에 에어매트만 설치하면 끝이다.


얼마전 구입한 차량용 매트를 사용도 해 볼겸

아들녀석과 옆지기랑 셋이(울 따님은 어딜 가신다고...ㅠ) 

첫 차박지로 신지도 마도방파제로 정하고 간단한 짐을

꾸려 떠난다~ 아~쒼나~

마도방파제는 검색을 해보니 제일 중요한 화장실이 있고

개수대 슈퍼 전기만 없지 다 갔추어져 있어

초보 차박 캠퍼에겐 최적의 장소인듯~


천안에서 두시간 남짓 달려서

마도방파제 도착...이런 방파제는 공사로 덤프트럭이 질주중~

화장실과 적당한 거리에 자리를 정하고 짐을 풀려는데

야영금지라는 푯말이~ㅠㅠ

슈퍼에 들러

슈퍼 사장님께 여쭤 보니 본인이 관리한다고.

오늘만 묵고 가란다~~ㄳㄳ


마도방파제에서 신진도항~








차에는 에어매트 깔면 공사 끝~





































텐트플라이를 차 트러트쪽으로 설치~

가져 오길 잘했군~














아들녀석 독채~ 차에 실고 다니던 원인불명의 1인 텐트







간단하게 설치후 점심은 라~면으로







맥주도 한잔 마시고~

풍경도 좋고~가끔 트럭이 씽~ 달리지만

뭐~ 이정도면 괜찮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파도소리 듣기

지나가는 배 바라보기

건너편 신진도항 바라보기

이게 전부도 그래도 간만에

나와서 멍때리니 너무 좋다..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야 겠다는.....














하늘은 쨍~ 하게 열리고

마음을 더욱 상쾌하게 만든다~























잠깐 방파제 뒷편으로 산책~

약간의 운동(등산)을 하고..






뒷편 바다는 또다른 풍경이 있다.

섬 이름들은 모르겠지만

안흥항에서 바다낚시 갈때

많이 보던 섬 들인듯~

























산책을 마치고 서둘러서 저녁을 먹기로~

캠핑을 왔으니 삼겹살 파~아~티







삼겹살에 구은 김치로 싸 먹으니

해 넘어 간줄도 모르고 셋이서 처묵~처묵
















정신 차리니 신진도 항은 벌써 어둠이 내려

야경을 담으려닌 너무 어둡다....








분위기 업~ 되어가는데

슈퍼 사장님  텐트플라이만 걷어 달란다...

왜? 묵고 가라면서..다른 분들이

저집은 치는데 우린 왜 못치게 하나고..따진단다.

그도 그럴것이...이제 어디 갈수도 없고 일단

대충 걷고~






















늦은 시간에 다시 살짝 덮고~ㅎㅎ
















약간 쌀쌀해 난로 모드~

여까징 화서 스마트폰을~ㅠㅠㅠ







소주 기운에 혼자서 카메라 가지고 논다~

나도 취하고 사진도 취하고..ㅎㅎㅎ













북두칠성만 어렵게 담음....







새벽까지 놀다 잠에서 깨니 벌써

신진도항에 아침 여명이 밝아 온다~






아침에 오신 캠퍼님들...

오늘도 치내 못치네 옥식각신 하겠군...














우린 아침 일찍 철수 시작~

차밀리니 일찍 가~즈~아


신진도 첫 차박 너무 소중한 시간을

보낸듯 하다.

자주 이런 기회를 갇기로 하면서

신진도 차박 완료~


그런데.... 신진도 마도 방파제는

야영금지인데..

사실 개수대 있고 화장실 있고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왔다가 관리하신 슈퍼 사장님과

옥신각신 한다. 텐트는 안되고 차에서 자는건(캠핑카 가능)되고

텐트만  안치치 차 대놓고 취사하고 다 하는데,(대부분 낚시 하러 오시는분 들)

그럴바에는 야영을 허용하고 쓰레기 봉투값으로 요금을 받는게

나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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