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괴석 낙락장송

경남 진주 두번째 여행기(경남 수목원, 강주연못)

작성일 작성자 울타리


여행지:경남 진주시(경남수목원, 강주연못)

여행친구:나홀로

여행일2019년 6월30일 일요일


진주여행지로 두번째로 찿은곳은 경상남도 수목원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로 위치한곳이다.

경상남도수목원은 서부경남의 중심권인 이반성면 대천리 일원의 102ha의 면적에  전문수목원, 화목원,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우리나라 온대 남부지역 수목위주로 국내·외 식물 3,100여 종을 수집하여 보전하고 있다.


봄 어느새 가버리고 벌써 여름도 중반이다. 하늘은 점점  높아지며 가을을 향해 줄 다름질 치지만 장마전선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비를 뿌리는 요즈음 날씨다.

 무엇보다 여름의 대명사는 해수욕장이 아닌가 싶다 , 서서히 전국바닷가 해수욕장이 개장를 서두르고 있다
이번 휴가철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경남 진주에 있는 경남수목원으로 떠나보자. 굳이 해수욕장을 찾지 않더라도여름의 정취를 맛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도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경상남도 수목원은 열대식물원, 화목원, 무궁화원 등 우리나라 온대 남부지역의 수목을 중심으로 국내외 약 2,700여 종을 모아놓은 수목원이다.

경상남도수목원은 수목원 고유의 기능 외에도 다양한 테마시설, 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꽤 큰 규모의 야생동물원이 눈에 띈다.

가족과 함께라면 수목과 동물을 함께 관찰하고  연인과 방문했다면 조용한 숲길을 걸어보면 좋을듯 하다.


경남수목원의 정식 명칭은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이다. 하지만 경상남도 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경남수목원, 진주수목원, 반성수목원으로 더 익숙한 곳이다.

경남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 우리나라 남부지역의 산림연구 중심지이기도 하다. 임업기술개발보급과 수목원, 산림박물관을 운영하여

산림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수목원, 금원산생태수목원, 산림박물관까지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다.

 

 *산림 박물관*

국내 최대 규모로 4개의 전시실과 자연표본실,어울림의숲, 경남의 산림,화석전시실을 운영하고 잇다.

총78항목 1,700여 점의 산림자료와 남부지방 산림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다.


  ▼산림박물관 내부 구경하고 가자▼


*산림 박물관 로비의 12간지상*

 12간지 즉, 사람이 태어난 12띠별 12동물을 각기 다른 종류의 목재를 사용하여 가공 전시함으로써 자기 띠에 이용된 목재와 동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경남 산청 출신의 국가주요무형문화재 제108호(1998년)인 박찬수씨의 조각품으로 전시하고 있다.

  

 * 제1전시실 산림의 기원과 분포*

1970년대 농촌의 한가한 여름 정경을 디오라마 전시기법으로 배치하여 박물관의 상징성을 극대화 하도록 하였으며,

나무와 인간의 공시적 삶을 단편적인 스토리를 통해 관람객에게 전달토록 하였다

  

  *제2전시실  산림의 생태와 자원*

짐승, 곤충, 새, 식물군락 천이를 비롯해 도내 주요 조림수종, 천연기념물(식물), 식물세계 구조, 땅속생물, 산림과 토양, 목재민속품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이 마련되어 있다.


*제3전시실 산림의 혜택과 이용*

한지의 제조과정, 목재의 가공과 이용, 산촌생활사, 산림의 공익적인 기능등 산림의 혜택과 이용을 다루고 있으며

허준의 동의보감과 관련된 약용식물, 살기좋은 산촌코너도 있다.


*제4전시실 산림의 훼손과 보존*

산림의 훼손과 보존에 대한 내용으로 경남의 사방사업, 산림과 인간, 임목육종, 조직배양, 산림욕, 기후대별 식물표본, 우포의 자연 등을 다루고 있다.

 

*자연 표본실*

 자연표본실에 곤충류,암석류,조류, 식물표본들이 진열되여져 있다.


*어울림의 숲*

나무와 풀 그들이 자라는 모태가 되는 토양 그 속을 흐르는 시냇물과 바람, 그 속에 살고 있는 동·식물과 미생물, 숲에는 생생한 삶이 살아 숨쉬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생명들의 숨결이 어우러진 경남의 전통 숲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다층레이로 전시하였다.

 

*화석 전시관*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코너로 5억년 장엄한 지구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식물 중에 가장 원시적인 형태로 고생대 석탄기에 번성하였던 석송류(인목)등 다양한 식물화석을 볼 수 있다. 또한 화석의 정의, 지질시대별 화석의 종류 등 화석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정보검색대를 마련하였다



경남수목원은 워낙 넓다. 경남수목원 홈페이지에는 모두 10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1시간 소요 4코스, 2시간 소요 3코스, 3시간 소요 2코스, 4시간 소요 1코스 등이다.

 경남수목원 매표소 옆 입장 게이트에서 받은 안내도에는 산림박물관→열대식물원→화목원→방문자센터→수종식별원→분수대→야생동물관찰원→선인장원→침엽수원→폭포→난대식물원→무궁화홍보관→민속식물원→매표소로 돌아오는 추천코스(2시간 소요)를 소개하고 있다.
추천코스가 있지만 발걸음 따라 수목원 곳곳을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다. 대다수 수목 앞에는 이름이 적혀 있다.

식물도감에서 접하는 많은 식물들을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열대 식물원*

300여종의 식물이 야자원,열대과수원,관엽식물원,귤원,식충식물원등 특성별로 구성되어 겨울철에도 푸르고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수 잇도록 조성되여져 있다



열대 식물원을 구경하고 나오니초록빛을 발하는 사이로  화목원 연못이 반겨준다

 경남수목원에는 초록세상이다. 햇살이 나뭇잎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아는체한다. 바람도 덩달아 살포시 뺨을 어루만지고 지난다. 


경남수목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연못 주위에 데크길을 걸으니 신선인 양 몸과 마음이 가볍다.  주위 긴 의자에 앉자매점에서 사온 캔커피를 마신다. 달콤하다. 야외 카페가 따로 없다.

  

경남수목원은 안내문에 아름답고 희귀한 꽃과 남국의 열대식물, 나무와 숲의 이야기가 가득한 산림과 동식물에 대한 자연생태 종합학습체험장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연못 주위에 노란 창포들이 황금빛으로 빛나고 연못 가장자리에 페달을 밟는 나무 조형물이 경쾌하게 보인다.


 

 * 방문자 센터*

방문자 센터에서는 서양화가 노주현, 전혜영의 두사람의 그림이야기라는 주제로 2인전이 열리고 있다.

기간은 2019년6월6일부터 6월3일까지 열린다


 *잔디원*

그림같은 수목원의 보물, 잔디원이다.잔디원은 축구장 2개만한 크기로 조성되어 항상 넓고 탁 트인 풍경을 선사해준다. 소풍장소로 최고인 이곳은 최근 웨딩사진 촬영지로 예비신랑신부들에게 큰 인기를 누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특히 결혼식장으로도 대여를 한다고 하니 그 풍경을 상상만 해도 로맨틱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잔디원은 잔디 보호를 위해 휴식년제를 시행하고 있어 들어갈수는 없었다.

2019년3월 30일부터 방문자센터 주변은 개방하고 수목원 커피하우스 주변은 관람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휴식지역이었다.


6월30일 일요일 경남수목원을 찿아다. 날씨는 쾌청하고 여름햇살이 따갑기 까지 하다.

수목원 시설 구석구석을 걸어서 구경할 수 있도록 산책길도 잘 조성됐다. 산책길의 모든나무들이 푸른색옷을 갈아입고 시원한 산책길을 열어준다.

호수와 언덕으로 이어지는 숲속 산책길을 따라 꽃과 나무를 만나고 자연과 어울리며 숨 쉬다 보면 한나절이 금방 지나간다.



 *수생 식물원*

수생식물원에 접어들자 더욱더 싱그러운 기운이 밀려온다. 괜스레 징검다리를 건너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정겨운 풍광에 눈은 맑아진다.

 나무와 나무가 터널을 이룬 길. 초록 물이 뚝뚝 떨어질 듯 온통 초록 세상이다.


*경남수목원 내 수생식물원 연못* 

수생식물원은 세 곳의 연못과 3~4m폭의 수로 400여 m를 인공적으로 조성하여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주로 수련(40여종), 꽃창포(90여종)와 부들, 가래, 마름등 총15 여종의 갖가지 식물들로 조성되어 있으며 물속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수있다.

물가에 있는 수초들은 다른 생물의 생활 장소를 제공하며, 호수에 유입되는 영양염류를 섭취하여 수질을 정화하는 역활을 한다.


*메타세쿼이아길*

 경남수목원에 들어서면 깊은 산속에 들어온 듯 싱그럽다.

잔디원 옆에는 수목원의또하나 자랑거리인 인 메타세쿼이아 길이 나온다. 그저 서서 바라만 봐도 마음에 평화가 일렁인다.

나무는 그저 아무런 말도 없이 쉬어갈 그늘과 초록빛을 안겨준다.


*메타세쿼이아길*

초록빛깔이 물들은날  꼭 한 번 걸어보고 싶은 길 ,메타세쿼이아길

메타세콰이어나무가 길 양 옆으로 쭉 늘어선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곳. 그 길을 걷는 기분이 너무 좋다.기분좋음은 걷는동안 어느새  설레임으로 변한다.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줄지어 늘어선 산책코스는 낭만이 물씬 느껴져 연인들에게 인기다.

 

*어린이 정원*

어린이정원은 소풍 나온 어린이 관람객들이 좋아할 듯싶다.

바로옆 수생식물원 근처에는 아기돼지 삼형제 동화에 대한 소개글과 함께 돼지상과 늑대상도 볼 수 있었다. 


 

*분수대*

 경남 수목원은 주5일제 근무의 실시로 날로하는 레저인구의 여망에 부응, 특색있는 수목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다양한 테마시설, 가족단위 체험시설과 경관숲, 생태숲, 분수 및 물순환시설 등 수목원 확충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수목원 고유기능인 식물유전자원의 보존증식은 물론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 등과 어우려져

자연학습과 가족단위의 건전한 휴식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경남수목원은 어디를 걸어도 상쾌하다.나무며 꽃에 이름표가 달려있다. 다양한 식물들과 인사를 나누면 걸음을 상쾌해지고 기분은 맑아진다.

 각종 새들도 수목원에 살고 있다. 철쭉원 앞 연못에서는 물총새가 사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서 딱따구리 소리가 들린다. 한반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비교적 흔한 텃새라고 하는 청딱따구리의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다.

 

 경남수목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푸른 빛이 도는 봄날의 수목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낙엽을 밟을 수 있는 가을의 수목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테다. 따라서 경남수목원을 언제 찾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물음은 우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계절마다 한 번씩 들러 자신에게 맞는 가장 좋은 시기를 찾아보길 권한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이곳을 찾는다면 평온함을 가득 안은 채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생태온실*

생태온실은 습지원, 축경 암석원,수생식물원 등으로 구분하여 섬말나리, 금난화, 비비추, 복수초등 80여종, 5,000여본의 식물이 식재되여져 있다.

특히 물, 자연석, 이끼등 자연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생태적으로 안정된 공간을 연출하고 있어 자연학습기능과 함께

숲속을 걷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느낄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제2송림원 조성*

도청 송림포는 창원 도청 시대 개막을 기념하고, 도민의 정서를 푸른 소나무에 담아 도정의 영원한 발전을 소원하면서 각 읍 면에서 한 그루씩 헌수 받아 1984년 3월7일 220본의 송림을 조성하였고 밀생된 소나무의 일부를 여기 수목원에 이식하여 제2 송림원을 조성하게 되였다 한다.  


 

*야생동물관찰원*

다양한 수목과 꽃들도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지만 야생동물관찰원에는 타조, 인도공작, 히말라야원숭이, 수달, 꽃사슴 등이 살고 있었다.

 인도공작은 청공작과 백공작이 있다. 보통 동물은 수컷이 암컷보다 더 화려하단 말처럼 수컷이 꽁지를 부채 모양으로 펴서 위로 치켜세우기도 한다.


"야생동물관찰원" 내 공작.

공작과함께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야생동물관찰원" 내 꽃사슴


 경남 수목원은 볼거리가 많은곳이다.아늑한 숲속을 걸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곳이다 

7월의 싱그러움이 나무와 함께 묻어나고 여기저기 사진 찍는 소리와 함께 웃음꽃이  끊이질 않는다.

 

 *활엽수원*

우리나라산에서 자생하는 수목 300여종을 식물분류에 따라 속단위로 식재하여 단풍나무속,느릅나무속등 특성별로 용이하게 조성되여져 있다.

수목원 내에는 10㎞에 달하는 관찰로가 있어 수목원 관람과 트레킹을 겸하며 느긋하게 수목원을 돌아볼 수 있다.

식물원 곳곳에 곱게 잔디가 깔려 있어 자리를 펴고 앉으면 소풍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수국원*

수국은 6~7월경에 피는 꽃은 보통 초록색이지만 분홍색이나 하늘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열매는 잘 맺지 않는다

수국의 꽃말은 예쁨과는 달리 성남과 변덕스러움이라 한다 


*상록활엽수원*

1년이상 고사하지 않고 넓은 잎을가진 수종 식재 된 곳으로 남부해안및 도서지방에 자생하는 먼나무,굴거리나무등 50여종을 관찰할수 있도록 조성 되여져 있다.

  

 경남 수목원에서 눈도 마음도 잠시 쉬어 가보자.

수목원길을 걸으면서 느끼지만 가는길마다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나무위에서 조잘대는 새들의 소리를 들으며 잠시 서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산정연못, 화석원, 전망대*
경남수목원의 가장 높은 곳인 전망대 주변에는 화석원이 있다. 화석원은 돌이 된 나무인 규화석,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주상절리석과 화산석, 살아있는 식물화석으로 알려진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 고사리류 등으로 꾸며 식물과 화석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정원이다.


 

 신록이 번져서 녹음이  짙어진 계절이다. 지금 숲은 저마다 다른 채도의 초록빛이다. 숲에는 자연이 주는 휴식과 위안이 있다.

숲으로 가서 그저 걷기만 해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숲에서 산책하는 맛을 즐길 수 있는 수목원 경남수목원이다.


  *규화목*

규화목(Petrified wood, 그리스에서 유래했으며 "나무가 돌이 되었다."라는 뜻)은 식물이 화석화되어 생장의 모습이 남아있는 특별한 유형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나 나무 같은 생물이 광물 성분 삼투(또는 광충작용, permineralization) 과정의 결과로 완전히 돌로 바뀌었다.  


 

계절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수목원의 풍경은 언제나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낸다.

수목원은 곧 짙푸른 녹음을 거두고 화려한 단풍이 가득한 곳으로 변화할 것이다. 단풍이 질 무렵. 경남수목원을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무궁화 홍보관*

나라꽃에 대한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산림박물관 및 민속식물원과 연계하여 5ha 면적에 60품종의 무궁화를 식재하였고 전국 최초로 무궁화홍보관을 건립, 무궁화에 대한 각종자료와 영상물 패녈 등 42종 200여점을 수집 전시하여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무궁화홍보관은 건물 누수에 따른 내부 수리 중이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무궁화 우리나라 꽃*

무궁화는 (無窮花)는 "끝이 없이 계속 피는 꽃"이란 뜻으로 여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서 꽃이 한송이씩 피는데, 한 송이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 되면 꽃잎이 말아 닫히고는 땅으로 떨어지지만 많은 꽃송이가 피고지기를 계속 반복하여 여름내 꽃이 달려 있어서 꽃이 계속 꽃이 피어있는것처럼 보인다.

 

가장 아름다운 신록…경남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대나무숲으로 이여지는 길에 또다른 세콰이어나무 명품숲이 자리잡고 있다

마치 깊은 산중에 들어온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수목원 주위를 둘러싼 메타세쿼이아 사이를 거닐자 덩달아 거인이 된 듯하다.

숲이 주는 아늑함과 포근함에 마음이 정갈해진다. 

  

 

울창한 메타세콰이어 길 울창한 나무들사이를 걸으니 숲에 들어온 기분이 느껴지고 메타세콰이어 길 자체가 너무 예뻐서 보잡한 세상 잋어버리며 

 멍때리며 걷기엔 정말 딱이다! 어디를 걸어도, 어디를 봐도 마음은 평화롭다. 방금 행군 듯 몸과 마음은 개운하다.

 

 

 *대나무숲 관찰원*

대나무 숲을 이용한 오감체험등 산림욕을 즐기고 대나무의 생육과정을 관찰, 체험할수있도록 조성되여져 있다.

  

 진주에서 가볼만한곳,추억이 머무는 감성여행 경남수목원 숲길.가끔 아무생각없이 걷고싶을때, 무작정 걷고싶을때 떠올릴수있는곳 경남 수목원

우리인생 자체가 여행이 아닐까~~?? 단한번 떠나는 여행,  여행이 끝나면 우리의 삶도 멈추는거라는걸 알기에 매일여행을 떠난다,

걸어서 즐기는 여행 경남 수목원. 경남수목원의 숲길과 함께하고 있다,

 

  가는길마다 너무예뻐서 모두가 포토죤이다.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너무 예쁘다. 마음이 뻥 뚫리며 시원하다.

구경하면서 힐링할곳도 많고 자연자연 느낌을 가진곳이 너무 많은 경남수목원이 아닌가 싶다.


*폭포*

폭포에서는 가뭄탓인지 물이흐르지 않았다.

경남수목원은 진주시 이반성면에 자리 잡은 남부권 대표 식물원. 풍경이 아름답다.


 수목원에는 1500여 종 10만 그루의 나무가 빽빽하다.  크고 작은 9개의 연못과 1㎞에 달하는 인공 수로에 꾸민 수생식물원이 특히 아름답다.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나무 데크와 징검다리가 곳곳에 놓여 있어 수생식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다.

  

 

 *난대식물원*
난대식물원은 2007년 4월 5일에 개원하였다.
2년 동안에 걸쳐 조성된 난대식물원은 제주도와 남해안 섬지역에 자라는 난대성식물을 수집, 전시하여 과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자연학습장 역할을 담당하고 아울러 난대식물의 체계적인 연구와 증식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무늬원*

 무늬원은 자연적인 상태에서 식물에  잎이나 꽃에 무늬가 들어가는 종을 수집 전시하는 공간이다.


 평화롭고 포근한, 또 다른 세상. 답답했던 생각들이 빠져나가고 차분해진다. 숲은 이렇게 사람 마음을 다스린다.


 

*화목원*

꽃나무로 만들어진 소규모 정원 이다.화목원에 있는 푸밀라꽃사과 둘키심의 분홍빛이 나들이객들을 반긴다. 

 경남수목원 곳곳에는 어떤 꽃향기인지 모르겠지만 향긋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다.


 경남수목원은 봄에는 지천에 피어나는 꽃들로 아름답고 여름에는 초록의 잔디가 주는 생명력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가을이면 수목원을 둘러싼 울창한 숲과 작은 오솔길까지 화려한 단풍으로 물든다. 경남수목원에는 3,100여종의 다양한 수목이 있어 그 어느 곳보다 다채로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경남수목원에서의 힐링!

 경남수목원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자연을 눈으로 감상하고 향기로운 꽃 향기 냄새를 코 안 가득 머금으며 숲에대한 직접 체험을 통하여 힐링을 해보자.

그윽한 꽃향기가 바람에 싣고우리에게 다가올것이다. 

 

 

 *암석원*

암석원은 주로 수목한계선에 자생하는 고산식물과 저지대의 건조한 암석이나모래땅에 서식하는다육식물을 수집 전시하기 위해  조성되는 가든이다.

간혹 암석원은 고산식물만을 전시하는  고산식물원으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다.

암석원의 대표수종은 만병초,털진달래,백산차,기린초,둥근잎꿩의 비름,바위솔등이 있다.

 

 

 *수련원*

수련원은 빅토리아, 야간개화 열대성 수련, 벌레잡이식물, 호주수련, 주간개화 열대성 수련,  대형식물,정수식물, 양치식물, 초화류로 구성되여진 온실이다


*수련원과 암석원 부근의 또다른  메타세콰이어 나무숲*

  가로수가 아름다운 길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환영받는다. 은행나무든 소나무 대나무든 수종에 관계없이, 그리고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땀과 운동 없이도 소위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로수 길은 나무를 따라 길이 생겼는지, 길을 따라 나무를 심었는지 정답은커녕 실익도 없는 생각을 우매한 인간에게 하게 만든다. 가로수종으로 적합한지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는 않지만 가로수의 원조는 메타세쿼이아다.


수목원에서 즐길거리는 너무나 많다.

잔디원 옆 데크에 앉아 여유롭게 소풍을 즐겨도 좋고 한적한 벤치에 화구를 늘어놓고 그림 한 점 그려도 좋겠다.

연못에 비친 여름하늘을 만끽하며 책을 읽어도 멋질 것 같다. 다시올지는 약속을 못하지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절정의 단풍을 보여줄 경남수목원의 기대된다.

 

  *민속 식물원*

민속 식물원은 도심속 민속체험학습장의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민속문화마당,이야기마당, 민속놀이마당으로 구성된 민속식물원으로 조성되여져 있다.

주요 시설물 : 물레방아, 초가정자, 장승, 장독대, 싸리울타리등


 

*약용 식물원*

약용식물원에서는 인체에 유익한 약재성분을 가진 도라지, 만병초, 천문동등 130종의 식물을 관찰할수 있으며,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여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힐링공간이라 한다 

 

  경남수목원 풍경은 쉴 새 없이 열심히 일한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같다. 일상에 지친 고단한 우리에게 잠시 쉬어가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게 한다.

 누구나 쉼표 하나 찍고자 한다면 경남수목원을 찾아 떠나보자.


경남수목원 산책후 강주연못으로 향한다.

                                                                                                             


  

강주연못(康 州 蓮 池 )

강주연못은 이팝나무등 수령 500년 이상의 고목들로 둘러 싸여있다. 연못안에는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강주연못 주변에는 순환 산책로, 자연학습원, 관찰테크, 원두막, 휴계시설, 장승, 목재 울타리 등을 설치한 자연 생태공원이 조송되어있다,


강주연못(康편안할강 州고을주 蓮연연  池못지) 은 뜻풀이 그대로 연꽃이 피여있는 편안한 고을이라는 뜻이 아닐까?

아직은 여름의 시작이라 연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푸르름만으로도 편안안 고을을 걷는 마음은 행복그자체를 이루고 있다.

 

강주연못  찿아주신분들이 이용할수 있는세족장 지압판 시설도 갗추어져 있다.

두번째 심장 "발"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도 한다.

발은 우리몸의모든기관과 연결된 경혈점이 모여 있는곳이다. 경혈을 꼭 누르기만해도 뭉친기와 혈을풀어질병치료와피로회복및건강관리를 할수 있다고 한다.

 

 강주연못이 언제 축조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못둑에는 5~6백년 정도의 고목이 우거져 있고,

또 이곳의 이팝나무는 중국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말이 전하는 것 등으로 이 강주연못 일대는 진주의 역사상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주연못 뚝에는 오래된 고목이 무성하고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경치가 좋아 연중 관람객이 많고 학생들의 소풍놀이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특히 2004년 생태공원의 조성으로 환경과 교육, 휴식이 어우러진 장소로 진주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을 알리는 강주 연못은 향긋한 연잎향이 은은하게 다가와 시각적 아름다움과 후각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진주도심속 자연에서 힐링할수 있는주말데이트 코스,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는 강주 연못이다.

7월말부터 8월초  연꽃이 만개하면  연꽃향이 바람을 타고 전해질때 또다른 아름다움이 전해 지지 않을 까~~


  강주연못은 연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유명하여 오래 전부터 시민들이 즐겨 찾던 곳이며, 각종 수생식물과 오래된 고목들로 이루어진 숲이 형성되어 있다

  

  인도가 원산지인  연꽃. 보통 연꽃이라 하면 연못 위에 둥둥 떠 있는 수생식물이라는 이미지만 떠올리기 쉽지만, 실은 논이나 늪지의 진흙 속에서도 자란다.

 관상용뿐만 아니라 식용, 약용으로 쓰이기도 해서 연의 줄기인 연근은 우리네 먹거리로 자주 이용된다.

이런 까닭으로 가끔 여름철 농촌에 가면 벼 대신에 연꽃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


  연꽃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연꽃과 연꽃속의 여러해살이식물. 부용(芙蓉)이라고도 부른다
꽃말소외된 사랑, 신성, 청결,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이다. 꽃이 아름답고 향도 있어서 연꽃축제도 심심찮게 열린다.


  진주의 가볼만한곳 강주연못길을 걷고 있다.

일요일이라 나들이 나온 시민분들도 많고   인사도 하고 여행하기에  아주좋은 날씨다.~~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행복해 보였다.

우리내 일상도 이처럼 모두 행복하면 얼마나 좋을 까!


강주연못은 둘레 600m, 연면적 18,000㎡에 달한다. 연꽃을 중심으로 수생식물들이 자생하고 텃새와 철새가 서식하고 있을 뿐 아니라

못의 남측부 중심으로 수령이 오래된 고목들인 이팝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용버들 등으로 숲을 형성하고 있다.

 

 강주(康州)는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쓰인 진주의 옛 지명이며, 고려 시대에는 이 곳에 군사들이 진을 치고 촉석성(진주성)을 개축하였다.

조선 시대에 들어서 진영이 연밭으로 바뀌며 2005년 7월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현재와 같은 연못이 되었다.

 진흙탕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이 피고 흙탕물이 묻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인지, 동양문화권에서는 연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종교가 몇 개 있다.
인도의 종교에서도 연꽃은 중요한 상징이고, 불교에서 연꽃은 더더욱 중요시되어서, 당장 절에 가서 불상을 보면 그 대좌가 연꽃 모양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의 신 중 나태태자는 연꽃에서 태어나 연꽃의 화신이라는 별칭이 있다.
유교에서도 연꽃은 사랑받았는데, 이유는 더러운 연못에서 깨끗한 꽃을 피우는 모습이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과 잘 맞았기 때문이다.


 쉴 새 없이 열심히 일한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같은 강주연못

문득 일상이 힘겨워진다면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에  있는 강주연못을 찾자. 누구라도 기꺼이 품에 안는 강주연못에서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숨을 고를 수 있다.


숲과 그늘과 꽃의 향기. 그리고 휴식이 있는여행.

어디선가 좋은 연꽃의 향이 전해지지않으시나요? 화창한 날씨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간단한 피크닉 도시락을 챙겨서 진주 강주연못으로 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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