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고양이의 여행공간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 (정자각과 능침, 아름다운 숲길인 태릉~강릉 숲길)

작성일 작성자 도봉산고양이



1. 정자각에서 바라본 태릉 능침
태릉은 중종의 3번째 왕후인 문정왕후 윤씨의 능이다. 능침은 통제구역으로 묶여 있어 이렇게 밑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
족해야 된다. (이는 다른 조선 왕릉도 마찬가지임)


2. 밑에서 바라본 태릉 능침

저 끝에 보이는 존재가 태릉의 중심인 능침이다.



3. 태릉 정자각

매년 5월 16일(양력)에 여기서 태릉 제향이 열린다. 그때만 잠깐 북적거릴 뿐, 그 외에는 썰렁한 모습이다.


4. 정자각 돌계단
왼쪽 돌계단은 제왕이, 오른쪽은 신하와 그 이하 등급이 이용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어느 계단을 이용하든 상관없다.


5. 정자각 내부에 가득 널린 붉은 피부의 제삿상들 (제향에 쓰이는 제삿상들)


6. 신위평상 - 제향 때 태릉 주인의 위패가 자리하는 곳이다.


7. 관세상과 축상

관세상은 손을 씻기 위해 관세를 담던 세뢰와 관수를 받아 씻는 그릇인 세를 올려놓는 상이다. (쉽게 말하면 세를 놓는 상임
) 그리고 축상은 축문을 놓는 상이다.



8. 정자각 앞에 놓인 제수진설도와 제기, 제수, 제수진설 안내문


9. 제수진설 사진과 제향일정
태릉 제향은 매년 5월 16일, 태릉과 이웃한 강릉은 4월 4째주 일요일(양력)에 열린다.


10. 태릉과 강릉을 이어주는 숲길 문 (태릉~강릉 고개길)
이 숲길은 매년 4~5월, 10~11월에 빗장을 푸는 콧대 높은 길이다. 개방시간은 9시에서 17시(11월은 16시30분)까지로 17시
까지 길로 들어서야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 폐장 시간이 되면 태릉 직원들이 나와 통제를 한다.
태릉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자 꿀단지로 이 길을 적극 꼽고 싶은데, 거리는 1.8km이며, 낮은 고개를 넘어야 된다. 경사는 그
리 각박하지 않아 누구든 오를 수 있으며, 고개 정상에서는 바로 북쪽으로 불암산이 훤히 시야에 들어온다. (이곳은 불암산
남쪽 자락임) 고개 남쪽에는 태릉선수촌이 자리해 있는데, 그곳은 원래 태릉과 강릉 영역이었다. 태릉과 강릉이 완전히 떨어
지게 된 것은 태릉선수촌 때문으로 태릉~강릉 고갯길도 그 때문에 오랫동안 금지된 길로 붙잡혀있었다.


길이 공개되는 기간 외에는 이 길을 이용할 수 없으며, 태릉 밖으로 나와서 큰 길(화랑로)을 따라 동쪽으로 1.2km 정도 가면
강릉 정문이 나온다. 그 문을 통해 강릉으로 들어서면 된다. (태릉 입장권으로 강릉도 관람 가능) 고갯길이 싫다면 화랑로를
따라 이동하거나 시내버스로 이동하면 된다.


11. 늦가을에 깊히 잠긴 태릉~강릉 숲길(고갯길)



12. 태릉~강릉 숲길

숲길의 수준이 어느 산길 못지 않게 숲이 짙다. 오랫동안 금지된 길로 묶여 있어 자연이 잘 남아있으며, 길 옆에는 불암산이

베푼 조그만 계곡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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