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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임종석 그리고 주사파!!

작성일 작성자 스파이크


5·18 광수 씨리즈의 저자 지만원 씨는 '빨갱이'란 말이 1946년 후반부터 북한에 진주한 소련 당국의 연출에 따라 남한에서 폭동, 파업, 살인, 방화 등을 일삼던 남한 폭력배 및 이단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정의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원래 빨갱이란 단어는 러시아어인 'partizan'에서 파생된 것으로 일본인들이 자신들만의 발음으로 읽던 것을 그대로 한국어 '빨치산'으로 받아적은 것 이지요. 특히 6·25전쟁 전후에 각지에서 활동했던 공산 게릴라들을 빨치산으로 부르다가 그것이 빨갱이가 됐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아무튼 1945년 9월, 60명의 빨치산 동지와 함께 소련군이 내어준 함정을 타고 원산에 도착한 닝겐 하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김일성 이지요. 그는 해방을 맞이하여 북으로 집결한 무수한 정파 중 하나를 이끄는 인물에 불과 했습니다만, 소련의 후원으로 무력침략 전쟁인 6·25사변을 일으켜 무고한 시민들을 살상한 민족의 원수 입니다. 하지만 걸출한 외교가인 이승만 대통령으로 인한 UN군 참전으로 김일성의 적화 야욕은 3년만에 수포로 돌아가지요. 그 후 그는 남로당, 연안파, 소련파, 갑산파를 차례로 괴멸 시킨다음 자신의 개인독재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 1967년 조선로동당 당중앙위원회 4기 16차 전원회의에서 김일성주의(金日成主義)라고도 불리는 '주체사상'을 개인숭배 운동으로 공표해 버립니다. 


!!!~주체사상은 세계 10대 종교로도 선정 됐음~!!!

ㅋㅋㅋ



아무튼 주제사상의 철학적 기본 원리를 말하자면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인데, 이 말을 짧게 줄이면 좌파들이 늘 주장하는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란 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체사상에서 역설하는 것는 정치에서의 '자주'와 경제에서의 '자립' 그리고 국방에서의 '자위' 및 사상에서의 '주체'인데 그런 것을 그럴듯 하게 버무려 놨다고 기승전김일성 찬양이 개똥철학 보다 훌륭하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어쨌건 그런 주체사상을 1980년대 후반부터 신봉하는 자들을 '주사파'라 칭했으며, 이 말을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유행어처럼 모두 알게 만든 장본인은 서강대학교 총장을 지낸 '박홍' 신부 입니다. 그는 많은 시간을 민주화 운동에 투자하여 민주총장, 정의구연사제단의 대표적 인물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나 1994년 7월 18일 전국의 4년제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김영삼 대통령을 앉혀 놓곤 "학생 운동권을 주사파가 지도하고, 그 뒤에는 사노맹이, 그 뒤에는 사로청이, 그리고 그 뒤에는 김정일이 있다"고 주장 했지요. 또한 "주사파는 북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고 있으며 공산당에 입당한 학생도 2~3백 명이나 된다. UR협상 반대 투쟁도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고 하여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주사파, 사노맹, 사로청, 김정일의 연계관계는 사실과 조금 다름~!!!



그 후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에선 김일성 장학생 문제를 거론 하였고 한국일보엔 주사파가 정당과 언론에서 암약하며 야당에만 750명이나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터트려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았지요. 하지만 그 말을 접한 좌익세력들은 그가 거짓말을 한다며 엄청난 비난을 퍼붓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2010년 북한에서 (故)황장엽 선생이 망명했을 당시 서신에 "남한 내에 고정간첩이 5만 명이나 암약하고 있으며 권력 핵심부에도 침투해 있다"는 증언을 한 점을 미루어 볼 때 박홍 총장의 발언도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을 것이란 판단이 듭니다. 어쨌거나 박홍 총장은 사람들에게 주사파란 명칭을 모든 대중이 인지할 정도의 단어로 각인시켜 버렸고, 소주 애호가들은 본인도 주사파(酒邪派)라며 자기들끼리 있는 곳에서 그를 비아냥 대며 농을 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그 사건 이후 시간은 흘러 사람들은 주사파란 단어보단 '친북세력'이란 말을 쓰기 시작했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난다음엔 '종북세력'이란 단어가 등장하게 됩니다.


!!!~변희재가 유행시킨 단어는 '친노종북'~!!!

!!!~ㅋㅋㅋ~!!!



어쨌거나 여기서 주사파에 대한 썰을 풀자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예시를 줄줄이 늘어놔야 함으로 그 당시 주사파가 어떤 성격을 띠고 활동 했는지를 정리해 놓은 강길모(프리존 대표)의 '주체의 길에서 돌아온 탕아의 고백'이란 글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그들이 남한에서 어떤 나쁜짓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지요.(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10032§ion=section1) 다시 앞으로 돌아가 '친북'과 '종북'에 대해 이야길 마무리 해 보자면 '친북'은 아스팔트 보수단체나 일반인들이 많이 사용하던 단어였고 '종북'이란 말은 오히려 좌익진영 내부에서 탄생한 것 입니다. 이 단어가 처음 사용된 시기가 2001년으로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의 통합 논쟁 중 정치적 권력투쟁의 과정에서 등장한 말이었는데 학술적, 이론적 개념이 아닌 오로지 정치세력의 개념으로 탄생한 신조어(新語)라 파급력이 컸지요. 특히 이들이 주장하는 '민족공조'는 종북세력이 만든 이론으로 남과 북이 손을 잡고 미국이나 외세를 배제하며 우리민족끼리 통일전선을 구축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민족공조론은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선군청치'를 찬양하자는 것~!!!



지금까지 이 글을 통해 속칭 '빨갱이'라 불리는 주사파, 친북, 종북에 대해 휘딱 훌터 봤는데 여기서 낙서쟁이 스파이크가 말하고 싶은 내용은, 얼렁뚱땅 속전속결로 대통령 취임식까지 끝내버린 문재인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종석'을 임명 했다는 점 입니다. 그는 1989년 전대협 의장을 맡아 '통일의 꽃'이라고 북한에서 칭하던 진성 빨간띠 '임수경'을 북에 파견, 김일성과 만나게 하여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인물이지요. 관련자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xEy-Rj56OA&feature=youtu.be) 또한 그는 주사파 인물로 지금으로 치면 종북인사인 통진당 이정희나 이석기와 큰 차이가 없는 사람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즉, 문재인은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는 사상적 의심 인물인 그를 대통령 바로 옆인 비서실장에 앉힌 것으로, 아주 대놓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엿먹이겠단 맘으로 인사를 단행한 것이라 판단할 수 있지요. 또한 북한과 가까운 그를 앞세워 조만간 김정은과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이란 예상을 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주사파 논란이 일자 별거 아니란듯 청와대 측은 임비서실장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정치권 인맥을 갖고 있어 국회와 청와대의 소통에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추켜 세웠지요.


!!!~이곳 저곳에서 정보 캐내 어디다 갖다주려고~!!!

ㅋㅋㅋ



 그러면서 문재인은 인사(人事) 사항을 발표하며 "저와 함께해 오지 않은 분이라도 충분한 신망을 갖추고 있고 대탕평·대통합의 원칙에 맞는 분이 있다면 총리뿐 아니라 장관도 언제든지 발탁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과는 달리 전라도 출신을 주로 뽑고 주사파 경력까지 있으며 아직까지 북을 추종하는 듯한 뉘앙스의 트위터를 올린 사람을 임명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이것이 적절한 선택이었는지 의문제시를 아니할 수 없지요. 또한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북한을 주적(主敵)이라 말하지 못했으며 예전 민주통합당 시절 종북세력과도 연합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핵으로 무장한 북한에 우호적일 수 밖에 없는 안보불안적 요인을 안고 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런자가 대통령이 돼 첫번째로 자기의 최측근을 임명하는 자리에 국가보안법으로 3년 6개월이나 옥살이를 한 범죄자를 앉히는 모습을 보면서 경악함을 감출 수 없으며, 시작부터 국민의 60%가 지지하지 않고 인정할 수도없는 날치기 대통령 문재인의 사상적 신용도를 더욱 땅에 떨어뜨린 행동이었다고 여겨지네요.


!!!?~사드 철수하고 작전권환수 받고 미군철수 하고 연방제 하잔거니~?!!!



예전에 영조 임금은 당파싸움이 격해지면 그들의 대표를 불러 한자리에 앉아 술상을 앞에 놓고 '신선로'를 먹였다고 합니다. 신선로는 갖가지 식자재를 섞어 각기 다른 이질요소나 불화요소의 문제로 뭉칠 필요가 있을 때, 또는 관청에 신임자가 와서 의기투합을 할 필요가 있을 때 공식(共食)하여 화합을 다지게 만드는 정치음식이었지요. 하지만 문재인의 인사는 화합의 신선로가 아닌 편식주의자들 끼리 모여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만을 맛보며 이것만 먹어도 영양소엔 전혀 문제가 없고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다는식의 강요성 주장만 떠드는 것 같아 아연해 집니다. 이런 자들에게 정권을 맡기게 된 절반이 넘는 국민들은 청와대를 바라보며 또 다시 노무현 시절처럼 모든 사람들이 대통령을 탓하는 때가 반복적으로 도래하지 않을까 우려섞인 눈으로 처다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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