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로에 가시면 지금은 폐업한 '온천탕'이 있습니다. 이곳도 서울과 비슷한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영업을 멈춘듯 보였지요.

영업을 하지 않아 찾아갈 일은 없을테니 그냥 위치가 어딘지 지도상으로 표시만 해 놓겠습니다.

예전 목욕탕들은 이렇게 출입구는 하나였어요. 그런데 입구만 지나면 남녀가 들어가는 위치가 달랐지요. 그런데 신기한건 어딜가나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이었단 겁니다.

이곳 제주도 온천탕 굴뚝은 남한의 북쪽 지역처럼 붉은 벽돌의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 진 것 같았는데 실제론 콘크리트로 쌓아 올린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지요.

제주도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그런지 굴뚝 자체도 그닥 높진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제주도에 이런 붉은 색조를 띄는 사각형의 굴뚝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군요. 사라지는 것들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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