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신의 길고도 아름다운 밤에게 보내는 음악입니다. 뉴질랜드 밤하늘에 별이 그렇게 많다면서요?

전 별을 보면 로맨틱한 것보단 미래, 꿈, 희망, 내가 모르는 세상의 비밀 등에 대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생각이 우주의 신비까지 도달하면 세상은 참 아름답구나, 열심히 오래오래 살아서 다 봐야지- 하는 초등학교 1학년 그림일기장에나 쓸만한 다짐으로 마무리 된답니다. 그래서 이 음악 들으면 설레요. 당신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하던가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2. 대학생들 지금쯤 벼락치기 하고 있을 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중간고사 잘 보시길 바랍니다 ; ) 정 안 되겠음 답안지 끝에 교수님께 존경의 편지를 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겁니다. 효과는 없지만 칸을 채웠다는 자기만족이 삶을 행복하게 해주거든요. 경험담 절대 아닙니다.


3. 고교생들 모의고사 보느라 수고 많이 했습니다. 너무 오래 전 얘기라고요? 그...렇다면 6월을 향해 다시 달려봅시다. 모의고사 안 본 학생들도 수고 많았습니다. 원래 하루하루 사는 게 수고로운 겁니다.


4. 직장인 여러분, 월요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섭네요. 당신의 출퇴근길을 위해 '남들은 심각한데 왠지 나만 웃음이 나는 노래'를 추천하고자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 노래 들으면 다른 사람들이 다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더라고요. 이어폰만 끼면 다른 세상이 되는 것과 같은 의미죠. 파이팅합시다.





5. 다 필요없고 마이타입 9부나 갖고 오라고요? 9부... 9부 능선입니다. 밖에 나가 보니 벚꽃도 다 떨어졌더라고요. 기운 빠지게... 봄은 너무  짧아요. 글자수도 제일 적어. 봄이 뭐야. 한 글자야. 서럽게

제 기분이 딱 kill and run이었습니다. 비가 더 왔으면 좋겠어요. 해가 갈수록 비가 좋아지네요. 센티멘탈은 참 피곤한 장르입니다.


6. 좋은 일 있었습니다. 단골피자집 VIP 쿠폰 받았어요. 스파게티 공짜로 준대요. 성공한 인생인 것 같습니다.


7. 여러분은 이 글에도 댓글들 많이 달아주시겠죠? 여러분도 제가 한 것처럼 아무말 대잔치 해주세요. 지금 기분, 내일 할일, 슬플 때 듣는 음악, 다신 보기 싫은 사람, 100번이고 볼 수 있는 영화, 이상형, 노년의 꿈, 심청이는 효녀가 맞는가, 왜 수면양말은 수면할 때 벗는가 등등


추신 8. 어떤 독자분께서 저보고 국문과 전공이냐고 물으셨던데, 아닙니다. 저 경영학과 나왔습니다. 부전으로 언론학 하긴 했는데요. 상대적으로 수업시수가 적어서 별로 기억에 남는 게 없네요 하하핳핳... 4P 간신히 외워요. 경영학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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