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가 사는법 (서비의 맛집)

(불광동 맛집) 살아있는 새우 맛보고 정통 새우깡 맛보고...삼일 해물찜 구이..

작성일 작성자 서비

일요일...

친한 동생들과 오후4시 부터 달려줍니다..^^

 서비가 포스팅한적 있는 불광동  대조시장..삼일 해물찜구이집에서 모입니다..^^

 더 자세한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클릭..!!

 http://blog.daum.net/sub5053/979 

 삼일 해물찜구이..^^

이집 해물찜은 정말 서비가 인정하는 맛집...^^

그래서 서비의 추천으로 친한 동생들과 약속을 잡고 늦은 낮술?....오후 4시부터 한잔하기로 합니다..^^ 

 요즘 시즌인 꽃게는 여전히 저렴한 가격에 넘쳐납니다..^^

꽃게 가격도 12,000원이면 산지가서 구입하시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 서비의 눈에 확 들어온 맞은편 어항..^^

살아있는 새우....!!

정확히 말하면 양식 새우...

흰다리 새우입니다..^^

 

바이러스에 강해서 생명력이 좋아서 양식하기 좋은...^^

 네명이서 일단 해물섞어찜으로  폭탄주 한잔씩 돌리고...^^

 3만원양인데 정말 구성도 좋고 콩나물보다 해물이 많다는 사실..^^

 감동을 주는집입니다..^^

 시즌 메뉴판은 칠판에 써 있는데 오늘은 오도리가 써 있어서 ....

 물어보니 오늘 판매하는 시세는 10~15마리 만 오천원...^^

 수산시장가격입니다..^^

 아마도 산지가시면 더 비싸게 드실겁니다..^^

 

주전자에 산 새우를 담아주십니다..^^

 대부분 산지 가셔도 양식 흰다리 새우를 많이 드실텐데...

 자연산 대하는 성질이 급해서 잡자 마자 죽기 때문에 살아 있는 대하는 없다는 사실..^^!!

 팔딱거리는 새우를 머리 부터 날리고...

껍질을 벗겨서 초장에 찍어 먹어주면....

그 달달함은 아시는분들은 아실듯...!!

정말 맛나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앞다리가 흰색이죠...^^

 그래서 흰다리 새우라는 명칭으로 불리는데...

 

자연산 대하와 구분하기 어렵지만 간단히 구분법을 설명하면...

자연산 대하는 머리 뿔 부분이 흰다리 새우보다 길고...

가장 간단히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자연산 대하는 수염이 흰다리 새우에 비해 세배정도 길다는걸로 구분하시는게 가장 구분하기 쉬운 방법입니다..^^

 

간단히 자연산 대하는 수염이 길다 요정도 기억해두시면 속는일은 없으실겁니다..^^

 이집 메뉴판에 써있는 오도리라는 단어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통상 살아있는 새우를 말하는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도리라는말은 살아있는 보리 새우를 날로 먹는다는 단어로 통용되기고 합니다..^^

 보리새우를 칭하기도 하고...^^

 

보리새우는 보리가 수확되는 시기에 나오며...

꼬리끝 부분이 보리가 익어가는 노란색을 띤다고 해서 보리새우라고 불리는데.....

몸통 부분에 가로로 줄무늬가 있는 새우로 구분하기 쉬우며 흰다리 새우보다 껍질이 단단한편이고 ...

식감은 비슷하지만 뒷맛으로 전해지는 단맛이 조금 더 좋습니다..^^

보통 보리새우는 흰다리 새우 시즌이 끝날 즈음 나오는데 가격은 센편입니다....

 

블랙 타이거라는 종류의 새우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인답니다..^^

 

갠적으로 날이 쌀쌀해지면 보리새우 오도리에 히레사께 마시는걸 서비는 좋아한답니다..^^

 살을 까먹고 머리와 꼬리는 모아서....

 구워달라고 하면 이렇게 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서 내줍니다..^^

 요게 일명 정통 새우깡이죠...!!ㅎㅎ

 

 제대로 드시려면 야끼바에 바삭하게 구워서 먹으면 그 고소함에 정말 넘어갑니다...^^

지금이 새우철이기도 하고 간만에 맛보는 오도리...

정말 맛납니다..^^ 

 섞어찜 남은 양념은...

 밥을 볶아달라고 하면 이렇게...^^

 필수 코스이지요..^^

 이어서 아구지리를 주문합니다..^^

 요즘 작은 생아구들도 시장에서는 간혹 보이는데...

 

 오늘 아구는 수입산 냉동 아구를 자연해동을 잘 시켰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일단 주인아주머니의 말을 믿고..주문 ....

 비쥬얼은 좋습니다..

 아구살을 맛보니....ㅠㅠ

 살의 단맛이 빠져 버린 아구의 맛이.....

 

확실히 아구지리는 생물로 끓여야 제맛을 느낄수 있는듯 합니다..^^

 해물찜에는 오만둥이를 넣으셨는데...

 아구탕에는 싱싱한 미더덕이...!!^^

 아구 지리가 조금 아쉬운맛 이라서 양념장 넣어서 매운탕으로.....변신..^^

 먹다보니 맛난 아구 위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더군요..^^

제철 수산물을 맛볼수 있는 삼일 해물찜구이...!!

서비가 강추하는 맛집입니다..^^

 

제철인 새우...

살아있는 새우의 단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참고로 초밥집에서 초밥위에 생으로 올려주는 단새우도 맛나고...

새우중에는 쉽게 맛보기 힘든 도화새우가 으뜸이라고 하지만 너무 비싸고...^^

 

그리고 11월까지 맛볼수 있는 꽃새우와 머리통이 닭머리를 닮은 닭새우도 살아있는 횟감으로 맛보면 죽음이지만...^^

가격이 전부 만만치 않은 관계로....^^

 

아쉬운 대로 자연산 대하와 맛에서는 별반 차이 없는 양식 흰다리새우...

가격도 저렴하고 시즌이니 이맘때 싱싱한 오도리로 맛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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