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번 클릭해 보실래요.


덕유산을 오르며
野隱:글.그림
어제는(2019.05.03) 화창한 초여름의 날씨와 별반 다릉없이 무더웠던날 무등산을 오르고
있었는데 오를수록 높아지는 고지의 온도를 느낄수가 있더군요.
아랫마을에는 봄꽃이 모두지고 이른여름꽃이 만개하는데 몇걸음 걷고나서 앞을보니
이곳에는 이제야 봄이오는구나 싶더군요.



인적또한 아주드물게 보이곤 하기에 호젓한 산길에서 꽃순이를 찾아보는 눈길에
아직은 일러요 하면서 연록의 잎세를 바람에 나부끼며 몇일더있다가 예쁜
모습으로 우리 만나요 하면서 춤을추는듯하여 가까이 다가가 잎세를 어루만지며
혼자말로 중얼거리지요.




뚜벅뚜벅 걷다보니 향적봉 대피소옆에 처녀치마가 피어있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찍었으며 아직은 이른 날씨에 잎세는 더디게 돋아나는 느린걸음의 세상에 온듯한 산행으로
지쳐진 다리도 쉬게할겸 대피소에서 음료수 한캔사서 마시며 쉬었다가 향적봉으로
올라서서 드넓은세상 한바퀴 돌아보고 설천봉으로 하산길에 들어서 본답니다.



역시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는 하더군요.
주말이 아닌탓도 있지만 그렇게 많은인파가 아니라는 점에서 늘프러진 자리매김에
많이 머무를 수 있어서 참좋더군요.
꿩의바람꽃이 피어있기는한데 이른날에 찍었기에 그만 생략하고 홈으로 고 고 고
2019.05.04. sat
10:1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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