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곳에는.
野隱:글.그림
2019.05.03 화창한 날 산및에는 여름을 방불케하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산을 오르면
오를 수록 봄의 빛깔이 확연하게 시야에 들어오는것이 말그대로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풍경에서 느껴지는 황홀함은 일년 사이에 봄을 두번 맞이하는 기분 이랄까

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치만 중봉을 오르니 갖가지 꽃순들이 마른땅처럼 느껴지는
거칠은 지면위에 연록의 잎세를 드러낸 모습을 나는 세세하게 들여다보며 관찰하고
예쁘다는 일관된 생각으로 햇살에 드러난 속살의 힘줄을 찍어내듯한 역광에서

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셔터를 누르고 일어서서 오르기를 얼마지나지 않아서 처녀치마를 보고서야 윗지방
보다 조금은 늦게피었지만 구름한점없는 향적봉아래에서 눈부심을 받으며 피어난
꽃송이들을 보고서야 어찌 그냥 가리오.

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토록 춥고추운 이곳에서 피어나 나를 즐겁게 하여주는구나 라고 인사를 하며
벗하여 노닐다가 계단을 오르는길에 버들게지 한번 더 찍고 향적봉에 올라서서
심호흡 한번 크게하고 장비를 가방에넣고  하산을 하였답니다.
2019.05.07
05:5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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