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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여행기
野隱:글.그림
어제는(2019-05-11)이른 아침에 남도 여행을 떠나기 위하여 집을 나서는데 상의를
자켓을 안걸치고 티셔츠만 집을 나서는데 썰렁하더군요.
그래도 이정도의 날씨는 괜찮게 견딜 수 있어라는 자부심으로 출발을 하니까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도 목적지는 멀기만 하더군요.
아무튼 그렇든 말든 목적지에 도착하니 참으로 암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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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여행이라는 좋은점도 있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는지라 순간적으로 느껴오는 봉우리를
바라보며 발길을 옮기려 하는데 마을에 거주하시는 남자분이 오시기에 어느쪽
능선에 올라야 꽃을 볼 수 있느냐고 정중하게 물어보니 옛날에는 발디딜틈없이
많았는데 지금은 별로 없어서 마을에서 이산을 찾아 오는것을 반기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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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곳을 알게된 사연을 피력을 하면서 카메라만 둘러매고 간다고하니 어느쪽으로
오르면 있을것이라며 가르켜 주시더군요. 단체가오면 쓰래기 천지요.
조용한 어촌에 대한 예의도없이 고성이 오가는 몰상식한 행동에 환멸을 느낀다며 조용하지만
강하게 말씀하시던 그분의 말씀을 상기하며 다녀온 여행기 랍니다.
꽃은 다음편에 올려볼까 하네요.

2019.05.11.sun
06:2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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