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게보기 클릭

혼자만의 추억을
野隱:글.그림
아침이기는 하지만 몇걸음만 걸으면 땀방울이 송글송글 맻혀지는 기온의 상승은
높은 산이라지만 어찌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 인지라 감내하며 오르는 길섶에
저 이름모를 어미새가 새끼6마리에게 교육을 시키는 중이었는데 인기척에 놀란
새끼들이 숲속으로 숨었어도 어미새는 경계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는중에 찰칵...



사진크게보기 클릭

검은빛에 도드라진 푸른이끼와 연록의 잎세들 사이로 날으는 새들의 날개짓소리를
들으며 손에물을 적시어 얼굴을 닦아보는 시원함을 무엇이라고 말을하여야 적절한
표현이 되려는지 잠사 망서려 보기도 하는 그시간의 자리메김은 바라보고 느껴보는
무디어진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찬미(讚美)의 기쁨이 아닐 수가 없네요.

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산이좋다 누가누가 뭐래도 산이좋아 무작정 언제나 발길이끝이 향하는곳은 높은곳이든
낮은곳이든 능선을 가로지르고 곱게뻣은 길따라 오르기도 하는데 올적마다 다른모습에
반하여 미친듯이찾고 그리워하며 오늘은 이산을 오르면서 하산할즈음에 다음에는
어느산을 오를까 라는 생각으로 희망을품는 기쁨을 갖곤하지요.

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똑같은 꽃일지라 하여도 상처입고 피어나는 아씨가 있는가 하면 참으로 청하하고
예쁘게 피어나는 아씨를보면 한번더 볼 사이없이카메라를 들이대는 이질적인
마음이 정상일까 라는 생각을 하여본답니다.
말인즉슨 이따끔 언론을 통하여 듣고 보게되는 사회의 현실성을 비교하여 보는것이지요.

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나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오르고 사진을 찍지만 다른이에게 물어볼수도
물어본적도없는 생각을 접어두고 자연의 품안에서 기지개를펴고 하늘을 바라보고
물한모금 마시며 거닐다가 바람처럼 새들처럼 흔적없이 이산을 내려가리.
나중에 또 오를 산이니까 혼자만의 추억을 남기운체...
2019.06.23.sun
23:47.p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월 5주 이 블로그 인기글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