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허허허
野隱.글.그림.
사진을 찍으려고 집을 나서기전에 짝궁이 김치김밥을 싸주고 뱀조심 하라며 배웅을 할때에
나올적마다 느껴보는 감정이지만 정말이지 남남으로 살다가 만나서 연애하고 그렇게 좋아서
결혼하여 살고 살아오면서 변하지 아니하는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내가 예쁜꽃 사진 한컷 찍으면 그안에 꼿순이는 긴여운의 그리움으로 남을지라도 영원이란 없기에
찍어온 모습에서 늘 언제나 부족한 모습이기에 내자신의 질책이있어서 또 다시 그곳에 가보지만
변하여진 자연의 품안에서 다른꽃송이를 찾어보는 배신의 이별곡을 바람에 실려 보내며
호젓한 능선의 바위에 앉아서 김밥을 먹고있으려니 참으로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을까요.

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나는 꽃이라도 볼 수 있지만 사진찍는데 방해된다며 함께하지않는 그사람 고맙기도 하지만 미안함이
오늘따라 더 하네요.
집에갈때 맛있는 간식이라도 한아름 사가지고 가야겠다는 마음을 다지며 돌아온 산행기랍니다.
옥수수를 엄청 많이 좋아하기에 늦여름에 따서 내년에 쪄서 팔려고 보관해놓은 옥수수를 마대 한자루
걸터매고 들어서니 허허허 입이 귀밑에 걸리더군요.
2019.10.11.frl
12:20.p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