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도쿄 세미나에서 열린 유산균 1073 R-1이 포함된 요구르트를 마시면 NK세포가
활성화 돼 신종풀루 바이러스의 증식을 제제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됐다.
기타사토대 야마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1073 R-1을 사용한 요구르트를 4주간 쥐에게
먹이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결과, 요구르트를 먹이지 않은 쥐보다 바이러스 수치가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가현 야마가타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 140병을
두 그룹으로 나눠 요구르트를 8~12주 동안 마시게 하고 다른 그룹은 마시지 않게 했는데
쥐 실험과 마찬가지로 요구르트를 마신 쪽이 플루에 걸릴 위험성이 반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산균이 면역계 활성화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NK세포란? 혈액 내 백혈구의 일종으로 인간 골수에서 생성돼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처음르로 인식하고 행동하여 제거하는 면역세포를 말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이 세포가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NK세포가 활성하지 못하면 세균감염은 언제, 어디서나 감염이 될수가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