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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현대의 색을 입다-현대도자미술관

작성일 작성자 하늬바람

 

 여주 블로그 팸 투어의 두번 째 행선지인 현대도자미술관입니다.(2009년 4월 11일)

현대도자미술관은 경기도 여주 현암리 도예촌에 작가 고월봉 씨가 2002년 10월에 설립해, 평생을 도자기 색상에 대한 연구의 길을 고집스레 걸어오면서 소장하고 있는 8,000여점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전시한 교육미술관입니다.

 도자기는 원시 불의 사용과 더불어 인간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여준 위대한 발견이자 불의 예술로서.. 란 문구에서 눈길이 머뭅니다.

 현대도자미술관의 야외 전시장에서 볼 수 있는 도자기들

수백여 종의 현대적 색채의 유약은 이채롭기까지 합니다.

 이곳의 1층 전시실 한켠에는 이렇게 현대도자색의 연구샘플들을 전시해 놓으셨습니다.

 2층 전시실에 전시된 도자기들

현대도자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의 특징은 오색빛 찬란한 다양한 칼라의 향연으로 함축됩니다.
전통과 현대라는 영역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청자, 백자, 토기 등 단순한 전통도자기색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현대라는 쪽에 무게중심을 싣고 있는 교육박물관입니다. 

 고월봉 선생님께서 도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마음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민족성이 이조백자와 고려청자의 탄생으로 나타나 세계 도자역사 에 찬란한 빛을 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위의 월봉 선생님을 많이 닮은 듯 하지요?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미술관내 체험장에는 600명이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실습실에 손물레 600개가 마련돼 있습니다.

 1층에서는 자그마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시 야외로 나오니, 이제 막 피어나는 봄꽃들과 어우러져 도자기들의 독특한 빛깔을 볼 수 있습니다.

 도자공원 야외전시장에는 약 1,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도자기와 꽃이 어우러지고..

도자기와 돌이 어우러지는 곳..

따스한 봄날에는 어디든.. 좋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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