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강원도 고랭지 배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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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강원도 고랭지 배추밭

하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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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강원도,

전국이 무더위로 끓고 있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있지요.


해발 1000m가 넘는 곳에 자리한 새비재,

초록빛으로 펼쳐진 배추밭 풍경에 눈이 시원해지고,

서늘함이 느껴지는 바람과 햇살..


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 떠나볼 일입니다.

강원도 고랭지 배추밭입니다.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오후, 출발..

청옥산에 올라 밤새 별을 기다립니다.

별은 아니 보이고 밤새도록 구름 속에 노닐고..


아침에 멋진 일출을 보여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하였는데 아침 해도 잠깐 얼굴을 보여주고

구름이 금새 몰려오더군요. ㅠㅠ






청옥산에서 내려오는 길,

발 아래 구름이 가득한 아침입니다.






고랭지 배추밭을 향해 가는 길,

숲 길 사이로 빛내림이 좋아 차에서 내려 조금 걸어 올라봅니다.






아침 빛에서도 서늘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작은 숲길이 끝나고 눈 앞에 펼쳐진 시원스런 풍경입니다.






초록빛 세상..






싱그러운 초록빛 세상이 펼쳐지고

그 세상 뒤로는 구름이 몰려왔다 몰려가는 곳..






















아침 햇살에 환호하는 배추들은

마치 꽃처럼 피어납니다.






산 너머에 산, 그 뒤로 또 다른 산..

첩첩산중에 이만한 공간을 만들고, 그곳에 농사를 짓고..

농부들의 노고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여행자가 서서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에도

구름은 끊임없이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배추밭 사이사이에 자리한 소나무들

그곳에 서서 별을 담아도 좋겠다 하였는데

이곳은 밭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많아 밤새 개들이 짖어댄다고 하니

좀 어려울 듯 하네요.





















서늘한 바람, 가을 아침 같았던 시간들..

무더운 여름..

그리운 곳입니다.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더위에 지치지않는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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