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of wind

추운 겨울 날, 시와 함께 놀자!-시와 바람, 시낭송 모꼬지

작성일 작성자 하늬바람



하나도 아는 거 없이 있다가

저벅저벅 들어가서

단잠도 자고 산책도 하고

안아도 보고 나면

이미 빠져 나올 수 없는 늪이야.


다시, 사랑 24 /차꽃 곽성숙님의 시로 글을 열어봅니다.


늘 사랑이 넙치는 차꽃 언니,

광주에서 시작한 모꼬지가 올해 1월에

벌써 48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2월 2회 때 다녀왔으니

벌써 5년,

지치지도 않고, 씩씩하게 달려온 차꽃 언니를

축하해 드리려 길 나서봅니다.


시와 바람, 시낭송 모꼬지

이달의 주제는 결심, 행복!

해마다 1월이면 많이 하게 되는 결심!

그 길 위에서 행복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추운 겨울 날, 시와 함께 놀자!

시와 바람, 시낭송 모꼬지입니다. (2019년 1월 19일)

 

*모꼬지란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다른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를 말합니다






모꼬지의 시작은 조우상님의 팬플룻~





여는 음악으로 '넬라 판타지아'를 연주해 주십니다.










감미로운 음악에 푹~ 빠진 차꽃 언니.





새해의 결심으로

한 가지 이상의 선행을 하고

열 번 이상을 웃으며

백자 이상의 글을 쓰고

천자 이상의 글을 읽고

만보 이상을 걷겠다는 차꽃 언니


그 중에서도 하루 열 번이 아니라

500 번도 웃을 수 있다는 언니!





여행자의 생각에도

하루 500 번 이상 충분히 웃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미숙 선생님이 선물로 내 놓으신 그림책 3권을 들고

의기양양하게 선 차꽃 언니!


성숙이를 이겨라! 가위, 바위, 보!





차꽃 언니를 이기고 동화책 한 권을 득템하신 분!





그리고 두 번째 책, 방귀쟁이 며느리

전에 인사동 모꼬지에서 차꽃 언니가 동화구연을 재미있게 해 준 기억이 있는 여행자,

책 욕심을 내어 봅니다.

"그 책 저 갖고 싶어요" 했더니

제일 멀리서 왔다고 모꼬지에 참석하신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주시네요. ㅎㅎ





모두들 웃음이 넘치는 시간,











팬플룻과 섹소폰을 연주를 연습하고 계신다는 김대원님~

표정이 아무래도 차꽃 언니를 가위 바위 보로 이기고

세상을 다 갖은 표정입니다^ ^

올해 안에 모꼬지에서 팬플룻과 섹소폰 연주를 하시기로 이날 약속하셨다는..





그리고 다음 순서는 안미정님의 인문학 강의입니다.





'시간의 향기' 라는 주제로

한 달의 단위로 살고 있는 사람들,

세탁이나 음식 만들기 등에 시간을 벌었는데도

여전히 바쁜 사람들..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본인은 세 가지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쓰기, 읽기, 걷기..





엄마와 딸~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이 곳 모꼬지를 다녔다는 윤채린양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경옥님의 동화 들려주기

"도토리 넌 우리들의 꿈이야"





표정이 참 풍부하십니다.





도토리 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 한 알이

나뭇잎들의 도움 속에서 다시 도토리 나무로 태어나는 이야기가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이어집니다.





도토리 동화에 이어 도토리에 모자 씌우는 동작을 다함께 해봅니다.











혼자 나와서 해 보라는 말에 반응이 없다가

선물이 있다는 말에 나가보는 사람들,

강의는 자신있게 하시더니 이건 아무래도 자신없는 얼굴이신 안미정님~





선물은 다양한 표정으로 자신있게 동작들을 해 보이신 이분!

멋진 가방을 받으셨다는.. ㅎ





김지숙님의 오카리나 연주가 이어집니다.





음악은 언제나 설레임이지요?

차꽃 언니의 열매, 이쁜 우리 조카의 표정에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이날 힘들게 시간을 내어 오셨다는 또 다른 한 분~











윤채린양의 댄스가 이어집니다.





파워풀한 댄스~




















댄스가 끝나고, 판소리 '사랑가'의 한 구절도 힘차게 불러줍니다.





월야 김미경님의 '김기림의 길'

시 낭송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마침 순서는

박은영님의 '우리 노래해요'





다함께 부르는 즐거운 노래들로

시와 바람, 시낭송 모꼬지를 닫습니다.


두 시간이 넘는 시간,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즐거운 시간..


시와 바람, 시낭송 모꼬지는요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시를 사랑하고 음악을 즐기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매 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

광주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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