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of wind

그림같은 풍경 속을 거닐고 오다, 비에이-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2

작성일 작성자 하늬바람



하얀 대지 위에 고요한 풍경...

북해도에서 길을 나서면 어디나 펼쳐지는 풍경..


겨울 북해도 여행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박 5일의 여행, 그 12번째 이야기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그림같은 풍경 속을 거닐고 온 비에이입니다.(2019년 1월 26일)






하얀 설원,

그 위에 집 한채, 나무 한그루,

하늘에는 하얀 구름들 빛내림과 함께,

가슴벅찬 풍경입니다.





탁신관 지나 어디쯤,

능선 위의 나무 두그루,

저절로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무성한 나무들도 그대로 풍경이 되어 주는 곳,





눈부신 풍경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탁신관을 지나

산맥을 향해 오르락 내리락,





설원 그 너머에 자리한 산들이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합니다.





하늘에 가득하던 구름들이 조금 물러나주니,

하얀 설원은 그 자체로도 빛나는 순간입니다.





파노라마로 담아본 설원의 모습입니다.

*클릭시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출 때도 들렀던 외딴집과 나무 한 그루,





그대로 그림같은 풍경이 되어줍니다.





하늘의 구름과 설원

그리고 빛이 만들어내는 그림자,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진 풍경...





쌓인 눈에 바람이 만들어 놓은 조각품들





다양한 모양들,





이 풍경 자체를 더 비현실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흐리면 흐린데로,

맑은 날이면 맑은 날인데로

하늘과 땅의 경계를 흐리게 하는 구름들..





설원의 길들은 또 다시 길게 이어지고,

다시 길 위로 나서게 되는 시간..





다시 멈춤..





또 다시 멈춤...

눈밭에 옷이 젖든 말든 상관없는 열정^ ^

















낮은 언덕,

그 너머의 언덕,

그 사이에 자라는 나무들











하얗게 눈 쌓인 지붕을 인 집 한채,

그 언덕과 나무들 사이에 자리해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먼 산맥들이 흐려지는 오후,





마일드세븐 나무~

원래는 길게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 곳인데

몰려드는 관광객들 때문에,

땅 주인이 나무를 군데군데 베어 버렸답니다.





우리나라였다면

근처에 카페를 열지 않았을까요? 하는

우스운 농담으로 아쉬움을 덜어내 봅니다.





비어있음으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듯도 합니다.





또 다른 나무들,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여백의 미가 가득합니다.























한동안 나무와 언덕과 하늘과 눈과 놀기~





지나치다 눈 쌓인 집을 담아 보기도 하고,





전날 일몰을 담았던 나무 앞에 다시 서봅니다.





오늘도 붉은 노을을 기대해 보며

기다림~





어안렌즈로 한장~





장노출로 한장~





그렇게 그날의 기다림도 끝이 났다는..

그저 바라보기만 하여도 힐링이 되는 풍경들,

다시 꺼내보는 시간들..



겨울 북해도 여행기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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