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of wind

북해도 한눈에 돌아보기-북해도 여행 (홋카이도 여행) 24

작성일 작성자 하늬바람



겨울 북해도 여행

2019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4박 5일의 여행, 그 스물 네번째 이야기자

북해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북해도 한눈에 돌아보기입니다.





인천에서 삿포로 치토세 공항에 도착,

렌트카를 찾고 비에이로 출발하기 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였지요.


삿포로 마루가메 제면에 우동을 먹으러 갑니다.





주문과 동시에 우동 면을 삶고

앞에 있는 튀김류들 개인이 알아서 추가하면

마지막에 계산하는 시스템입니다.





야채튀김과 명란 주먹밥 추가,

양이 제법 많으니, 주문할 때 작은 걸 시켜도 될 듯 합니다.

보온통에 담긴 국물도 추가하고,

녹차나 물도 셀프로 가져다 먹는 시스템입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우리나라에도 마루가메제면이 체인점으로 몇 군데 영업 중이라고 합니다.





전날 삿포로에서 비에이로 자동차로 달려

하룻밤을 자고, 새벽 5시부터 찾았던 곳,

비에이의 겨울 대표 풍경 중의 하나인 '크리스마스 트리'

비에이에서 머물렀던 3일 아침 내내 찾았던 곳,


자세히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비에이 크리스마스 트리 http://blog.daum.net/sunny38/11777246





커다랗게 솟은 나무 한 그루,

들판의 구릉들이 이어지고

그 사이에 자리한 나무가 감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던 곳이

이곳 켄과 메리의 나무입니다.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2-비에이 켄과 메리의 나무 http://blog.daum.net/sunny38/11777247





길을 가다 멈추지 않을 수 없었던 곳,

하늘도 길도 나무도 지워져가는 시간,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3-순백의 세상이 펼쳐진 비에이 http://blog.daum.net/sunny38/11777248






청의 호수,

말 그대로 푸른 물빛의 호수라 불리우는 곳,

물이 얼은 겨울,

호수가 꽁꽁 얼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던 곳...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4-청의 호수/비에이  http://blog.daum.net/sunny38/11777250






깎아지른 절벽, 

그 절벽을 흐르는 폭포, 

코발트빛 물빛.. 

흰수염 폭포,


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5-환상적인 물빛의 흰수염 폭포/비에이 http://blog.daum.net/sunny38/11777251




해발 2291m의 대설산(아사히다케산)

북해도 한가운데 자리한 산으로

원주민들은 '신들의 정원'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비에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인데

눈이 사람 키보다 더 높게 쌓여 있던 곳...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대설산-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6  http://blog.daum.net/sunny38/11777253






대설산 로프웨이..

해발 1600m 까지 이어지는 길..

그 길 위에서 만난 풍경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대설산 로프웨이-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7 http://blog.daum.net/sunny38/11777254






흐린 날의 오후,

일몰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멀리 산 위로 붉은 빛이 보입니다.

번져오는 붉은 빛만으로도 감사하던 오후...



길 위에서 만난 풍경, 흐린 날의 일몰-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 8 http://blog.daum.net/sunny38/11777255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저절로 멈춤..


발이 푹푹 빠지는 눈밭에

시든 해바라기들 줄지어 서 있는 곳..



꽃의 매혹, 시든 꽃도 그대로 그림이 되는 풍경-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9 http://blog.daum.net/sunny38/11777256





자작나무 너머에 넓게 자리한 산맥,

그 산맥 위로 아침 해가 뜹니다.

붉게 번져오는 아침 빛...

순백의 설산에서 만나는 해돋이..



순백의 설산에서 만나는 해돋이-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0 http://blog.daum.net/sunny38/11777257





탁신관(다쿠신칸)..

마에다 신조(前田眞三)는 전국을 여행하다

1971년 홋카이도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만납니다.

그곳이 바로 이곳 비에이입니다.





김영갑이 제주도에 반해 평생 제주 사진만 찍은 것처럼

그는 평생을 비에이에 머물며 비에이를 찍었다고 하지요.


이곳 탁신관은 마에다의 사진을 모아둔 곳입니다.

1987년 폐교된 다쿠신 지역에 3만3057.8㎡의 터를 사서 만든 곳으로

자신과 지역의 이름을 한 자씩 따서 전시관의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1998년 사망했는데 그때까지 찍은 작품이 걸려 있습니다.



비에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 탁신관-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1 http://blog.daum.net/sunny38/11777258






그리고 이날 점심을 먹었던

이탈리안 카페 아베테





여행을 가기 전, 트리플이란 어플을 하나 깔았는데

관광지, 맛집, 숙소 등등

유용하게 쓸만한 것들이 많더군요.

비에이 근처를 지나며 근처 맛집 검색을 해서 찾아간 곳





건강한 점심,

오후 2시까지, 화덕에 피자를 구워주는 집입니다.





테이블도 세 개인가 있는

일본 가정집 같은 분위기로

친절한 주인장 부부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애피타이저부터 종류가 두가지씩,

네명이 갔으니 서로 다른 것들을 주문해 봅니다.

앞에 보이는 것이 무화과 샐러드

말린 무화과가 들어있어 달콤하였던 샐러드,

뒤로 보이는 것은 그냥 야채 샐러드





당근을 직접 갈아서 만든 당근 주스





그리고 토마토 스파게티





크림 스파게티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





디저트로는 치즈케잌과





애플파이

디저트는 둘 다 맛있었구요.

음식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답니다.

비에이, 후라노 맛집으로 손색없는 곳인 듯 합니다.





지나가다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졌던 곳,

여백의 미가 가득한 풍경...


그림같은 풍경 속을 거닐고 오다, 비에이-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2  http://blog.daum.net/sunny38/11777261





순백의 설산에서 만난 해돋이,

변해가는 아침 빛에 많이 설레이던 날...



아름다운 대자연, 그 위로 뜨는 태양-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3 http://blog.daum.net/sunny38/11777265





먼 산맥 아래,

안개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풍경,

나무에는 상고대까지 피어

그림인 듯...

그림 아닌 듯한 풍경...


얼어붙은 대지, 그 위에 펼쳐진 순백의 세상-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4 http://blog.daum.net/sunny38/11777266





눈부신 설경...

대지는 눈으로 덮혀 있고,

나무는 상고대로 뒤덮혀 하얀 설국이 되었습니다.


낮은 언덕,

그 위에 서 있는 나무,

푸르른 하늘과 어우러진 순백의 대지,


얼어붙은 대지, 그 위에 펼쳐진 눈부신 설경-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5 http://blog.daum.net/sunny38/11777267





여행지는 비에이가 많은데

숙소를 잡다보니 후라노,

여행지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긴 하였어도

새벽부터 움직이다보니,

숙소를 비에이에 잡았어야 했었다는 말을 다들 하더군요.

그래도 비에이에서 마지막 밤,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후라노도 보고,

저녁도 먹고





저녁은 후라노의 회전초밥집 토피카루











접시 색깔별로 가격 안내가 되어있고





다양한 초밥과 맥주 한잔으로

하루 여행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넷이서 먹은 접시들 탑 쌓기 ^ ^

나중에는 배가 불러 초밥 아래 밥은 반 덜어내고 먹기 중~











후식은 역시 과일이~























이곳도 역시 트리플에서 검색해서 찾아 갔던 곳인데

다들 만족도가 높았던 곳입니다.





비에이에서의 눈부신 4일,

이제 여행은 오타루로 이어집니다.


사진은 비에이에서 오타루로 가던 길,

일본의 휴게소 풍경~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자리한 곳으로

운하의 도시라고도 불리우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운하 양편에는 오래된 창고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현재는 상점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러브레터'의 도시 오타루-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6 http://blog.daum.net/sunny38/11777268






영화 러브레터의 도시 오타루,

그 중에서도 오르골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지요.


영화 '러브레터'의 도시 오타루/오르골당-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7 http://blog.daum.net/sunny38/11777271





운하의 도시, 오타루

운하를 따라 늘어선 창고 건물들..

레스토랑, 카페..

그중 한 곳인 오타루 비어 넘버 원~

다양한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영화 '러브레터'의 도시 오타루/오타루 비어-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8 http://blog.daum.net/sunny38/11777271





운하의 도시, 오타루..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라하여

저녁 풍경을 기다립니다.


영화 '러브레터'의 도시 오타루/오타루 야경-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19 http://blog.daum.net/sunny38/11777272




오타루에는 전망대가 두 곳이 있습니다.

텐구야마 전망대와 이곳 슈쿠츠 전망대~


텐구야마는 로프웨이를 타고 오르는 곳으로

오타루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며,

이곳 슈쿠츠 전망대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화 '러브레터'의 도시 오타루/슈쿠츠 전망대-눈의 나라로 떠나는 겨울 북해도 여행20 http://blog.daum.net/sunny38/11777273





4일간의 조금 바쁘게 움직였던 일정,

비에이, 오타루를 둘러보고

전날 다시 삿포로로 돌아와 하루 묵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삿포로 역으로 향합니다.


삿포로 역에 짐 보관함에 짐을 보관해 두고,

공항가는 기차표 예매해 두고,

이제 삿포로 관광을 시작해 봅니다.

삿포로 역에 옆에 자리한 삿포로 JR타워,


북해도 여행의 시작과 끝, 삿포로 JR타워-북해도 여행 21 http://blog.daum.net/sunny38/11777277





눈 오는 삿포로 거리를 걸으며

삿포로 시내를 쉬엄쉬엄 돌아보았던 곳,


붉은 벽돌이란 뜻의

'아카렌카'라고 불리우는 홋카이도 구청사...


삿포로 쉬엄쉬엄 돌아보기/홋카이도 구청사-북해도 여행 22 http://blog.daum.net/sunny38/11777279





삿포로의 상징인 삿포로 시계탑.

시계탑의 건물은 홋카이도 대학의 전신인 삿포로농업학교의 연무장으로 만들어졌고

시계탑은 1881년에 설치됐다고 합니다.



삿포로 쉬엄쉬엄 돌아보기/삿포로 시계탑-북해도 여행 23 http://blog.daum.net/sunny38/11777283






삿포로 시계탑까지 돌아보고 다시 삿포로역,

삿포로 역 안의 음식점 중 하나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1399엔에 먹는 뷔페,





깔끔하고 맛있는 집이더군요.

추가 비용을 더 내면, 초밥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초밥은 며칠 동안 내내 먹은지라

그리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었던 집이네요.





1월에 다녀온 북해도 여행을

꽃 피는 봄에야 포스팅을 다 했네요^ ^


한 주의 시작입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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