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거림이 즐거운 도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야경-스페인 포르투갈 여행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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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갈 여행(spain)

서성거림이 즐거운 도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야경-스페인 포르투갈 여행46

하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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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멩코와 축구, 하몽,

빠에야, 가우디, 피카소의 나라,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몬세라트, 

헤로나, 그라나다, 프리힐리아나, 네르하,

론다, 세비야, 

그리고 포르투갈의 파티마, 까보다로까, 리스본, 

다시 스페인의 톨레도에서 세고비아


여행의 종착지 마드리드, 

서성거림이 즐거운 도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야경입니다.  





한낮의 마드리드를 보았지만,

마드리드 밤 풍경을 보고 싶어 다시 길을 나섭니다.


그란 비아(Gran Vía)

마드리드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서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을 모티브로 하여 건설된 거리라고 합니다.

마드리드의 화려한 밤 풍경을 보여 주는 곳입니다.


근처에 루프탑에 오르면 마드리드 풍경을 볼 수 있다 하길래 찾아갔더니,

시간이 늦어 문을 닫아 결국 오르지 못했습니다. ㅠ





알무데나 대성당(Catedral de Nuestra Señora de la Almudena)





알무데나 대성당은 스페인 왕실의 주 성당이자 마드리드 대성당입니다.

이곳은 마드리드의 수호 성모 알무데나를 기리는 성당인데,

알무데나는 아랍어로 성벽을 뜻하는 ‘알무다이나’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마드리드를 점령한 무슬림들이 파괴할까 봐 성벽에 숨겨 놓았던 성모상이

300년 후에 발견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성당은 1879년 착공되었지만 정치적인 이유와 내전 등의 이유로

100년 넘게 걸려 1993년에 와서야 완공된 곳입니다.





알무데나 대성당 바로 옆에는 마드리드 왕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 9세기에 세워진 무슬림의 요새가 있던 자리로,

무슬림이 물러난 후에는 합스부르크 왕가가 요새를 궁전으로 사용했으나

1734년 크리스마스 밤에 대형 화재로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부르봉 왕조 출신으로 베르사유 궁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펠리페 5세가

이 자리에 베르사유 궁전과 비슷한 왕궁을 건립하라는 명을 내렸다고 하지요.

이탈리아 건축가였던 필리포 유바라(Filippo Juvara)가 설계를 끝내고 착공 전 사망하자

그의 제자였던 사게티가 승계받아 사바티니, 로드리게스와 함께

1764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완공하였다고 합니다.





스페인 왕의 공식 거처이지만 현재는 공식 행사에만 사용되고

실제 거주하지는 않는다고 합니.

사방 150m의 왕궁 안에는 2,800개의 방이 있는데

그중 50개의 방만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마드리드 왕궁을 지나 솔 광장쪽으로 향합니다.

불 켜진 거리의 상점들

그 앞을 지나가는 버스를 장노출로 담아 봅니다.















낮에 보았던 곳인데 낮과는 또 다른 밤 풍경입니다.





산 미구엘 시장





밤이 되니 낮보다 사람이 많은 듯 하네요^ ^





눈길을 끄는 다양한 먹거리들,





먹거리를 사서 맥주 한잔과 함께

서서 먹기도 하더군요.





스페인 어디에서나 빠지지 않는 하몽도 팔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거리..





오래된 건물에 자리한 가게들,





진열장의 장식품들 독특하여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마드리드의 밤 풍경을 보며 천천히 걷습니다.









마드리드 츄러스 맛집,

산 히네스 (san gines) 츄러스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긴 줄이.. ㅠ





1894년부터 영업을 한 곳이라고 하네요.





일단 내부로 들어가 주문~










초코라떼와 츄러스 세트로 주문~





츄러스를 초코라떼에 찍어서~

당충전하기에 좋습니다.

바삭하면서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츄러스를 맛본 후, 다시 거리로~










낮에 왔었던 솔 광장~















낮에 못 보았던 소나무와 곰 조각상~

솔 광장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조각상으로

마드리드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드는 거리 공연~





마드리드 문어와 감바스 맛집이라는

La Pulperia de Victoria




내부는 심플하네요

의자가 저렇게 등받이가 없는 의자라 오래 앉아 있기에 좀 불편하더군요.





맥주을 시키니 기본 안주가 나오고,





감바스가 나옵니다,

올리브 오일에 푹 담궈진.. ㅎ

그래도 생각보다 느끼하진 않고 맛있더군요.





감바스를 먹고 나와 루프탑에 갔다가

문 닫혀서 이제 숙소로 가야 할 시간~


마드리드 야경을 끝으로

스페인 여행을 마쳐야 할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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