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베 이야기




자녀를 잃고 우는 어머니의 원형이다.


전설에 따르면, 니오베는 6명의 아들과 6명의 딸을 두었는데, 쌍둥이인 아폴론아르테미스밖에 없는 티탄족 레토보다 아이를 많이 낳았다고 자랑했다.


그 자만심에 대한 벌로 아폴론은 니오베의 아들들을 모두 죽이고, 아르테미스는 그녀의 딸들을 모두 죽여 이들이 죽은 지 10일 뒤 시체를 매장했다.


니오베는 고향 프리기아로 돌아가 시필루스 산(터키 이즈미르 북동쪽에 있는 야만라르 다이)의 바위가 되어 그 위에 눈이 녹아 내릴 때마다 슬피 울부짖는다고 한다.


니오베 이야기는 신들이 인간의 자만심과 교만에 대해 신속하게 복수한다는 내용으로서, 그리스 신화가 즐겨 다루는 주제이다(→ 네메시스, 휴브리스).


니오베라는 이름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다. 그리스가 아니라 소아시아에서 유래한 듯하며, 그녀에 대한 이야기도 그곳에서 나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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