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가족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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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가족 산책길

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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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2일 일요일 다대포해수욕장 산책길

 

코로나19로 인해서 온세상이 뒤집혀도 봄은 온다.

날씨가 이제 제법 많이 포근하고 봄햇살도 너무 좋은 일요일 오전.

지난 일주일 내내 방콕만 하던 아이들, 집사람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집에서 해파랑길을 따라 다대포해수욕장을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를 잡았다.

아이들이 아미산 산행길을 너무 힘들어 한다.

 

어느새 벚꽃 꽃망울은 금방이라도 터질듯 물이 올라있고,

개나리는 흐드러지게 노오란 꽃을 내밀었다.

봄을 알리는 또 다른 노랑이 유채꽃도 활짝 피었다.

 

 

 

어제 머리를 깍여서 그런지 아이들 인물이 훤하다.

해수욕장을 한 바퀴 돌아서 해수욕장 주차장 편의점에서

집사람은 아메리카노, 대규는 아이스크림, 민규는 빙그레 바나나 단지우유

그리고 아빠는 카라 1캔 ㅋㅋ

편의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고고~~~

오늘은 웬일인지 대규가 다리가 아프다고 징징댄다.

민규는 그래도 군소리 없이 잘 따라 온다.

차이나짬뽕이나 돼지국밥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했지만,

아이들이 집에가서 집밥을 먹자고 한다. ㅜㅜ

집사람도 그냥 집으로 가자고 한다.

 

경기가 조금 풀리면 참 좋으련만.........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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