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창조본연의 남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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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

제3장 창조본연의 남녀사랑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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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창조본연의 남녀사랑

1.1.1.1. 창조본연의 남녀사랑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이 세우려던 뜻과 일치하느냐, 또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했던 그 기준에 일치하느냐가 문제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모델적인 사랑과 일치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최초의 남자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됐다면 그것은 사랑을 중심삼은 우주의 모델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인간 앞에 그러한 사랑을 원했을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도 마찬가지로 서로 상대에게 그러한 사랑을 원했을 것입니다. 그와 같은 참사랑은 우주의 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터법과 같은 하나의 표준형이 되는 것입니다.(평화경 p. 679,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은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사랑은 하나되려고 하는 힘입니다. 남녀가 서로 그리워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남녀가 사랑으로 하나된 자리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성성상의 모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남자와 여자의 존엄한 가치를 찬양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귀한 가치를 더더욱 찬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평화경 p. 679,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남자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여자가 있고, 그의 대상인 여자의 마음속에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남자가 있어서 함께 기리게 될 경우에는 하나님도 그것을 보고 기뻐하실 것이며, 온갖 만물도 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서로 포옹하는 기쁨의 내용이 하늘과 땅이 함께 기뻐하는 가치가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좋아하여 포옹하는 그것 자체가 우주가 일체를 이루는 자리가 됩니다.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이루어지는 창조본연의 모습은 그러합니다.(평화경 p. 679-680,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원래 남자는 자신이 기뻐할 수 있는 여자를 맞이하고, 여자 역시 자신이 기뻐할 수 있는 남자를 맞이해야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 한계를 넘어서서 하나님도 기뻐하고 모든 만물이 기뻐하는 만남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의 모든 존재물이 그 부부를 위해 동원되고 그들에 의해 주관받기를 원하게 됩니다. 새들은 그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나비는 기뻐하며 나풀나풀 춤을 추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사람도 기뻐하며, 온갖 만물도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입장이 되어 인간조상이 역사를 출발시켰더라면 그야말로 창조본연의 이상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평화경 p. 680,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1.1.1.2. 남자와 여자가 태어난 이유

본래 남자가 태어난 본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 반대로 여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사실을 스스로가 확신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천지창조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창조의 원칙으로 했기 때문에, 그 원칙을 따라가지 않고는 선하고 참되고 행복하고 평화스러운 세계, 혹은 사랑과 이상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평화경 p. 680,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여자는 남자를 만나려고 태어났고, 남자는 여자를 만나려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최고의 진리입니다. 이러한 원칙을 따라서 축복권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최고의 진리권을 이탈하는 것은 최고의 악입니다.(평화경 p. 680,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남자와 여자는 생리적으로 반대입니다. 여자들은 일방적인 데 비하여 남자들은 삼방 사방적입니다. 또 여자들은 주로 집안에만 머물러 있지만 남자들은 이리저리 세상을 돌아다닙니다. 이와 같이 성격이 반대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주체적인 남성과 상대적인 여성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됩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인간과 하나님을 하나되게 하는 것도 사랑입니다.(평화경 p. 680-681,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남자의 골격이 여자보다 큰 것은 자기만 벌어먹고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녀와 아내를 벌어먹이기 위해서입니다. 남자가 갖고 있는 기관과 여자가 갖고 있는 기관은 서로 틀립니다. 그것을 누구 때문에 갖고 있습니까? 그것은 자기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것은 여자 때문에 생겨났으므로 여자의 것입니다. 여자의 것은 물론 남자의 것입니다.(평화경 p. 681,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상징이 무엇입니까? 사랑의 종착 지점이 어디입니까? 남녀를 한 몸으로 이루게 하는 성기관입니다. 그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합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남자의 것이 아니요, 여자가 가지고 있는 것이 여자의 것이 아닙니다. 남자는 여자의 것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남자의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평화경 p. 681,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왜 남자와 여자가 지구상에 태어났습니까? 서로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대왕이시기 때문에 사랑의 기관을 서로 엇바꿔 주었습니다. 남자의 것이라고 해서 그 주인이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을 남겨 놓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 사람은 사랑을 위반한 것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법 중에서 가장 무서운 법의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안다면, 남편이 자기 아내를 두고 감히 딴 생각을 안 하고, 반대로 부인은 남편을 놔두고 딴 생각을 안 할 것입니다.(평화경 p. 681,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1.1.1.3. 남자와 여자는 서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

사랑은 절대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 사랑에 절대 필요한 요소는 인간입니다. 남자와 여자입니다.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얼마나 필요합니까? 대한민국보다도, 세계보다도,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보다도 더 필요합니다. 여자가 없으면 백년도 못 가서 인류는 멸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남자가 아무리 천하를 통일했다고 으스대더라도 여자가 없다면 백년 이내에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절대 필요합니다.(평화경 p. 681-682,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사람’ 하게 되면 남자 여자를 말합니다. 한 남자를 두고 보면 여자가 없어서는 안 되고, 여자를 두고 봐도 남자가 없으면 안 됩니다. 그 남자 스스로가 자기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지만, 그 남자 앞에 필요한 그 여자도 자기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고 보니 남자가 됐고 여자가 된 것입니다.(평화경 p. 682,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나는 비록 모르고 태어났지만, 나를 낳아 준 분은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여자로 태어난 것은 나를 필요로 하는 남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남자로 이렇게 태어난 것은 나를 필요로 하는 여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 알고 그렇게 태어났다는 것입니다.(평화경 p. 682,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존재는 여자입니다. 하나님을 절대 필요로 하기 전에 여자란 상대적 존재가 있어야 합니다. 인류역사가 불행했던 것은 남자들이 절대 필요의 존재로서 여자를 바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여자에게 있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가 남자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상권을 가져야 하는데,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평화경 p. 682,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참사랑을 위한 절대적 남자와 여자는 일심 노력에 의하여 맺어지며, 절대적 남자와 여자가 하나로 맺어졌을 때는 하나님이 두 사람 가운데 임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진 부부가 헤어지는 것은 하나님도 싫어하기 때문에 절대적 남자와 여자의 사랑은 영원하게 됩니다.(평화경 p. 682,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지만, 그 절대적 존재도 홀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한 남자가 미남이고 건강한 사람이라 해도 여자 없이는 그 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의 미모나 건강에 취해서 혼자 사는 남자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흉물스러운 존재일 뿐입니다. 그렇게 자아도취에 빠져 사는 남자가 세상에 많다는 것이 문제이고, 역사가 비극으로 흘러온 원인이기도 한 것입니다. 자기도취에 빠져 돌아가는 세상을 개선하고 변화시켜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평화경 p. 682,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1.1.1.4. 사랑은 상대로부터 온다

사랑은 혼자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나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로부터 나옵니다. 상대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내가 머리를 숙이고 상대를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위하여 살라’고 하는 천리가 여기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지극히 고귀한 것이 나에게로 찾아오는데, 그것을 받으려면 높이고 위해야 된다는 ‘위하는 철학’을 실천해야 되는 것입니다.(평화경 p. 683,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사람에게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것은 자기 혼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남자가 혼자 있을 때 사랑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남자 앞에 상대가 되는 여자가 나타나야 사랑이 생겨나는 것입니다.(평화경 p. 683,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부모의 사랑이 좋고 부부의 사랑이 좋다 할 때, 진짜 사랑은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남편으로부터, 아내로부터 사랑이 생겨나는 것이요, 아들로부터, 형제로부터 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상대가 사랑의 주인입니다.(평화경 p. 683,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사랑은 상대로부터 나타납니다. 상대가 못생기고 미우면 사랑도 후퇴하려고 하고, 상대가 곱고 좋으면 사랑의 작용도 그만큼 빨라집니다. 상대의 말, 아름다움, 냄새, 맛 등 상대의 요소에 따라 사랑의 작용이 결정되게 됩니다.(평화경 p. 683,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사랑의 근거지는 어디이겠습니까? 사랑의 근거지는 내가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명사는 상대적 관념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없게 될 때는 제아무리 미남자라도 혼자서는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안 됩니다. 사랑의 근거지는 내가 아닙니다. ‘사랑은 나로부터다!’ 하는 것은 사탄이 지금까지 이용한 말입니다. 사랑의 근거지는 내가 아닙니다.(평화경 p. 683,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사랑의 근거지가 자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고방식을 뜯어고치지 않고는 미래의 역사도 발전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인은 부인대 자기가 중심이요, 남편은 남편대로 자기가 중심이라고 해서 서로가 위하라고 하니 파탄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근거지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을 내가 갖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그 사랑 앞에 희생해야 됩니다.(평화경 p. 683-684,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사랑은 반드시 희생을 요구합니다. 또 사랑은 극복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사탄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내용은 이 천지간에 딴 곳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원칙을 따라 가지고만 찾을 수 있겠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을 딱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자비(慈悲)라는 말도 사랑이 없이는 안 나오는 것입니다. 인(仁)이라는 말도 혼자로는 나오지 않습니다. 자비나 인이라는 말도 모두 상대적인 개념에서 말하는 것입니다.(평화경 p. 684,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1.1.1.5. 이성 간에 사랑의 조화를 이루면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땅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두 사람이 합하여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릅니다. 남자의 근육은 울퉁불퉁하고 여자는 미끈합니다. 남자는 수염이 나는데 여자는 수염이 안 납니다. 목소리도 다릅니다. 남녀를 비교하면 상대적인 것이 어울립니다.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란 육적 구조를 볼 때 좌우로 상대적입니다. 반반을 딱 붙여 놓았기 때문입니다.(평화경 p. 684,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여러분, 높기만 하거나 낮기만 한 것이 좋습니까?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수평선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어류가 살고, 위에는 포유류 조류 등이 살고 있습니다. 여자는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합니다. 달을 중심삼고 조수가 바뀌는 것같이 여자도 그렇습니다. 호흡작용과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조화를 이루어 평형선을 이루어야 합니다.(평화경 p. 684,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올라가고 내려가고 도는 각종 시설이 구비된 디즈니랜드를 사람들이 왜 좋아하느냐 하면, 우주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남자끼리 화동하는 것과 남자와 여자가 화동하는 것 중에 어느 편이 기분이 좋겠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화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주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화동하기 때문에 박자를 맞추어야 합니다.(평화경 p. 684,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이성 간에 사랑의 조화를 이루면 하나의 원형운동을 이루게 됩니다. 이성이 사랑으로 일체가 되고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되면, 하나님은 내려오고 인간은 올라가게 되어 중앙에서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 원형의 구심점이 되어 구형운동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구심점에서는 사방 어디든지 통할 수 있습니다. 그 구심점은 사랑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곳이고, 생명이 태동하는 자리이며, 평등주의와 공동주의의 시발점입니다. 그곳에는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주의 모든 작용과 포용의 힘은 사랑입니다.(평화경 p. 685,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은 영원한 것이며,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으로 맺어지면 지상에서 백년해로를 해야 하고, 죽어서도 영원히 함께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몸은 둘이지만 하나되어 돌아감으로써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두 몸이 하나되면, 하나님과 같이 돌게 되어 사랑의 사위기대를 이루게 되니, 그것이 바로 사랑의 이상세계입니다. 거기에는 거짓 사랑이 침범할 수 없으며, 오직 참사랑만이 임재하게 됩니다.(평화경 p. 685,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하나님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축복을 받아 완성된 자리를 이루면 하나님은 언제나 찾아오시게 됩니다. 사랑의 사위기대를 이루게 되면 상대편을 몸을 통하여 마음까지 사랑하게 되고, 마음을 사랑하게 되면 몸까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평화경 p. 685,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1.1.1.6. 참사랑에 취한 본연의 인간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것이 무엇입니까?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그 외의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참사랑의 길이며, 참사랑의 길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평화경 p. 685,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 보고 듣고 먹고 만져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인간도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입맞춤을 받았다면 내부가 폭발할 것 같은 희열을 느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바람은 여기에 있는 것이지, 다이아몬드나 보석을 소유했다고 해서 기쁘다고 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평화경 p. 685,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인간의 몸을 본다면 인체는 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오감의 인식에 의하여 참사랑을 느끼고 확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눈이 참사랑을 향해 있다면, 그 눈은 참사랑에 물들어 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취한 눈동자의 색깔이 얼마나 아름답게 빛나겠습니까? 참사랑에 빠져 있는 사람의 미소 짓는 입술은 얼마나 황홀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인간의 오감이 참사랑에 취해 움직이는 모습, 하나님을 향해 움직이는 오감의 조화가 얼마나 아름답겠는가를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한 아름다움을 통한 기쁨을 하나님 혼자서는 체험할 수 없습니다. 그런 아름다움은 상대가 있어야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기도 합니다.(평화경 p. 686,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참사랑에 취한 눈동자를 매만져 보고 싶고, 입술에 입맞춤하고 싶으며, 마음의 선율을 한번 켜 보고 싶은 아름다운 남자와 여자가 있다면, 하나님은 어떠하시겠습니까? 참사랑의 해와가 있다면 해와의 심정세계를 한번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아름다운 해와의 심정세계, 심정권이 얼마나 넓고 깊은가를 확인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내용을 소유한 아담과 해와의 심정세계를 여행하시고 싶을 것입니다.(평화경 p. 686,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하나님은 참사랑의 인간에 대하여 우주를 여행하는 것 이상으로 그 심정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 확실하며, 참사랑의 아담과 해와의 심정세계를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이후 인간의 참사랑에 빠져 사랑의 미아가 되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인간 가운데 하나님이 거하시게 될 것이니,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어 만들어낸 세계는 기쁨과 아름다움이 충만한 세계일 것이 분명합니다.(평화경 p. 686,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참사랑이 완성됐다면 감응의 하나님은 그 참사랑에 홀딱 빠져도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참사랑 가운데서라면 어떤 일이 생겨나도 마냥 좋아하실 분이 하나님입니다. 참사랑의 세계에서 인류가 산다고 한다면 일생 동안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 전쟁의 역사도 없을 것이며, 불만이나 불행이 없는 세계가 될 것입니다.(평화경 p. 686,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1.1.1.7. 사랑은 극히 자연스러운 데서 이루어진다

선생님이 어렸을 때 어느 날 새를 한 쌍 잡아다가 둘의 부리를 맞추려 한 적이 있습니다. 둘이 입맞춤하는 것을 보기 위해 울타리를 마련하고 먹이도 주면서 관찰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즐겁게 노래하는 것을 보고 싶은 어린 마음에서 그랬습니다. 그것은 모든 자연의 이치를 밝히 알기 위한 하나의 호기심 어린 실험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마냥 짓궂기만 한 행동들을 했던 것입니다.(평화경 p. 687,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사랑은 자연스러운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것을 오랜 뒤에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은 최고의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야 진실한 사랑입니다. 선생님이 사랑에 대해서 바로 알기는 오랜 실험을 거친 결과였습니다.(평화경 p. 687,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사랑의 가치를 잃은 사람들을 대학교육을 시킨다고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그들은 모두가 지식을 쌓을 뿐이고, 개인주의자나 물질주의 신앙자만 만들어 낼 뿐입니다.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담아야 제 맛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격 수양도 사랑을 바탕으로 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세계 문명의 꽃은 미술적 조화를 갖춘 바탕 위에서 꽃피워야 합니다.(평화경 p. 687,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구운 갈비는 접시에 담아야 하고, 된장국은 뚝배기에 담아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텁텁하고 구수한 된장국 맛은 한번 맛들이면 어디 가나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런 사랑에 한번 맛들이면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달기만 한 인스턴트식품은 금방 싫증을 느끼는 것처럼, 사랑도 인스턴트식품처럼 아무 곳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참사랑이라 할 수 없습니다.(평화경 687,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요즈음 인스턴트식품 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도처에 널려 있는데 그것이 문제입니다. 향수탕에 들어가 목욕한다고 해서 사랑이 깊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산골 벽촌에 살면서 냉수에 몸을 담가 씻어 내고 잠자리에 드는 부부의 사랑이 더욱 순수하고 오래가며 깊어지는 것이라 하겠습니다.(평화경 687,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인간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면 포옹하고 싶고 입맞춤도 하고 싶은 것은 자연적인 이성 간의 본능입니다. 내가 환경과 접하고 는 것은 이 우주를 좋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상대를 찾아 세우기 위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모든 인간이 상대적 이념 아래에서 남자는 여자를 대하고 여자는 남자를 대할 때 여기에는 사랑의 질서를 위반하는 행위나 사건은 없을 것입니다. 참된 사랑의 질서는 상대적인 이념을 바탕으로 남자와 여자가 만날 때 생기게 됩니다.(평화경 p. 687-688,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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