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 한학자 총재

[스크랩] 10. 세계평화와 여성의 역할 II

작성일 작성자 하동

10. 세계평화와 여성의 역할 II

날 짜 : 2002년 4월 10일

장 소 : 한국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

행 사 :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10주년 기념식(참어머님)

 

존경하는 내외 귀빈, 각계의 여성지도자 그리고 회원 여러분! 오늘 본인은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이후 지난 10년간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벅찬 감회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평화경 p. 973, 02.4.10)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여성시대 도래’를 선포함과 함께 여성평화운동의 중추기관으로 제 남편이자 공동창시자이신 문선명 총재에 의해 창립됐습니다. 본 연합은 결코 또 하나의 여성단체로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첫째로 참부모이상을 중심한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실현을 위한 섭리사적 의의를 지니고 창설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여권신장, 남녀평등, 여성노동운동 등 주로 남성을 상대로 한 외향적이요 투쟁적인 여권회복운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 총재 가르침에 의하면, 여성은 남성과 대결 투쟁하는 존재가 아니라 무형의 하나님의 성상 형상과 양성 음성의 이성 중 일성을 대표한 개성진리체입니다.(평화경 p. 973, 02.4.10)

그러므로 여성은 남성의 보조자나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또 다른 일성을 대표한 자리에서 오히려 남성을 온전하게 해주는 독립된 인격자입니다. 참사랑이상을 중심하고 여성은 남성의 존귀한 사랑의 대상자입니다. 가치적으로 보아 남녀는 절대 평등한 존재입니다. 본연의 참사랑으로 하나된 남녀는 서로 같은 지위가 되는 동위권을 지니게 됩니다. 또한 어디서든 항상 함께하는 동참권을 갖습니다.(평화경 p. 973, 02.4.10)

나아가 서로의 것을 제2의 자기 것으로 공유하는 상속권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참사랑이상 아래 하나된 남성 여성은 동위·동참권뿐 아니라 서로의 것을 공유함으로써 가치적으로 완전히 평등한 존재로 창조됐습니다. 그러므로 남성 여성은 상대의 특성과 기질, 역할을 흉내 내거나 그것을 탐해서 빼앗을 필요가 있는 대립·적대관계가 아닙니다. 참사랑으로 자기 것을 상대에게 베풀고 상대편을 더욱 완성시켜 주면서 더 큰 하나가 됨으로써 서로를 공유하는 관계입니다.(평화경 p. 974, 02.4.10)

여성은 하나님이 여성에게만 허락하신 귀한 본성과 여성 특유의 애정을 지니고 자녀를 잉태하고 양육하면서 가정을 지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여성은 사랑의 결실을 품고 기르는 자기희생을 통하여 가문의 혈대를 이어 갑니다. 태교에서부터 자녀의 심성을 바르게 기르고 인격을 함양시키는 모성의 역할은 숭고한 것입니다. 인류는 점점 세계화와 다원화의 사회에서 서로 더불어 살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 문화세계에서 여성의 숭고한 역할은 가정 단위에서는 물론 사회·국가·세계에서 절대적인 것으로 공인될 것입니다.(평화경 p. 974, 02.4.10)

인류의 미래 전체를 잉태하고 해산 양육하는 역사적 차원의 숭고한 어머니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모성의 역할이 무시된다면, 인류의 희망과 장래는 어디에서 잉태되겠습니까? 이런 의미에서 본 연합의 세계평화운동은 고유한 영역과 함께 섭리적 의의를 갖고 있음에 대해 회원 여러분이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참부모님의 직접적인 지도하에서 자랑스러운 활동을 하여 온 것에 감사해야 됩니다.(평화경 974, 02.4.10)

본인은 지난 10년간 유엔본부, 그리고 미국 일본 등 많은 나라의 국회의사당에서의 강연, 여러 국제대회의 기조연설 등 세계적으로 수백 회의 강연을 해왔습니다. 적게는 수백 명, 많게는 10만 명이 넘는 대상을 두고 교육을 겸한 강연을 했습니다. 북미대륙, 유럽, 러시아, 중국,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의 오지에 이르기까지 오대양 육대주를 여러 차례 순회하면서 여성시대 도래를 선포하고 세계평화와 여성의 역할에 대해 교육해 오고 있습니다.(평화경 p. 974, 02.4.10)

아울러 윤리도덕과 새 가치관 정립 문제, 청소년 부패와 가정파괴, 미혼모 문제, 에이즈, 마약 범죄 문제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현대명을 진단하고 경종을 울리고 다녔습니다. 이제 각국에서 자각된 여성들에 의한 구국·구세의 운동이 일어나면서 소망적인 기반이 조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세계 180여 개 국가의 회원 여러분이 적극적인 동참에 의해서 놀라운 실적을 이룩한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평화경 p. 974-975, 02.4.10)

여러분! 앞으로 10년, 여성평화운동의 방향과 중심내용은 무엇이겠습니까? 문 총재께서는 2012년을 하나님과 인류가 소망하는 평화이상세계의 결실기로 잡고 솔선하고 계십니다. 우리 여성연합도 향후 10년간이 매우 중요한 기간입니다. 평화세계는 세계나 나라에서 먼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조직의 기본이 되는 가정에서 먼저 평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평화경 p. 975, 02.4.10)

세계평화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가정 평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참된 부모와 참된 부부 그리고 참된 자녀가 하나님을 모시고 평화의 가정을 이룩하며, 나아가 이러한 가정이 종족·국가·세계적으로 확산될 때 참된 세계평화는 실현됩니다. 가정의 화평을 위한 어머니의 사명, 또 부인의 역할은 절대적입니다.(평화경 p. 975, 02.4.10)

오늘날처럼 불륜과 퇴폐가 만연하고 청소년들의 방종과 이혼 등으로 가정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우리 여성연합이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참가정 축복운동과 청소년 순결교육은 근본적인 평화운동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에 의한 유일한 구국·구세의 평화운동입니다.(평화경 p. 975, 02.4.10)

우주의 공법과 원리에 입각해서 가정을 온전히 하고 사회를 재건하며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에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여성의 정치 참여, 여성의 경제 참여, 여성의 교육 및 문화 분야 참여, 여성의 법률제도 개선 등 사회분야 참여 외에도 여성의 다양한 NGO(비정부기구)활동이 필요합니다.(평화경 p. 975, 02.4.10)

그러나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운동이 올바른 가치관 교육과 동반하는 참가정운동인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여성들은 또한 통일운동의 기수가 되어야 합니다. 본 연합의 사업에도 남북통일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명시해 두었습니다. 여성이 남북통일에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일은 올바른 이념 교육과 참사랑 실천으로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평화경 p. 975, 02.4.10)

전쟁과 갈등은 이기적인 동기에서 영토나 재산 등 남의 것을 빼앗고자 할 때 벌어지는 것입니다. 반면에 평화는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때, 즉 참사랑을 베풀 때 오는 것입니다. 우리 여성연합이 지금까지 심혈을 기울여 전개해 온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의 활동’은 평화운동의 귀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평화경 p. 976, 02.4.10)

금년에 북한 동포들, 특히 어린이와 여성들을 돕기 위한 북한 사랑 1퍼센트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는 것도 본 연합의 창립정신을 드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나라에서 국제적으로 전개하는 이 참사랑과 실천과 나눔의 운동은 초국가적·초종교적·초인종적으로 갈등의 골을 넘어 평화를 다져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문 총재의 지시로 한·일간 여성 32만 명이 자매결연을 맺는 등 세계 여러 곳에서 국제간에 평화의 가교를 놓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 운동은 국제회의나 평화운동 실천의 한 의식으로 정착되었습니다.(평화경 p. 976, 02.4.10)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21세기는 여성들이 남성들과 더불어 당당히 한 축을 이루어 세계사의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힘과 기술의 세기가 아닌 사랑과 문화의 세기를 창건해 나가는 중심에 여성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세계평화 실현의 근간인 참가정 회복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회원 여러분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자각된 여성들은 가정을 지키는 사랑과 평화와 봉사의 중심입니다. 세계평화도 그 출발의 기원이 사랑과 도덕의 학교인 건전한 가정 속의 어머니에게 있다고 하겠습니다.(평화경 p. 976, 02.4.10)

비록 세계가 만신창이로 더럽혀졌다고 해도 하나님의 참사랑의 비전 아래 일체 된 여성연합의 실천운동에 의해 반드시 정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으로 여러분이 매진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하나님과 영계의 크신 가호와 지도가 계실 것입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 귀빈과 회원 동지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평화경 p. 976, 02.4.10)

출처 : 문선명말씀 | 글쓴이 : 하동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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