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 한학자 총재

2절 참아버님의 성화와 전통 상속

작성일 작성자 하동

 

2절 참아버님의 성화와 전통 상속

 

참아버님 성화

참아버님은 성화를 예비하시듯이 천력시대를 발표하신 2010년부터 혹독하다 할 만큼 성체에 엄청난 무리를 가하는 노정을 걸으셨다. 세계순회를 하시며 강연을 10여 차례나 하시고 매일 훈독회를 통해 급박하게 돌아가는 섭리를 식구들에게 일일이 교육하셨다. 그러시면서 세계 복귀를 위한 유엔섭리를 마무리하시려는 듯이 2012년 천력 5월 27일(양 7.16) 아벨여성유엔을 생애 마지막 단체로서 창설하셨다. 성화 한 달여 전인 천력 6월 15일(양 8.2)에는 고향 정주에서 서울로 이전한 오산학교를 찾아 옛날을 회고하시고, 천력 6월 25일(양 8.12) 천정궁에서 ‘하늘이여 축복하소서. 끝을 맺게 허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기도하신 뒤 다음날 ‘복귀섭리의 사명을 다 이루었다!’라는 최후기도를 참어머님과 함께 올리셨다. 참아버님께서 2012년 천력 7월 17일(양 9.3) 오전 1시54분 93성상의 섭리를 승리로 마감하고 성화하셨다. 성화 이후 13일 동안 세계 각국에 분향소가 차려져 수많은 조문객이 다녀갔으며, 각국의 정상들이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시하였다. 특히 북한에서는 ‘문선명 선생은 거하셨지만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기울인 노력과 공적은 길이 전해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조전을 보내온 뒤 참아버님께 ‘조국통일상’을 수여하였다. AP와 로이터, CNN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언론에서 참아버님의 삶과 업적을 비중 있게 다루는 등 세계인들이 참아버님의 성화를 애도하며 세계평화를 위해 한평생을 바친 참사랑의 삶을 특집기사와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이 기간 전 세계에서 찾아온 식구들은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매일 아침 훈독회를 하며 정성을 들였다. 천정궁에는 전현직 국가수반과 식구들의 참배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참어머님은 성화식 전날 거행된 입전식에서 ‘생이 다하는 날까지 천일국을 이 땅 위에 정착시키겠습니다.’라고 결의하시고 천력 7월 29일(양 9.15) 청심월드센터에서 거행된 성화식을 주재하셨다. 성화식은 국내외 31개 종단 지도자들과 세계 각국의 정상급 지도자, 축복가정 대표 등 3만여 명이 식장 안팎을 비롯해 천주청평수련원 야외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엄수되었다. 성화식에 앞서 참아버님 성체를 모신 차량은 오전 10시 천정궁을 떠나 40여분 만에 식장에 도착하였다. 참아버님 성체는 존영을 앞세운 참자녀님과 12명의 봉송위원들에 이어 참어머님과 참자녀, 손자 손녀들이 뒤를 따르는 가운데 식장 중앙에 마련된 길을 지나 장미와 백합으로 장식된 식단에 모셔졌다. 애도의 물결이 일렁였다. 국내외 귀빈들은 송사에서 ‘문 총재께서는 한평생 인류가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 많은 업적을 이 땅에 남기셨습니다. 문 총재께서는 초종교운동의 승리자이시고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숭고한 업적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라며 업적을 추앙하였다. 인터넷을 2시간 동안 전 세계에 생중계된 성화식은 참아버님의 말씀과 사랑과 업적을 되돌아보고, 그 삶과 가르침을 따라 천일국을 정착시킬 것을 결의하는 새 출발의 시간이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원히 모시겠습니다.’라고 식장이 떠나가도록 외치는 식구들의 함성을 뒤로하며 참아버님 성체를 모신 차량은 성화식장을 떠나 다시 천정궁으로 향하였다. ‘아버님 뜻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어머님 모시고 중단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천성산으로 가는 가도에는 통일기와 장미와 백합을 든 식구들의 눈물어린 외침과 다짐이 울려 퍼졌다. 참아버님 성체는 본향원(本鄕苑)에 도착하여 원전식이 거행되었다. 원식은 ‘실존하는 영계’에 대한 말씀 훈독에 이어 참가정과 각계 대표들이 장미를 한 송이씩 헌화하고 헌토를 한 뒤 억만세를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천일국 진성덕황제(天一國眞聖德皇帝) 억조창생 만승군황(億兆蒼生 萬勝君皇) 천지인참부모 천주원전식 억만세!’ 참석자들의 억만세로 성화식과 원전식은 13일장으로 마무리되었다. (p. 1501)

 

1 하늘의 사정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나는 어느 정도 알다 보니 이렇게 앉아 있습니다. 93세에 무엇이 생기기를 원하겠습니까? 생길 것이 없습니다. 내게 있는 것을 더 털어줘야 됩니다. 말하다 보니 목이 멥니다. 뒤에 눈이 있으면 얼굴을 가리고 도망갈 수 있는 길밖에 없습니다. 같이 가서 그 길을 지켜 주고 그 길을 개척해야 될 아들딸의 소명적 책임이 무서운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없어집니다. 아시아가 없어집니다. 세계가 없어집니다. 죽어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가고 싶은 곳은 어디냐? 내가 소년시대에 뜻을 알고 통곡하던 자리도 그립습니다. 나무를 붙들고 내 사정 알아줄 이 없다고 통곡하던 그 자리에 가 보면 그 나무도 없고 다 없어졌습니다. 다시 그 모양대로 내가 개축을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내 발걸음을 따라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함께 움직일 수 있어야만 아버님이 해원될 수 있는 조국이 살아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소망을 보고 가지만 여러분은 그 세계에서 살 수 있습니다. 나는 지나가고 말지만 그 세계를 여러분한테 맡기는 것입니다. 청춘세월을 흘려버리고 고생하던 그 생활을 대신하여 복으로서 내가 아들딸과 후손들에게 남겨주지 못했던 것을 여러분의 후대 후손 앞에 남겨 줄 수 있는 조상들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 외에는 없습니다. 그것이 소원입니다. (2011.09.02, 천정궁)

 

2 하나님의 원한을 내가 책임지기 위해서 빨리 영계에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서 효자의 모습을 하고, 왕복을 입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기 때부터 왕자 왕녀 이상 사랑했다면 뽀뽀하는 것입니다. ‘너는 천년만년 영원히 고생시키지 않겠다.’라고 붙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몇천 번이라도 맹세하고 싶은 부모의 심정을 내가 압니다. 그 앞에 서서 ‘제가 이런 일을 다 했습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아버지, 제가 왔습니다.’라고 할 때에 수천 층 위 보좌에 있던 하나님이 내려와서 나를 붙들고 눈물을 흘리게 될 아버지의 사랑을 내가 압니다. (463-216, 2004.08.02) p. 1502

 

3 이제는 내가 여러분을 쫓아 버릴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의 기반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아버님이 영계에 갈 때 여러분의 기반을 닦아 주겠습니까? 아버님이 영계에 가야 되겠습니까, 안 가야 되겠습니까? 영계에 빨리 가야 되겠습니까, 늦게 가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품었던 이상의 완성시대 출발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영계도 교육이 안 되어 있습니다. 내가 교육해야 됩니다. 이제는 때려 모는 것입니다. 말하면 즉석에서 헌법과 같이 됩니다. 방대한 영계가 얼마나 더럽힘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것을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버님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에서는 아버님이 올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 지상은 지나가는 정거장입니다. 본향 땅에 가서 자리를 잡아 주어야 됩니다. (564-289, 2007.06.04)

 

4 아버님께서는 성화하신 지 40일 기간에 영계를 두루 섭렵하셨습니다. 특히 섭리사에 나왔던 인물들도 만나셨고 또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하실 때의 상황도 몸소 체휼하셨습니다. 나는 40일 동안 천정궁을 왕래하시는 아버님과 같은 심정으로 대화하면서 지냈습니다. 아버님의 생각이자 내 생각이었고 내 생각이자 아버님의 생각이었습니다. 참아버님과 나는 일심․일체․일념․일화로 하나님의 마지막 섭리역사를 마무리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내가 한국 교회를 신령과 진리로 새롭게 하겠다는 것에 대해 아버님께서는 120퍼센트 찬동하셨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섭리의 출발점이 됩니다. 아버님께서 영계에서 새 출발을 하시는 이때이니 우리도 지상에서 아버님과 보조를 맞춰 하늘 앞에 영광을 올려드리고 천일국 정착을 위해 전력투구, 사생결단해야 할 것입니다. (참어머님, 2012.10.25, 천정궁)

 

5 아버님 성화 이후의 40일 동안은 아버님과 내가 일심일체가 되어서 새로운 섭리적 출발을 하기 위한 준비기간이었습니다. 집을 한 채 샀다고 생각합시다. 먼저 그 집에 들어가게 되면 무엇부터 합니까? 우선 전깃불부터 밝힐 것입니다. 그리고 물건들을 요소요소 있어야 될 곳에 배치할 것입니다. 다 정리가 되면 그때부터 생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나도, 아버님도 성화 이후 40일간은 정말로 중요한 기간이었습니다. 내가 ‘신령과 진리로 초창기의 교회로 돌아가겠습니다. 살아서 숨 쉬는 교회운동을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니까 아버님께서 ‘엄마, 너무너무 고마!’라고 하셨습니다. (참어머님, 2012.10.05, 미국 뉴욕) p. 1503

 

6 참아버님 성화를 겪어 보니 해야 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여러분이 몰라서 못했지만, 이제 우리가 해야 될 일을 알았으니까 변함없는 사랑과 정성으로 그 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도와주고 여러분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아버님을 모셨고 축복받은 자녀들로서 아버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성장했습니다. 말씀대로 다 이루어 드리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10년을 1년으로 생각하며 사생결단 전력투구, 매일매일 그런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참어머님, 2012.09.17,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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