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절 세계일보

댓글수1 다음블로그 이동

참부모경

4절 세계일보

하동
댓글수1

 

4절 세계일보

 

창간 목표와 사지(社旨)

참부모님께서는 198921일 한국 서울에서 종합일간지 세계일보를 창간하셨다. 세계일보는 애천·애인·애국을 사시(社是)로 내세우며 보수정론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세계일보는 창간 이후 세계 주요 지역에 특파원과 통신원을 두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제뉴스에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다. (p. 1032)

 

1 종교지도자가 무엇 때문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언론사업에 힘쓰는가? 그 참다운 동기는 무엇일까?’라는 등의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오늘의 세계가 평화냐 전쟁이냐를 결정짓는 데 있어서 언론의 책임이 너무나 막중함을 본인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세기 후반은 언론에 의해서 지배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언론의 힘과 책무가 원자탄이나 군사력보다 더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론이 일관된 참다운 가치관에 입각하여 정론을 펼칠 때 그 언론은 세계평화의 기수가 될 것이요, 무책임과 오도와 선동으로 국민을 현혹할 때 그 언론은 세계평화를 파멸시키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1989.02.22, 한국 서울) p. 1033

 

2 본인은 한국을 종주국으로 하고 세계 160개 국가에 선교 기반을 가진 통일교회 창시자입니다. 종교지도자인 본인이 종주국인 한국에서 종합일간지 세계일보를 창간한 것은, 우리 인류 모두가 이상으로 하는 평화와 자유와 신의 창조이상이 실현된 참사랑이 꽃피는 인류 공영의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언론의 역할이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254-109, 1994.02.01)

 

3 세계일보는 고고의 일성을 울리며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세계일보는 자유언론의 표상이요 책임언론의 귀감이 될 것임을 천명하고 여러분 앞에 나타났습니다. 세계일보는 정의에는 눈물이 많고 불의에는 용서가 없을 것입니다. 세계일보는 정당을 초월하고, 어떤 특정한 종파를 위해 있지 아니하며, 국민과 국가와 세계를 위해 피와 땀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계일보는 한민족의 긍지요 세계인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세계일보는 미국의 워싱터타임스와 더불어 동서에 우뚝 솟은 진리의 등대가 되어서 참과 거짓을 분명히 구분하는 이성지요, 참다운 자유민주주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세계일보는 바로 여러분의 신문입니다. 여러분의 음성이요 여러분의 대변지입니다. 세계일보는 곧 여러분의 양심선언입니다. (1989.02.22, 한국 서울)

 

4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섭리를 세우려는 곳입니다. 인류를 구하려는 곳입니다. 우리가 신문을 만드는데 통일교회 기관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 있어서의 기관지를 만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님의 뜻을 중심삼은 섭리사적 기관지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기관지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관을 그렇게 가지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교육해야 됩니다. 뜻이 세계적인 뜻이지 통일교회 안의 뜻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203-114, 1990.06.23) p. 1034

 

5 세계일보가 내 말을 들으면 빨리 발전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론인들이 살아온 습관성, ‘언론인은 이래야 된다.’라는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지식을 위한 절대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일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발전의 근본 동기기 무엇이냐? 단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일보는 누구 회사입니까? 내 회사입니다. 공통분모가 무엇입니까? 나라를 살리기 위한 내 회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직원들은 애국자들이 나라를 위해 하나된 그 이상 여기에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나라와 인류를 중심삼고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199-220, 1990.02.17)

 

6 본인이 세계일보를 창간한 목적은 사지(社旨)에 밝힌 대로 조국통일의 정론, 민족정기의 발양, 도의세계의 구현에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적 입장에서 누구나 바라지 않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더 나아가 인류문화사적 관점에서는 세계통일의 정론, 인류정기의 발양, 평화적 도의세계의 구현이 될 것입니다. 본인은 천의에 따라 국가와 세계를 평화세계가 되도록 노력하여 왔습니다. (254-102, 1994.02.01)

7 식구들이 새벽 3, 4시에 신문을 들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대한민국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식구는 앞장서서 그들에게 본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신문에 얻어맞고 신문의 피해를 입은 한을 가진 아버님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세계일보의 사지를 보십시오.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날치기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은 혼쭐내려고 합니다. 역사의 전통과 미래 희망의 행로는 이런 그릇된 모든 것을 청산하고서야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연결이 안 됩니다. 세계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의 살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249-253, 1993.10.10)

 

8 우리는 세계일보를 넘어서 대한민국 언론계에서 사회에 도의적인 면을 고취하고 미래 세계에 희망을 건 민족정신을 바라보면서 도의의 칼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언론인으로서 정의의 붓을 들면 칼보다 무서운 것입니다. 칼로 승패를 겨루면 패자와 승자가 빨리 결정나지만 글은 그렇지 않습니다. 갑론을박, 몇 세기 몇 천년이 가도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출발부터 끝까지 확실한 자세로 책임적 입장, 심각한 자리에서 글을 써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일보 직원들은 안팎을 하나로 맞추기 위해서 심각한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186-138, 1989.01.31) p. 1035

 

9 남북통일은 하려면 숨은 인재가 필요합니다. 신문을 내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민족을 대표하는 신문사를 만들어야 됩니다. 남북을 통일하려면 신문사가 없으면 안 됩니다. 앞으로 각 시도에 월간지를 만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천신만고 끝에 이만큼 기반을 닦아 나온 것은 천리를 받들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냥 갈 수 없습니다. 남북통일을 향한 정론지로 창간된 세계일보를 향한 정론지로 창간된 세계일보를 여러분이 있는 마을마다 보급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장사하기 위한 신문이 아닙니다. 돈을 위해서 싸우는 신문이 아닙니다. (222-051, 1991.10.27)

 

10 한국통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세계일보, 신문을 가지고 그래야 합니다. 세계일보를 가져가는 사람은 천주일보(天宙日報)의 주인입니다. 사랑의 일보를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보금자리로 옮겨 주기 위한 하늘나라의 사자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전에서 핍박을 받더라도 침묵하라는 것입니다. 입을 열어 싸우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갈 수 없습니다. 침묵하면서 자기 사명을 하는 데에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면 참사랑의 끈은 점점 굵어져서 새끼가 되고, 새끼가 모여서 타래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한반도는 한민족의 시조가 이루지 못한 본향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침묵하고 인내하면서 묵묵히 전진해야 됩니다. 거기에서 뜻은 자동적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186-113, 1989.01.29)

 

책임언론, 도덕언론 지향

참부모님께서는 언론은 곧 진리의 대변자이며 양심이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정통정론지로서 세계일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셨다. 특히 세계가 가치관의 몰락으로 혼란을 겪는 상황에서 사회를 지도하는 교육의 책임을 담당해야 된다고 강조하셨다. 그리고 자매언론인 워싱턴타임스와 UPI통신사 등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p. 1036)

 

11 세계일보의 ()’는 이 세상입니다. ‘일보()’나는 날 일자입니다. 그러니 세계일보는 세계의 날을 보고하는 것입니다. 무슨 날이냐 하면 나쁜 날이 아니라 좋은 날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 좋은 날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곡에 좋은 날이 무엇입니까? 세계일보는 좋은 것을 칭찬하고 나쁜 것을 때려야 됩니다. 그것이 정도입니다. 책임적 언론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 신념에 자기 생명을 걸고 책임져야 됩니다. (179-183, 1988.08.12)

 

12 여러분은 국민 앞에 신문기자로서의 실적을 남겨야 됩니다. 그 실적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아들딸 앞에 나는 정의의 길을 갔다.’며 팻말을 써 주고 유언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진 신문기자가 몇 명이나 되느냐는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것이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지식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권력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참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참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결국 세계일보는 정의의 그날그날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179-191, 1988.08.12.)

 

13 세계일보는 전 세계의 제일 좋은 것을 기록해서 사회에 지표를 세워야 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나라를 비판하고 아시아를 비판하고 세계를 비판해야 됩니다. 이것이 키포인트라고 자기가 확정지어서 발표한 그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눈으로 볼 때 몇 퍼센트가 될 것이냐?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신문기자로서 기사는 잘 쓰지만 그것이 몇 퍼센트나 맞겠느냐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양심을 속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179-194, 1988.08.12)

 

14 언론기관은 사회교육의 표준을 세워 주어야 합니다. 언론이 세계를 망치고 있습니다. 대학가의 어용교수처럼 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학가 2세들을 자기 이상 귀하게 길러 낼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됩니다. 교육을 받은 대학 출신들이 사회에 나가면 부패해 버립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언론인들의 책임이 크다는 것입니다. 언론인들은 현실적 생활의 이익을 추구할 것을 더 생각하지, 공적인 것이라든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임언론, 신의언론을 주장하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회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205-307, 1990.10.01) p. 1037

 

15 세계일보이니만큼 정의에 입각해서 세게 나가야 됩니다. 얼마만큼 세게 나가느냐? 나보다 더 세게 나가야 합니다. 아들딸, 후손이 자기 조상보다 더 잘나야 앞으로 그 집이든 회사든 나라든 망하지 않고 흥하는 것입니다. 나보다 더 악착스럽게, 더 세게 나가라는 것입니다. 순간을 중심삼고 싸우는 데 있어서는 생명만 걸 것이 아닙니다. ‘아버님이 생명을 걸었으면 나는 사랑도 걸고, 생명도 걸고, 지식도 걸고, 돈도 걸고, 권력도 걸고 아버님 이상 더 세게 나가겠다!’고 해서 안팎으로 하나되면 세계는 통일세계로 새로운 문이 열릴 것입니다. (186-154, 1989.01.31)

 

16 통일사상연구원을 앞으로 세계일보의 연구부처로 이양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편집국장과 논설위원과 주필, 편집국의 부장 이상의 사람들은 간부로서 물론 글을 쓰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상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서 당당한 이론을 가지고 국가 지도자들을 교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해 나온 모든 것, 국제과학통일회의나 세계언론인회의 같은 것들은 재교육을 표준으로 해서 전반적으로 준비해 나왔기 때문에 이제 이 정상의 기준을 한국의 언론계에다 묶어 놓아야 됩니다. 교육이란 일정한 교과서에 의해서, 국가 시정방침, 즉 교육부가 정하는 법규 내에서 움직이지만 언론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언론계를 중심삼고 새로운 교육 방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사상적인 면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더구나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사상적인 면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186-126, 1989.01.31)

 

17 우리 신문사는 모니터 요원이 필요합니다. 510년 후에 신문사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누가 많이 길러 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모니터 요원 제도를 활성화해야 됩니다. 앞으로 신문 기자들은 학교 선생님보다도 높은 위치에 올라간다!’하는 사상을 집어넣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도의교육과 사회정화, 인륜도덕 문제를 다루는 신문을 만들어야 됩니다. (223-076, 1991.11.07)

 

18 워싱턴타임스에는 1천 명 이상이 일하고 있습니다. 백발이 성성하고 이마가 벗겨지고 눈이 새파란 사람들이 나를 참 존경합니다. 세계일보를 워싱턴터임스와 연결시켜 주려고 니다. 워싱턴타임스의 한 사람을 세계일보에 있는 사람과 언제든지 교환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세계일보 기자들이 특파원으로 가 있어서는 소용없다고 봅니다. 교환요원으로 가서 특파원을 할 수 있게끔 해야 어디를 가더라도 워싱턴터임스 신문사도 활동할 수 있지, 따라다니면서 자기 일이 생겼을 때에만 일해서는 안 됩니다. 다 같이 교류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서 세카이닛포라든가 미들이스트타임스도 이 기준으로 짜야 됩니다. 한 사람 두 사람을 빼내어, 사람이 모자라게 되면 여러 사람이 도와 가면서 편집을 하더라도 외국에 갔다 올 수 있게끔 편제를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고, 여러 군데를 통해서 교류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집안같이 하면서 신문사의 철저한 방향을 중심삼고 금후에 소망스러운 세계일보가 되어야 합니다. (212-346, 1991.01.11) p. 1038

 

19 여러분이 기사를 쓸 때에는 자기 이름을 걸고 책임 있게 써야 합니다. 내가 미국에서 워싱턴타임스를 만들어 출발할 때 워싱턴포스트나 뉴욕타임스를 답습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선언입니다. 우리는 독자적입니다. 독자적인 표준을 내가 세운 것입니다. 일본의 세카이닛포도 이제는 기준에 올라섰습니다. 부수를 늘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배달 부수를 조금 찍어서 신문사에 와서 신문을 빼앗아 가게끔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아는 사람들은 알아줄 만큼 되었습니다. 정부에서도 알아주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시사분야에서 세계정세에 대해서는 누구도 못 따라옵니다. 정보에서 우리가 세계 첨단에 섰기 때문입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신문이 진보적입니다. 소련의 간접적인 선전지처럼 되어 있습니다. 전부 패배적이고 퇴폐주의적인 사상을 고취시키는 자극적인 논설을 써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그러니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179-198, 1988.08.12)

 

20 세계일보를 세계적인 모델케이스로서 앞으로 워싱턴타임스와 같이 세계와 통할 수 있는 아시아의 대표 언론기관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워싱턴DC에서 만든 60페이지의 워싱턴타임스 신문 전부가 여기 세계일보에 들어오게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세계뉴스 지면을 지금보다 배로 늘려야 합니다. 워싱턴타임스에 문화부나 종교부, 가정부가 있으면 거기에서 나오는 기사 내용을 여기에서 번역할 수 는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영어로 된 워싱턴타임스 기사 내용을 읽어서 바로 한국말로 번역하여 한국의 실정과 미국의 실정을 혼합시켜 새로운 신문을 만드는 것입니다. (281-293, 1997.03.09) p. 1039

 

21 AP통신이나 UPI통신에서 지금까지 세계 각 나라에 특파원을 파송한 곳이 100곳이 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180곳에서 모든 사진이나 전문화된 기사 내용을 부쳐 오니까 한 나라 기사를 그냥 그대로 한국에 소개할 수 있고, 각 나라의 것을 몇 개라도 신문에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얼마든지 몇 나라의 기사를 가지고 한꺼번에 만들게 되면, 이 신문을 보게 되어 있지 다른 신문을 보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수 때문에 다른 신문을 따라가면서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281-294, 1997.03.09)

 

22 세계가 가치관의 몰락으로 인하여 혼란상에 처해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기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필요할 때입니다. 공산주의 세계가 무너지고 민주주의 세계가 무너지는 이때에 누가 기수가 되느냐? 우리밖에, 아버님밖에 없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자주적인 때가 왔고 자주성을 확립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교육해 나가야 됩니다. 철저히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따라갈 필요 없습니다. 워싱턴타임스도 그랬기 때문에 급속한 시일 내에 세계적 기준을 잡고 올라온 것입니다. 따라가지 몰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논조를 중심삼고 당당히 나아가야 됩니다. (203-112, 1990.06.23)

 

23 세계일보는 한국에 있는 10대 신문사를 절대 따라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워싱턴타임스를 만들 때에도 훈시한 것이 절대 기성 신문을 따라가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신문은 국가적 기반의 공인된 입장에서 국가나 주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런 차제에 새로 나온 신문이 기성 신문을 따라가서는 아무리 공기를 바꾸는 기사를 쓰더라도 관심을 못 받는 것입니다. (282-178, 1997.03.12)

맨위로

http://blog.daum.net/tongilch/2113576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