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향같은 정겨운 시골마을, 산수유꽃 피는 마을, 구례 현천마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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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향같은 정겨운 시골마을, 산수유꽃 피는 마을, 구례 현천마을(2)

손갑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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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동네, 그곳은 조용한 시골마을 이었습니다.

지리산 주변이라서 그런지, 봄이 늦게 찾아오는것 같았습니다. 3월 하순인데도 나무들은 아직도 겨울나무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 겨울 나무들은 모두 산수유 나무들입니다. 산수유꽃이 노랗게 피어 있었으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을텐데, 보시다시피... 노란 산수유마을 이라고는 생각되지가 않았습니다.

  

 

 

 

 

 

 

 

 

마을 입구에는 마을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농산물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별로 사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소일거리로 재미삼아 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마을입구에서 보는 느낌은, 오래전 시골 모습그대로, 돌담길도 많고, 집들도 전형적인 한옥형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허물어져 가는 담장과 벽체들만 보아도 정말 푸근함이 느껴졌습니다.

 

 

 

 

 

 

 

 

 

꽃이 없어 아쉬움이 들었지만,

이렇게 파란 하늘이 있어 마을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곳으로 수채화를 그리러 와도 될만한 마을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내가 화가라면.....

이곳으로 그림그리러 다시 오고 싶은 마을입니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대문없는 집... 문밖을 지키고 있는 강아지 가족들이 보입니다.

엄마 강아지와 아가 강아지? ㅎㅎ 그냥 강아지라고 해야겠지요? 지나가는 사람들을 경계하지도 않고,

개구장이처럼 장난치고 놀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강아지들.... 너무 귀엽게 생겼습니다. 어렸을 땐, 시골에 살았기에 강아지를 계속 키웠었는데,

도시로 오다보니 키울 수 없는 형편이라... 요즘은 다시 강아지들이 너무 예뻐보입니다.

 

 

 

 

 

 

 

 

 

 

 

 

 

 

마을 풍경이 전형적인 시골모습 그대로인것 같아 너무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마당에 솥을 걸고 불을 지피는 모습이 그대로 상상이 되고, 장작더미, 경운기와 장독대가 있어

더욱 시골스러운 풍경입니다.  그 옆에 강아지들이 놀고 있으니,

전원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산수유가 조금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제일 많이 피었던 곳입니다.

이제 산수유는 거의 끝물인데... 이제야 피어나는 산수유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왠지 조금은 어울리지는 않기는 합니다.

 

 

 

 

 

 

 

 

 

 

 

 

 

 

 

 

 

 

 

 

 

 

 

 

 

 

 

 

 

요즘, 시골에는 빈집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곳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빈집이 흉가처럼 방치되면 밤에는 너무 무서울것 같습니다.

제가 살았던 고향 마을에도 빈집들이 많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빈집 한채가 생기더니,

도미노 현상처럼... 주변 근처 집들이 비기 시작하였고... 차츰 마을 한쪽이 흉가처럼 변하고

방치되어 아주 문제가 많은것 같았습니다. 이곳 마을에도 빈집이 생겨나고 있는듯...

 

 

 

 

 

 

 

 

 

 

 

 

 

 

 

이 마을에는 돌담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대문도 활짝 열려 있어 더욱 시골스럽고 정겨워 보입니다.

다들 어디 갔는지.... 마을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은게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하긴, 요즘 시골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들이 잘 안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하늘은....  참 높고 맑고 푸릅니다,

멀리 산위에는 휜눈이 쌓여 있습니다. 저 산은 지리산... 노고단입니다.

봄에 내리는 눈,,,, 말하자면, 춘설이 내렸습니다. 전날 봄비가 내렸는데,

지리산에는 눈이 내렸던 것입니다.

 

 

 

 

 

 

 

 

 

마을 앞 저수지에는 물이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건너편에서 산수유꽃 반영을 담는 곳인데...

저수지에 물이 너무 없어서 상황이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

반사 거울이 보이니, 다시 반사적으로 인증샷을 담아봅니다.

 

 

 

 

 

 

 

 

 

이 마을은 산수유 피는 마을, 구례 현천마을입니다.

일찍 찾아간 날에는 산수유가 피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산수유꽃이 활짝 핀 후 다시 지고,

지금쯤이면 연두색 새잎들이 돋아나고 있을것 같습니다.

 

 

 

 

     

 

 

 

Cliff Richard - Early In The Morning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사진으로~ 보는 풍경
글쓴이 : 산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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