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며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이효재지음, 토비아, 2020 - 하늘비전교회 손갑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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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소개

기도하며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이효재지음, 토비아, 2020 - 하늘비전교회 손갑선목사

손갑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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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전에 읽은 책입니다. 영적 순례자들을 위한 40일 묵상집 [십자가의 길]입니다. 이효재지음, 토비아, 2020. 출판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한 묵상집인데요 영적인 은혜와 감동이 있는 책입니다. 사순절 40일동안 읽으면서 영적으로 자신 성장의 기회로 삼으면 좋은책입니다.

회개, 대속, 죄사함, 선물, 화해, 십자가 사랑, 고난주간-승리 등 7가지주제로 십자가를 묵상하며 주님의 십자가의 발자취를 쫓아가며 일상에서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삶을 돌아보고 적용하게 하는 책입니다. 요약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회개

회개는 그리스도의부활에 동참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십자가의 첫걸음입니다. 회개는 마을 바꾸는행위입니다. 회개는 죄악으로 물들었던 마음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마음으로 새롭게 하는 마음의 혁명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오랫동안'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내나라' 인생을 살아왔습니까? 이제 우리 마음을 '하나님 나라' 돌이켜야 합니다. 사순절 첫날은 내 나라에 집착해온 내 모습을 자각하는 가운데 영혼에 재를 뒤집어 쓰는 슬픔의 날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죄악상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좋아하신 이유는 그가 죄없이 깨끗하고 거룩했기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죄를 슬퍼햇기 떄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직면하게 하실때에는 회피하지 말고 깊은 상처와 부꾸러움을 고스란히 받아애냐 합니다. 아파야 회개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자신의 죄로 아픈 마음을 끌어안고 가는 길입니다.

인생에 실패가 찾아올때 뜻하지 않게 예수님의 은혜에 투항하면 자신을 재 발견하는 회개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실패는 십자가 은혜안으로 들어가는 좋은 길입니다.

 

 

대속

십자가에는 하나님의 용서 이전에 하나님의 진노의심판이 담겨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애굽에서 탈출시킨 백성들이라도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심판하시는 진노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는 우리의 죄를 용남하지 않으시는 진노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우리 죄에 진노하지 않으시면 이 세상은 혼돈과 공허, 흑암과 어둠의 세상이 됩니다.하나님의 진노는 창조세례를 악으로부터 지키기위한 하나님의 선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잠시 유보될지언정 최소되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는 인간의 운명입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진노의 사슬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대 이스라엘백성들은 자기들의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 흠없는 송아지, 염소, 어린양과 같은 동물을 죽여 그 피를 백성들과 제단과 제사 기물에 뿌렸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 자신이 흘리신 피료 적셔졌습니다. '세상죄를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흘린피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우리를 위해 하나님의제단에 바치신 희생의 제물은 거룩하고 흠없는 유일한 인간예수였습니다.

지금 죄로 충만한 이 세상이 심판을 받지 않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진노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골고다 언덕에서 우리 각자의 죄에 대한 진노의 심판을 단행하셨습니다. 심판의 책찍을 우리 대신 화목제물로 바쳐진 하나님의 아들에게 휘두르셨습니다. 대속은 자신을 내어줌으로 타인을 살리는 사랑이야기입니다. 내가 죽어 타인의 생명을 섬기는것이 대속의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내가 죽어 타인을 살리는 대속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악을 적당히 감추고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주기 위해 희생양이 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우리내면의 깊은 어둠을 드러내 우리의 죄악된 본성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그 본성을혐오하고 거기서 벗어나라고 촉구합니다. 십자가 어린양은 죄에 절망한 영혼에 진리와 용서의 빛을 비춰 선한 일을 열심히 하도록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세상에 우뚝선 십자가는 세상과 다른 길을 걸어가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죄사함

사람들은 자신의 송공을 위해 타인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타인을 통제하려는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는데 매우 소극적으로 서툽니다. 이 욕망이 크고 작은 죄들을 만들어내는 숙주입니다. 우리육신이 얼마나 심각하게 죄 아래 팔여 있는지 사람들은 잘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은 죄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문화에 핑계를댑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문화속에 교묘하게 스며든 죄악을 핀셋처럼끄집어 냅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죄에서 자유로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심판대에 가서 자기목숨을 대속물로 지불하고 죄인들을 죄의 수용소에서 이끌고나오셨습니다. 십자가는 죄의포로 수용소에서 나가는 문입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께서 피 흘리신 공로로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의인이라 부르신 그 사실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마음의 결단입니다. 하나님의 죄 사함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사람에게만 현실이 됩니다. 믿음은 값업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믿음을 고백하는 사람에게 성령 하나님이 오셔서 내면의혁명을 일으킬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십자가의 길은 스르로 의롭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닫힌 길입니다. 오히려 이길은 스스로 의롭지 않다는고백과 함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혀력을 믿는 사람들에게만 열립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길을 걸어기기 전에 의로워지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집도의 이신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의 심장에 있는 의를 내 심장에 이식하십니다. 그렇게해서 예수님의 의가 내의로 전가됩니다. 예수님의 인자하고 친절한 마음이 내 마음이 이식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이식돼 나도 예수님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들의 마음에 이식된 예수님의 의는 천국에 이르는 신분증입니다.

 

선물

십자가 예수의 가장 큰 선물은 성령입니다. 성령은 십자가의영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높이고 영광스럽게 하는 능력이 아니라 반대로 우리를죽이고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능력이십니다. 누구 보다 성령에 충만했던 바울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기 몸에 짊어지기를 즐거워했습니다. 예수님이 보내주신 성령은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자에게 생ㄱ를 불어 넣어 주셔서 전혀 맛보지 못한 풍성한 생명을 선물로 주십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며 예수님의 생명을 선물로 받습니다. 예수님이주시는 떡은 육신의 생명을 위한 떡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떡을 먹은 사람은 이웃과 이 떡을 나눕니다. 뱍성들의 호주머니를 갈취하며 재산을 모았던 삭개오는 예수님이 주신 말씀의 떡을먹고 재산 절반을 쾌척했습니다. 사랑의 나눔은 풍성한 생명의 증거입니다. 나도 누군에게 생명의 떡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사람들에게 영적 안목이 열리는 선물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정죄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정죄가 아니라 사랑의 용서가 다시 죄 짓지 않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율법의 참됨 목적은 죽음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쉼의 선물을 주시는 예수님은 십자가 멍에를 함께 지자고 권유하십니다. 십자가 멍에를 매면 내 삶을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강박감에서 해방됩니다. 노동의 대가로 받는 월급을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만나로 믿고 감사하고 만족합니다.

 

화해

누구보다 먼저 하나님과 화해해야 합니다. 영혼의 매듭이 풀어져야 육신의 매둡도 풀어집니다. 십자가는벌어진 하늘과 땅,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해하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화해의 조건을 먼저 제시하셨습니다. 이 조건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화해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십자가의길은 하나님의 두 손이 손수 닦아놓으신 화해의길입니다.

화하해다는 헬라오는 '틀어진관계를 회복하다'는 의미와 함께 '서로 가지고 있는 물건을 교환하다'는 경제적인 뜻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은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예수그리스도를 화해의 조건으로 제시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과 교환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우리의 옛 자리를 포기해야 하니 불공정한 교환이 아닙니다.십자가의 길은 화해의 교환이 일어나는 흥겨운 장터와 같습니다. 성소 휘장이 찢어진 사건은 십자가 죽음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던 벽,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었던 분단의 장벽이 사라졌다는 뜻입니다. 지송소 안에 계시던 하나님께서 휘장을 찢고 우리에게 나와 화해의 손을 내미셨습니다. 우리가하나님이 내민 손을 맞잡아야 화해가 완성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잡을때까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다리십니다.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는 길입니다.

자녀는 아빠품이라는 안전한 항구에서 인생의 풍랑을 피합니다. 십자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아빠로 부를 수 있는 양자로 입적됩니다. 혈육의 아버지보다 더 풍성하고 안전하고 달콤한곳이 하나님 아버지의 품입니다. 아들은자기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어디든 가고 어떤 고난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가는 곳 어디든 함께 가시고 뒤에서 보호해 주신다는 확신이 있으니 나는 언제든 당당합니다. 십자가의 길을 걷는 우리에게 아빠이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우리는 능치 못할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쌓였던 담을 헐면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화평이 찾아옵니다. 성도들은 서로 먹여주고 지지하고 위로하는 관계여야 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집중하지 않으면 세상의경쟁 문화가 곧바로 성도들 사이에 파고듭니다. 모든성도들 사이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는 교회에는 평화의 강물이 잔잔하게 흐릅니다.

 

십자가사랑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자신을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순종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왜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셨을까요?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했기때문입니다. 자발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완주하려면 주님을 깊이 사랑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르카 백인정권에 의해 27년간 감옥 생활을 하는 동안 백인 감시관들을 항상 친절과사랑으로 대했습니다. 그는 출소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감옥에서 그들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나는 싸움에서 졌을 것이다" 만델라는 보복하는 내면의 욕구를 십자가 잠재웠기에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에서는 선을 행함으로 악을 이깁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을 위해 일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십자가의 길은 주님을 향한 애절한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향기로 진동합니다.

 

고난주간-승리

그리스도의 고난은 실패가 아니라 승리의 길입니다. 문명이 발전할수록 사탄의 더욱 교묘하게 문명의 배푸에서 강력한힘을 발휘합니다. 사탄의 대리자 마귀에 지배당한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십자가 고난으로 내몰았습니다. 그리스도는이 사람들과 싸운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적 배후세력과 싸웠습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이들을 이기셨습니다. 우리는 사탄 마귀에 물리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실패가 아니라 승리의 길입니다. 문명이 발전할수록 사탄의 더욱 교묘하게 문명의 배푸에서 강력한힘을 발휘합니다. 사탄의 대리자 마귀에 지배당한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십자가 고난으로 내몰았습니다. 그리스도는이 사람들과 싸운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적 배후세력과 싸웠습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이들을 이기셨습니다. 우리는 사탄 마귀에 물리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2000년 십자가에서 사탄에게 승리하셨는데 사탄의 세력은 왜 이렇게 왕성한가요? 십자가 대속의 죽음으로사탄은 결정적 패배를 당했지만 아직도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세상에 남아 성도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죽음으로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였습니다. 십자가 승리는 이미 이루어졌지만 최후승리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최후승리를 믿음으로 소망하며 사탄의 세력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악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인류최대의 난제는 죽음입니다. 사탄은 죽음의 위압적 영향력을 최대한 활용해 사람들을 죽음의 공로로 사로잡습니다. 인류 역사에 죽음에 지배당하지 않고 죽음이 기신 유일한 분이 계십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부활의 확신으로 담대하게 십자가 죽음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스도가 계시는 곳에는 영원한 죽음이 없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죽음의 길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다 이루었다"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성취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사탄에 대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십자가는 그리스도가 사탄을 이기신 표지이며 최후 승리의 보장입니다. 아직 우리는 "다 이루었다"와는 먼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믿음과 소망안에서 주님이 다 이루신 세상사람처럼 살아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을 이기시고 그 세력들을 무력화 시킨 일은 육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거둔 영적 승리를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보여주기 위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는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한 곳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이제 십자가 승리를 가슴에 품고 세상을 향해 나갑니다. 그들은 어디에 있든지 항상 그리스도의 십자가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십자가 길을 걷는 사람들의 얼굴은 십자가 예수님을 세상에 비추는 거울입니다.

 

이 땅에 수 많은 사람들을 살리러 오신 주님처럼 우리도 기꺼이 십자가를 지고 생명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참 제자가 되어야 하지않을까 고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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