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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 현악 4중주 D장조 작품 64-5 '종달새'

작성일 작성자 한암

 

Vincent van Gogh(1853–1890), Wheat field with poppies and lark, 1887, oil on canvas, 54 × 65,5 cm

 

 

Franz Joseph Haydn, 1732~1809

String Quartet in D major, op. 64-5 Hob. III: 63  'Lark'

하이든 / 현악 4중주 D장조 작품 64-5 '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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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장  Allegro moderato 2/2

 

 

하이든 / 현악 4중주 D장조 작품 64-5 '종달새'

하이든의 현악4중주 ‘종달새’는 현악 4중주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종달새’란 별명은 1악장 도입부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새소리와 비슷해서 붙여진 것이다. 이 곡에는 ‘종달새’란 별명 외에도 ‘혼파이프’란 별명이 하나 더 있는데, 이는 빠른 4악장이 마치 영국 선원들이 추는 ‘혼파이프’(hornpipe, 동물의 뿔로 만든 파이프혼으로 반주하며 추던 영국의 활발한 춤)라는 춤곡처럼 끊임없이 계속되는 빠른 음표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두 가지 별명 모두 하이든 자신이 붙인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의 핵심적 성격을 잘 드러내는 말이다.

 

‘종달새’ 4중주곡은 작품 64로 출판된 6곡의 현악4중주곡 중 제5번이다. 작품64의 현악4중주 세트는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 궁정에서 보낸 30년간의 궁정음악가 생활을 마무리하고 인생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던 중요한 시기에 작곡됐다. 하이든의 후기 작품이니만큼 작품 64의 6곡에는 하이든의 노련한 작곡기법이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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