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맞는 보약☞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체질에 어울리는 한약은?
안녕하세요, 츄밍입니다 '-'*
오늘은 체질별 맞는 보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람은 크게 네가지의 체질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요.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체질에 각각 어울리는 한약이 다르다고 해요.
아무래도 각 체질별로 특성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체질별에 맞는 보약도 다르리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체질에 어울리는 한약 종류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태양인은 성질이 급하고 안정감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음식물을 잘 토하고 정신적으로는 조울증에 걸리기가 쉬워요.
따라서 항상 술을 조심하고 육식을 삼가는것이 좋으며,
오가피가 들어간 한약을 복용하면 몸 상태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태음인 체질에 어울리는 보약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코,편도선,인후부,기관지,피부,폐 등의 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데요. 녹용이나 도라지가 들어간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폐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비만이나 고혈압,당뇨와 같은
성인병이 잘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한약을 보용해서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소양인 체질에 어울리는 보약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아서 그에따라 병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에 열이 나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답니다.
또한 신장기능이 약해서 허리가 아프고 소변배설에 장애가 발생하기 쉬워요.
소양인은 숙지황이 들어간 한약을 복용하면 몸이 건강해진답니다.
소음인 체질에 어울리는 보약
소음인은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하기 때문에 몸상태가 나빠지면
속이 울렁거리고 설사증상이 나타나면서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아랫배가 아플때는 인삼이 들어간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지금까지 체질별 맞는 보약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의 체질에 대해 잘 알아두신 다음 체질에 어울리는 한약을 복용하셔서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