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며느리에게 눈물로 쓴 편지(감동글)

작성일 작성자 개똥벌래




       이글은 71세의 노순정씨가 암 투병중인 며느리에게

       눈물로쓴 가슴아픈 편지 입니다.

   ♡                    ♡                ♡

사랑하는 며느리 지연아!

오늘은 몸과 기분은 어떠하니?

지금도 변함없이 웃는 얼굴 보여줘서 너무 짠하게 고맙구나.

사람이 죽고사는 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믿는 이 시에미맘이 위로가 됐으면 한단다.

암과 싸우는 너의맘은 오죽하겠냐 마는 너를 걱정하는 기족 들에게

오히려 용기를주는 너의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조금은 마음이 놓이 는구나.

같이 기도원에서 이틀을 하나님께 메달리며 울부짖던 너의 애절함을 어찌

글로 표현 하겠냐마는 그래도 아무것도 할수없는 이 시에미는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다 늦게 공부한다고 다니는 내게 "어머니 걱정마시고 학교에 가세요,전 괜찬을 거예요.

어머니 학교는 꼭 빠지시면 안되요,저를 봐서라도 열심히 하셔서 꼭 우등상 타셔야지요"

이 말이 너의 마지막 소원이 아니길 빌며 학교엘 왔단다.

이 시에미가 상타는 모습을 네게 꼭 보여주고 싶단다.같이 얼싸안고 울며 웃으며

기쁨을 맛보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메달릴 거란다.

너를아는 모든 사람들이 너를위해 기도하고 메달리고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또한 유석이가 속 타는 모습으로 너를 바라보며 가슴을 부여잡고 아내를 살려 달라고

기도하는 모습과 초최한 모습으로 이리저리 오가는 모습이

안스럽고 안타깝지만 한편으론 네게 의연한 모습을 보이는게 대견하기도 하구나.



누구보다 답답하고 아득함은 너만 하겠냐만은,네 믿음이 그민큼 성장한 모습에

행여나 네가 믿는 주님이 주시는 시험이 아닌가 하는 희망도 걸어 본단다.

그래서 이 시험을 잘 이겨내 보자꾸나.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이 들때,

이 못난 시에미를 안정시켜주는 네 모습은 정말 주님 보시기에도 장하고 장하며

꼭 승리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사랑하는 지연아!

오늘 새벅에도 목사님과 전교인들이 간절히,아니 간곡히 울며 통성으로 기도하며 메달렸단다.

엄씨가문과 오씨가문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자 꾸나.


"할머니 내가 엄마젖을 너무 먹어서 엄마젖이 아푼거야?"

네 목슴과도 같은 그 어린 현택이가 7살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물을때 마다

너무 가슴이 시리면서 아프구나.현택이를 위해서라도 힘을 내자꾸나.

힘내서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 보자꾸나.

사랑하는 지연아!사랑하는 며늘아가야!

너희 세식구 너무 아름답고 예쁜데,어느 누구도 너희 가정에 침범 못한다.

그  예쁜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지켜나가 보자꾸나.

우리 모두가 기둥이 되어 줄거다.

-사랑한다,지연아!-

정말로 너희들을 사랑 한단다. 수백번을 써도 부족할 정도로 사랑한단다.

눈물이 앞을 가려 더이상 쓸수가 없구나.

"사랑한다,지연아!"

2013년3월28일

널 목슴처럼 사랑하는 시어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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