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가 클라이맥스다.

저기 호숫가 벤치에 앉아 그립고 보고 싶은이를

생각하며 한나절 꼬박 앉아 생각에 잠겨 있어 보았다.


요즘은 영화관엘 가도,신문을 봐도,

온통 강하고, 쎄고,극단적인 사건이 아니면 관심이 없다.

왜 세상이 이렇게 막가는 것일까?


정치,경제,사회의 내일을 예측한다는 것이

요즘처럼 힘든적도 없는듯하다.

지도자라는 이들의 말과 행동이 오락 가락하고,

가진자들의 갑질이 극성을 부리니

세상은 온통 혼란뿐이다.참 살기 어렵고 힘든 세상이다.


그래서 그런지 세상에 젤 강한게 무었인가가 궁금해졌다.

탈모드 잠언집엘 보면 이런 말이 있다.


"돌이 강한듯 하지만 돌은 쇠에 깍인다.

쇠는 불에 녹고,불은 물로 사라진다.

물은 구름으로 변하며,구름은 바람에 사라진다.

바람은 인간을 이기지 못하고,인간은 공포와 고통을 당하지 못한다.

인간은 이들을 이기기 위해 술을 마시지만

술은 잠을 자면 사라진다.잠은 죽음을 당해내지 못하지만

죽음도 사랑(선)을 이길수 는 없다."


그렇다면 젤 강한것은 죽음이 아니라 사랑(선)이다.

겉으로 보이는 강한것은, 안보이지만 속으로 강한것을 이길 수 없다.

겉으로 보이는 힘(돈,권력)은 보이지 않는 사랑(선)을 이길 수 없다.

오늘을 사는 모두는 겉으로 강하고 쎈것에만 파묻혀 살고있다.

겉으로 약한듯 보이는 사랑(선)은 잊어버린지 오래다.

살아있는 동안 겉만 탐하지 말고,속도 좀 보려고 하면 안될까?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